취뽀에서 저두 많이 조언도 들었고 해서 저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겼고요.. 존경까지야 머.ㅋㅋ 일은 정말 적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젼도 물론 있어야겠져. 시간이 아깝다고 하기보다는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더 좋은 잡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다들 화이팅임다 ^^
이런게 좀 심하게 말하면 취업사기 아니겠어요..설마 그래도 씨티라는 이름이 있는데 이런식일줄이야...저도 많이 놀랬습니다..아침에 말해줬으면 조았을것을...하루 다 날렸네요..우리끼리라도 뒷풀이라도 하고올껄 그랬나봐요^^그렇게 모이기도 쉬운일이 아닌데... 지방에서 오신분도 있고...참...암튼 안타깝습니다.. 더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예요..
제가 얼마전에 어느대학교 취업상담팀장님의 글을 보았는데요. 그 학교 학생들 취업을 상담할때 되도록이면 씨티쪽은 고려해보라고 권유한다고 하더군요. 국내기업들에 비해 채용과정의 투명성이 떨어지고 모호한 면이 있나봐요. 설마..했는데 이런경우를 두고 그런 글을 써 두셨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씨티그룹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적잖게 실망이네요.
저도 정신적 피해보상금 청구하고 싶네요~~ 이거 발표나고 일주일동안 취업준비 못하고 면접 안가고,, 입사 확정된 대도 못갔어요~ 참 저 같이 점심먹었던,, 예지원 닮았다는,,ㅎㅎ 끝나고 너무 화가나서 몇명이 찾아가서 물었는데 더 기가막히더라구요~ 재직증명서도 뗄 수 없다는,, 저는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왠만하면 다녀야되는데 여기는 도저히 못가겠네요~~ 다시 잡코리아 뒤질 생각하니까,, 눈물이,, 흑흑
예상대로 다들 안가시기로 마음 먹으셨군요~ 저도 안가기로 했답니다... 씨티은행에서 완전 속은기분입니다.. 사기당한 기분..-_-;; 은행취직했다고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부모님께선 막 소문까지 퍼트리신 모양인데 완전 쪽팔리네요...ㅜ.ㅜ 오늘 고생한 교육생들 더 좋은 곳에 갈거에요~ 우리 힘내자구요~ㅎㅎ
그리고...4대보험이 적용안되는건 정말 불법아닌가요..? 요즘은 알바도 4대보험은 다 적용되는데 정말 금융권 6위라는 한국씨티은행에서 대졸자를 채용하면서 이런조건의 대우를 하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 같네요~ 정말 알바만도 못한거 같은....정말 신고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ㅡ_ㅡ^
지난번에 잠깐 말씀드렸듯이 계약직도 2가지에요..영업부는 4대보험이 되지 않고 실적에 바탕으로 한 급여에요. 개인사업자 혹은 자유계약직 이라고 말하죠. 용어는 쓰기 나름이고. 쉽게 말해 보험설계사와 같은 고용형태죠..반면 일반계약직은 부서와 인사부 면접 신검 등을 받고 4대보험과 일정급여가 보장되는 계약직이구요.. 씨티은행의 일반계약직은 정직처럼 인적성은 없지만 반드시 인사부에서 간단한 형식의 면접과 신검을 거쳐야 되요...
제 친구도 이런경우여서 연수받던중 안하기로 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이런 경우는 정말 없어야하는데..정말 안타까워요..처음에는 그럴싸하게 말해놓고 나중에 가보면 완전다른얘기하고...더 좋은곳에 갈려고 연습했던거라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금융기관이 그곳만 있는 곳도 아니고...힘내세요~!!! 화이팅!!!
완전 낚인거죠..... 면접전에 모든 분들이 물어봤죠 영업인가요? 기본급은 물론 있죠? 라는.. 두가지.... 전화하신 여자분이 기본급 있구요 영업 절대 아닙니다를 얼마나 강조했는지.... 첫 교육 받고 가증에 짜증이 밀려오는 대단한 씨티... 비록 스팩 딸리고 계약직이라 어느정도 감수는 하고 다들 교육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저 회사이름만 보고. 그래도 이건 아니죠... 차라리 벼룩시장에서 카드 1장 해오는데 3만원 이게 훨 메리트 있지 않을까 하는.. 아마 오늘은 10%도 안갔을꺼 같네용
첫댓글 아..빼먹은게 있네요~~ 주세용님 맞나? 현직에 계시다고...쪽지 받았어요~~신경써주셔셔 감사합니다^^ 이 일을 하고 계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취뽀에서 저두 많이 조언도 들었고 해서 저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겼고요.. 존경까지야 머.ㅋㅋ 일은 정말 적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젼도 물론 있어야겠져. 시간이 아깝다고 하기보다는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더 좋은 잡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다들 화이팅임다 ^^
저도안가기로했어요 아마도교육생들반이상이안나갈꺼같던데요~특히기본급말씀해주실때 다들 똥씹은표정들이란,,전씨티은행에농락당한기분까지들었는걸요..오늘완전좌절했습니다..오늘모인교육생들은다들좋았는데아쉬워요~ 그리고 끝나고물어봤는데 ,,만약 지점을 4개.5개이렇게관리할경우 발생되는 교통비나 식비등도 전혀지원없구요 사비써야한다네요 ~완전 죽음입니다. 직장생활해봤지만 이런경우는 정말처음이구 있어서는안되겠죠~ 암튼 너무속상합니다..
언니 안가기로 결정했군요~~ 흑흑
이궁~ 어렵게 들어가셨을텐데 속상하시겠어요.. 4대보험은 고용주의 의무아닌가요? 이거 노동부에다 신고라도 해야할듯..;; 님들하고 궁합 잘 맞는 기업에 언능 취업하시길 기원할게요!! 화이팅!!
이런게 좀 심하게 말하면 취업사기 아니겠어요..설마 그래도 씨티라는 이름이 있는데 이런식일줄이야...저도 많이 놀랬습니다..아침에 말해줬으면 조았을것을...하루 다 날렸네요..우리끼리라도 뒷풀이라도 하고올껄 그랬나봐요^^그렇게 모이기도 쉬운일이 아닌데... 지방에서 오신분도 있고...참...암튼 안타깝습니다.. 더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예요..
저만 지방에서갔죠 ;;; 아까 끝나고 엘레베이터뒤에서 다음카페 말한게 저에욤 ^^;;
제가 얼마전에 어느대학교 취업상담팀장님의 글을 보았는데요. 그 학교 학생들 취업을 상담할때 되도록이면 씨티쪽은 고려해보라고 권유한다고 하더군요. 국내기업들에 비해 채용과정의 투명성이 떨어지고 모호한 면이 있나봐요. 설마..했는데 이런경우를 두고 그런 글을 써 두셨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씨티그룹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적잖게 실망이네요.
나참 보다보다 이런 데는 처음입니다. 오늘 교육받고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저도 안가기로 했습니다. 이건 취업사기가 되고도 남습니다. 나참 기본급 인텐시브? 기본급이라는 개념을 잘 모르시는 듯 해요 거기 관계자분들은 ,,, 낼 모레 토익셤보는데 토익공부나 할껄 시간아까워 미치겠습니다.
저도 왼쪽 맨앞에서 교육받았던 사람입니다 지방사람이요-_-; ; 저도 안갈려고요 왠지 속은 느낌
잘 내려가셨어요? ^^ 먼길 오가느랴 수고많으셨어요.. 비도오고 차타고 참..힘드셨겠어요~~ㅎㅎ 집에가는 발걸음이 어찌나 무겁던지..
citi가 다 그런건 아닙니다..좋은데도 있어요. 힘내십시오.
씨티는 정규직,그리고 창구텔러계약직뺴고 다 구려요 -_-
정규직도 구려요;
저도 정신적 피해보상금 청구하고 싶네요~~ 이거 발표나고 일주일동안 취업준비 못하고 면접 안가고,, 입사 확정된 대도 못갔어요~ 참 저 같이 점심먹었던,, 예지원 닮았다는,,ㅎㅎ 끝나고 너무 화가나서 몇명이 찾아가서 물었는데 더 기가막히더라구요~ 재직증명서도 뗄 수 없다는,, 저는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왠만하면 다녀야되는데 여기는 도저히 못가겠네요~~ 다시 잡코리아 뒤질 생각하니까,, 눈물이,, 흑흑
부모님한테말씀드렸어요~ㅜㅜ 가지말라시네요~제생각도완전낚인기분이에요절망이구요,,진짜 비도오는데왔다갔다하는시간낭비와,,고생한거생각하면 ,,인쿠르트또다시보고있는데,,오늘갔다온후로뭐든다손에안잡히네요 ~
예상대로 다들 안가시기로 마음 먹으셨군요~ 저도 안가기로 했답니다... 씨티은행에서 완전 속은기분입니다.. 사기당한 기분..-_-;; 은행취직했다고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부모님께선 막 소문까지 퍼트리신 모양인데 완전 쪽팔리네요...ㅜ.ㅜ 오늘 고생한 교육생들 더 좋은 곳에 갈거에요~ 우리 힘내자구요~ㅎㅎ
그리고...4대보험이 적용안되는건 정말 불법아닌가요..? 요즘은 알바도 4대보험은 다 적용되는데 정말 금융권 6위라는 한국씨티은행에서 대졸자를 채용하면서 이런조건의 대우를 하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 같네요~ 정말 알바만도 못한거 같은....정말 신고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ㅡ_ㅡ^
국내기업에 한해 5명이상시 의무적인거구요.. 저희는 프리랜서계약이라 그런거에 해당없어는거 같네욤 ㅠㅡ
지난번에 잠깐 말씀드렸듯이 계약직도 2가지에요..영업부는 4대보험이 되지 않고 실적에 바탕으로 한 급여에요. 개인사업자 혹은 자유계약직 이라고 말하죠. 용어는 쓰기 나름이고. 쉽게 말해 보험설계사와 같은 고용형태죠..반면 일반계약직은 부서와 인사부 면접 신검 등을 받고 4대보험과 일정급여가 보장되는 계약직이구요.. 씨티은행의 일반계약직은 정직처럼 인적성은 없지만 반드시 인사부에서 간단한 형식의 면접과 신검을 거쳐야 되요...
제 친구도 이런경우여서 연수받던중 안하기로 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이런 경우는 정말 없어야하는데..정말 안타까워요..처음에는 그럴싸하게 말해놓고 나중에 가보면 완전다른얘기하고...더 좋은곳에 갈려고 연습했던거라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금융기관이 그곳만 있는 곳도 아니고...힘내세요~!!! 화이팅!!!
훔...늦잠자는데 씨티에서 저나왔더군요..교육 안나오시냐고.. 늦잠까지 방해하는 어처구니 없는...ㅋㅋ 으이쉬님이 예지원닮은 분 이시군요...ㅎㅎ 여기 지방에서 오신분하고 으이쉬 님 말고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혼자 지방사람이라 ㅋ
완전 낚인거죠..... 면접전에 모든 분들이 물어봤죠 영업인가요? 기본급은 물론 있죠? 라는.. 두가지.... 전화하신 여자분이 기본급 있구요 영업 절대 아닙니다를 얼마나 강조했는지.... 첫 교육 받고 가증에 짜증이 밀려오는 대단한 씨티... 비록 스팩 딸리고 계약직이라 어느정도 감수는 하고 다들 교육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저 회사이름만 보고. 그래도 이건 아니죠... 차라리 벼룩시장에서 카드 1장 해오는데 3만원 이게 훨 메리트 있지 않을까 하는.. 아마 오늘은 10%도 안갔을꺼 같네용
ㅋㅋㅋ 전 교육안갔어요 안가신분들 여기카페만 5-6명정도인걸로아는뎅
저도 안갔어여 맨뒤에 있던 남자 씨티은행 이미지 진짜 별로네여--;
저도 전화는 왔었는데...안가길 진짜 다행이네요...ㅆㅣ티은행 진짜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