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 대야미 구간이..거의 시골촌동네지요-_-;
그 이유는 아래 님이 말씀하신데로.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로 그동안 묶여 있어서 역근처에..그리고 사이에
개발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올해초에. 그근처 일부분이 풀렸지만
아직도 그주위에는 그린벨트로 많이 묶여있습니다..
그주위에 개발이되면. 안산선 수익에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개발되면 안산,산본신도시 주민들이 선호하여 많이 들어오겟지요..
참고로.. 대야미쪽에. 그린밸트가 조금 풀려서.. 아파트를 짓는다고
광고를 내니까..산본시민들이. 사겟다고해서 매진되었다고 하네요-_-; 그정도로 개발은 무섭구요^
땅투기꾼도 많더군요-_-+ 그린벨트 풀린지역에 서서히 개발의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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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호선(안산선) 처음 타 보니까, 기대와는 달리 주변은 시골 풍경과 논밭이 많고 시설물도 갖춰져 있지 않아 정선선 같았습니다.
그곳에 지하철이 다니다니 아주 웃겼습니다.
1988년에 완공했는데 그때 왜 전철화까지 했을까요?
일반 열차가 다녀도 될 텐데...(안양발 안산행 통일호 ; 왜 안양 발로 했냐 하면 금정에서 갈라지는데 금정, 명학역은 회차선로가 없고 수원역은 진행 방향을 변경 해야 되고 안양역이 일반 열차 취급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