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앤뮤직 DOXY 2023년 3차 신보 안내서
█ DOXY 오디오파일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35,000원
1. OST /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Gold Color LP)
1920년대 이후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이주한 유태계 이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세르지오 레오네 영화 ‘Once Upon A Time In America’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이탈리아 작곡가이자 이제 영화 음악의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는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아 감동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새로운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Gold 컬러의 LP로 제작 높은 만족감을 전해준다.
2. Ahmad Jamal / All Of You (LP)
‘60년대 이후 뛰어난 기교와 대중적인 사운드로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Ahmad Jamal의 ‘61년 작품. Israel Crosby(베이스), Vernell Fournier(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Time On My Hands’, ‘Angel Eyes’,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등 다양한 고전들을 연주하고 있다.
3. Brethren / Brethren (LP)
Dr. John이 키보드를 담당하여 뒤늦게 화제가 되었던 미국의 5인조 록그룹 Brethren의 ‘70년 작품. Tom Cosgrove(리드기타), Rusty Young(스틸기타)가 연출하는 블루지한 사운드메이킹과 소울적인 키보드 그리고 싸이키델릭한 감성 등 당시 미국 개러쥐씬의 모범적인 모습을 살펴볼수 있는 수작.
4. Clara Mondshine / Visions Of Audio (LP)
독일 출신의 전자음악가 Walter Bachauer를 중심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Clara Mondshine의 ‘87년 작품. Klaus Schulze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사운드스케이프와 싸이키델릭 그리고 월드뮤직등이 완벽하게 블랜딩된 독일 프로그래시브록의 정수를 들려주는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5. Edu Lobo / Cantiga De Longe (LP)
‘60년 이후 포스트 보사노바와 MPB를 대표하는 싱어 송라이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Edu Lobo의 ‘70년 작품. 특유의 원색적이며 신비스러운 감성을 담은 어레인지와 그의 시니컬한 보이스가 조화가 이채로운 초기 대표작. ‘Casa Forte’, ‘Come E Dorme’ 등의 작품이 수록.
6. Edu Lobo / Edu Lobo (LP)
‘60년 이후 포스트 보사노바와 MPB를 대표하는 싱어 송라이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Edu Lobo의 ‘73년 작품. 특유의 원색적이며 신비스러운 감성을 담은 어레인지와 그의 시니컬한 보이스가 조화가 이채로운 초기 대표작. ‘Vento Bravo’, ‘Viola Fora De Moda’ 등의 작품이 수록.
7. Elis Regina / Viva A Brotolandia (LP)
‘60년대 이후 보사노바와 MPB에서 가장 뛰어난 활동을 펼쳤던 여성 싱어로 기록되고 있는 Elis Regina의 ‘61년 데뷔작. ‘Dá Sorte’, ‘Murmúrio’ 등 라틴 재즈의 작품을 비롯해 영미권 작품 ’Garoto Último Tipo(Puppy Love)’, ‘As Coisas Que Eu Gosto(My Favourite Things)’ 등이 수록.
8. Extradition / Hush (LP)
마치 Joan Baez를 연상시키는 고혹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Shayna Karlin 그리고 리더 Colin Campbell을 중심으로 결성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에시드 포크록 그룹 Extradition의 ‘71년 유일작. 플릇, 하프시코드, 아르모니움, 덜시머 등 클래시컬하며 목가적인 악기의 몽환적인 연주와 그녀의 순수하며 감성 어린 보이스의 조화가 이채로운 오스트레일리아의 포크의 보석과도 같은 작품.
9. Gal Costa / Gal Costa (LP)
‘60년대 이후 브라질 재즈의 발전을 위해 가장 많은 영향력을 발휘했던 여성 싱어송라이터 Gal Costa의 ‘69년 작품. 남미 특유의 서정적이며 이국적인 색채를 보사노바와 삼바와 같은 재즈 그리고 싸이키델릭록 등의 오묘한 조화를 통해 MPB만의 개성을 표출한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10. Gal Costa / Gal (LP)
‘60년대 이후 브라질 재즈의 발전을 위해 가장 많은 영향력을 발휘했던 여성 싱어송라이터 Gal Costa의 ‘69년 작품. 남미 특유의 서정적이며 이국적인 색채를 보사노바와 삼바와 같은 재즈 그리고 싸이키델릭록 등의 오묘한 조화를 통해 MPB만의 개성을 표출한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11. Happy End / Happy End (LP)
마츠모토 타카시, 호소노 하루오미 그리고 오오타키 에이치, 스즈키 시게루라는 걸출한 멤버들로 결성되어 최근까지 일본 음악계의 전설적인 이름이 된 Happy End(핫피 엔도)가 ‘70년 발표한 기념비적인 데뷔작. 포크와 싸이키델릭, 개러쥐록 등 다양한 서구권 장르를 일본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사운드로 탄생시킨 일본록 음악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손색이 없다.
12. Jimmy Scott / Falling In Love Is Wonderful (LP)
유전병으로 사춘기에 성장을 멈추면서 평생을 보이 소프라노 목소리로만 활동하였던 Jimmy Scott의 ‘63년 작품. Ray Charles가 스폰서와 피아노를 담당하며 화제가 되었던 앨범으로 ‘They Say It's Wonderful’, ‘If I Should Lose You’ 등의 고전들이 그만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담겨있다.
13. Joao Donato E Seu Trio / A Bossa Muito Moderna (LP)
‘60년대 이후 최고의 건반연주자로 보사노바와 MPB의 시대를 풍미하였던 Joao Donato의 ‘63년 작품. 그가 이끌었던 Donato E Seu Trio의 연주를 담고 있으며 마치 Bill Evans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클래식컬하며 명료한 피아니즘으로 다양한 삼바와 라틴재즈의 고전을 들려준다.
14. Jorge Ben / Negro E Lindo (LP)
명곡 'Mas Que Nada'의 오리지널 작곡가로 브라질 삼바-펑크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거장 Jorge Ben의 ‘71년 작품. 그의 뛰어난 송라이팅과 수려한 어레인지 등이 앙상블을 이루는 초기 대표작중 하나로 ‘Porque É Proibido Pisar Na Grama’, ‘Cassius Marcelo Clay’ 등의 작품이 수록.
15. Katmandu / Katmandu (LP)
Bob Jabo(기타), Bobby Caldwell(베이스), Kenny Zale(드럼), Norman Harris(올갠)으로 구성된 미국 록그룹 Katmandu의 ‘71년 유일작. 재즈와 소울 등을 가미한 화려한 연주가 돋보이는 싸이키델릭 사운드를 들려주며 주목 받았던 희귀작으로 ‘Keep The Faith’, ‘All These Things’ 등의 작품이 수록.
16. Lee Morgan / City Lights (Clear Color LP)
블루노트 레이블을 대표했던 불세출의 트럼페터 Lee Morgan의 ‘58년 작품. Curtis Fuller(트롬본), George Coleman(색소폰)와 함게 연출하는 화려하면서도 전투적인 하드밥의 정수를 들려주는 그의 초기 대표작. ‘City Lights’, ‘Tempo de Waltz’, ‘You're Mine You’ 등의 고전이 수록.
17. Lo Borges / Lo Borges (LP)
Milton Nascimento와 함께 협연하였던 브라질 MPB의 명반 ‘Clube Da Esquina’로 알려졌던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 Lo Borges의 ‘72년 작품. 샹송과 칸소네와 같은 유럽의 음악들과 몽환적인 싸이키델릭 그리고 브라질만의 이국적인 정취를 블랜딩한 그의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는 명반이다.
18. Magical Power Mako / Super Record (LP)
일본 출신의 Makoto Kurita가 결성한 싸이키델릭록 그룹 Magical Power Mako의 ‘75년 작품. 음악 뿐만 아니라 댄스와 무대 연출 등 실험적인 종합예술인으로 명성을 떨쳤던 그는 오리엔탈 사상에 영향을 받은 이국적인 월드뮤직과 싸이키델릭록을 블랜딩한 강렬한 이미지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19. Nova Local / Nova 1 (LP)
리드 기타 Joe Mendyk를 중심으로 결성된 미국의 4인조 싸이키델릭 록그룹 Nova Local의 ‘68년 작품. 긴장감 넘치는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퍼즈 기타 연주와 Beach Boys 등을 연상시키는 하모니 그리고 그루브한 올갠 등 당시 미국 개러쥐씬의 모범적인 모습을 살펴볼수 있는 수작이다.
20. Oasis / Oasis (LP)
리드싱어 Marin County를 중심으로 결성된 미국 출신의 7인조 싸이키델리록 그룹 Oasis의 ‘73년 유일작. 혼성 싱어가 노래하는 독특한 이미지의 하모니와 소울과 블루스 등이 가미된 그루브하며 감각적인 싸이키델릭록 사운드를 들려주며 최근까지 많은 음반 수집가들의 표적이 되었던 수작.
21. OST(Arlene Tiger) / Female Animal (피메일 에니멀) (LP)
Jerry Gross 연출 ‘70년 미국 개봉작 ‘Female Animal (피메일 에니멀)’의 사운드트랙. 당시 마약과 섹스 등이 중심이 되었던 선정적인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던 본 영화의 음악은 Arlene Tiger가 이끄는 Clay Pitts Orchestra가 담당하였으며 엑조딕한 이미지의 재즈 사운드를 담고 있다.
22. Quatrain / Quatrain (LP)
리드 기타리스트 Don Senneville를 중심으로 결성된 미국의 4인조 싸이키델릭록 그룹 Quatrain의 ‘69년 작품. Neil Young을 발굴했던 프로듀서 David Briggs가 제작을 담당해 화제가 되었으며 Jimi Hendrix를 연상시키는 기타리프와 Arthur Brown 에시드한 감성 등이 뛰어나게 표출된 희귀작이다.
23. Relatively Clean Rivers / Relatively Clean Rivers (LP)
멀티 연주자이자 보컬리스트인 Phil Pearlman를 중심으로 결성된 미국의 싸이키델릭록 그룹 Relatively Clean Rivers의 ‘76년 유일작.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Phil Pearlman의 카리스마적인 연출과 캘리포니아 특유의 낙천적이며 감각적인 사운드스케이프를 담은 수작앨범.
23. Roy Haynes / Cymbalism (Clear Color LP)
모던재즈의 시대를 대표하였던 드러머 Roy Haynes의 '63년 작품. Frank Strozier(색소폰), Ronnie Mathews(피아노), Larry Ridley(베이스) 등 웨스트 코스트씬의 숨은 강자들과 함께한 본 앨범은 그의 현란한 리듬파트와 각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중반기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다.
24. Siren / Siren (LP)
리드 기타와 싱어를 담당한 Kevin Coyne를 중심으로 결성된 캐나다 출신의 록그룹 Siren의 ‘70년 작품. 브리티쉬 블루스록을 연상시키는 진득한 기타 사운드에 포크록적인 감성의 보이스 그리고 원색적인 싸이키델릭록의 향취까지 당시 캐나다록의 위상을 알려준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25. Sonny Rollins / Our Man In Jazz (LP)
전설적인 테너 색소폰 연주자 Sonny Rollins가 ‘63년 RCA 레이블에서 남겼던 작품으로 Don Cherry(코넷), Bob Cranshaw(베이스), Billy Higgins(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연주하고 있다. 20여분이 넘는 대곡으로 재해석한 ‘Oleo’를 비롯하여 ‘Dearly Beloved’. ‘DOXY’ 등의 작품이 수록.
26. Spirogyra / Bells, Boots And Shambles (Neon Green Color LP)
국내에서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설적인 브리티쉬 포크 그룹 Spirogyra의 ‘73년 작품. Martin Cockerham(기타, 보컬), Barbara Gaskin(보컬)을 중심으로 게스트 뮤지션, Dave Mattacks(드럼), Julian Cusack(바이올린), Steve Ashley(휘슬) 등 참여. 1집 ‘St. Radigunds’와 함께 이들의 대표 앨범으로 매우 서정적이며 애상적인 포크 선율이 진한 슬픔의 감성을 표현한 음반.
27. Summerhill / Summerhil (LP)
기타리스트 Alan Parker를 중심으로 결성된 미국의 싸이키델릭록 그룹 Summerhill의 ‘69년 유일작. 마치 Jimi Hendrix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기타리프와 보컬 그리고 다양한 브라스 악기가 연출하는 싸이키델릭록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최근까지 많은 음반 수집가들의 표적이 되었던 수작.
28. Tamba Trio / Tamba (LP)
피아니스트 Bebeto Castilho를 중심으로 Hélcio Milito(드럼), Luiz Eça, Ohana(베이스)의 구성으로 ‘60년대 이후 가장 테크니컬한 라틴 재즈그룹으로 사랑받았던 Tamba Trio의 ‘74년 작품. 보사노바와 삼바 그리고 퓨전 등 다양한 장르가 조합된 이들만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29. Vi Redd / Bird Call (LP)
60년대 단 2장의 정규작만을 남기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알토 색소폰 연주자 Vi Redd의 '62년 작품. 뛰어난 작품성과 높은 희귀성으로 지금까지 많은 재즈 애호가들의 수집표적이 되고 있는 명반. ‘If I Should Lose You’, ‘Summertime’, ‘All The Things You Are’ 등 다양한 고전들이 수록.
30. Wind In The Willows / Wind In The Willows (LP)
미국의 6인조 싸이키델릭록 그룹 Wind In The Willows의 ‘68년 유일작. 블론디의 싱어 Deborah Harry가 멤버로 활동하여 뒤늦게 화제가 되었던 본 앨범은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구성과 몽환적인 하모니 등 당시 미국 싸이키델릭록의 모범적인 모습을 살펴볼수 있는 수작이다.
첫댓글 OST /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Gold Color LP
27. Summerhill / Summerhil (LP)
입고되었습니다.
26. Spirogyra / Bells, Boots And Shambles (Neon Green Color LP)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