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회한다고는 했지만 아직 방심하긴 이르죠
8백억중에 실제 공사비가 얼마인지는 대통령 안전에 관한거라고 공개도 안할텐데
진짜 돈벌기 참 쉽습니다.
제가 연봉 6천 넘으면서부터 느꼈던게 세금이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거였거든요
연봉 6천이래봐야 실수령액으로 4백만원 가량 합니다.
이건 불가항력으로 국가에서 걷어가는 돈이고, 이걸 개개인한테 그냥 강제로 징수하는건데..
그러면 그만큼 아껴써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윤석렬은 그냥 자기 개인 통장마냥 쓰죠
(만약 진행했으면 8백억중에 적어도 3백억은 쯀리랑 썩열이 주머니로 들어갔겠죠)
윤석렬의 영빈관에 8백억 투자하느니 그냥 영빈관 짜장면을 전국민에게 두그릇씩 돌리는게 낫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투명할테고 전국민 배부르겠죠.
첫댓글 중국집 이야기인줄 알고 왔다가,,,,
낚시글인줄 왔다가,,,,
중국집 이름이 영빈관인줄
그 돈으로 분명 다른 걸 추진하며 빼돌리겠죠. 발표만으로 정직하게 한 적이 아예 없었기에, 검찰 시절부터 이런 식으로 얼마나 많이 해먹었을지.
무죄를 받는 게 권력이 아니라 기소조차 당하지 않는 권력.
다음 대선 공약으로 검사들 실명 및 차명 계좌 전수 조사 나오면 그 후보가 허경영이라도 진지하게 한 표 줄 고민을 해볼 겁니다.
그나저나 아무튼 오늘 저녁은 짜장, 결정!
와 짜장면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