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수 ]백이 향소목을 펼친 상태에서는 흑이 5의 방향에서 걸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은 흑이 펼친 양소목의 의도를 거스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백이 협공하는 변화는 최근 바둑에서는 잘 안두어지는 형태입니다.C 4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백이 상변으로 벌리는 경우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협공이?
[ 52 수 ]에 대한 해설 때이른 승부의 분수령입니다. 이 부분이 정리되면 달리 둘만한 곳이 없습니다. 흑이 침입한 백을 공격하면서 상당한 대가를 구하지 못한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단명국이 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흑은 최소한 패라도 내야 합니다만.... 백이 52번째수로 하수눈엔 좀 무리스럽다 싶을정도로 쳐들어왔?
114까지 진행된 현재.. 제가 보기에도 백의 실리가 좋아보이는군요. 무엇보다 초반부터 박영훈4단이 자기 스타일인 선실리 후타개로 가지 못한게 판을 어렵게 끌고 가는것 같네요. 이제 흑의 세력에서 집이 얼만큼 나느냐가 관건인거같습니다. 타이젬에서 음방만들고 중계중이니..놀러오세요..ㅋㅋ
첫댓글 오옷.. 그디어 결승이구나~~~~~~~~~~~~
[ 5 수 ]백이 향소목을 펼친 상태에서는 흑이 5의 방향에서 걸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은 흑이 펼친 양소목의 의도를 거스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백이 협공하는 변화는 최근 바둑에서는 잘 안두어지는 형태입니다.C 4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백이 상변으로 벌리는 경우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협공이?
[ 52 수 ]에 대한 해설 때이른 승부의 분수령입니다. 이 부분이 정리되면 달리 둘만한 곳이 없습니다. 흑이 침입한 백을 공격하면서 상당한 대가를 구하지 못한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단명국이 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흑은 최소한 패라도 내야 합니다만.... 백이 52번째수로 하수눈엔 좀 무리스럽다 싶을정도로 쳐들어왔?
제가 보기에는 조치훈 사범님이 시간에 쫒겨서 엉뚱한 수를 두지 않는 한 지기 어려울 정도로 기울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영훈 사범님 파이팅!!!
114까지 진행된 현재.. 제가 보기에도 백의 실리가 좋아보이는군요. 무엇보다 초반부터 박영훈4단이 자기 스타일인 선실리 후타개로 가지 못한게 판을 어렵게 끌고 가는것 같네요. 이제 흑의 세력에서 집이 얼만큼 나느냐가 관건인거같습니다. 타이젬에서 음방만들고 중계중이니..놀러오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