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평등한 코스피. 불평등한 코스닥
미 증시 하락 불구 일부 대형주 선방하며 방어
코스닥은 이차전지 대형주 강세로 상승
코스피는 대,중,소형 업종 지수 거의 비슷
코스닥은 대형 업종 지수만 유난하게 강했음
장초반은 연준 인사들 강한 발언에 하락
주요 인사들 추가인상 혹은 금리 유지 발언
한마디로 인플레이션 전쟁에서 아직 승리 못함
피봇 기대감 낮아졌다는 점에 실망 매물
구글의 AI 관련 해프닝도 일부 종목에 영향
이차전지주 상승하며 지수 반전
테슬라 강세. 일부 종목 실적 이슈 부각
테슬라 실적 기대에 200달러 돌파
올해 전기차주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업종임
중국 여행 증가 기대에 관련주들도 상승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도
시중 유동성 증가 기대에 상해지수 1% 강세
외국인은 오늘도 양시장 순매수
연준 인사들 발언 불구 매수 기조 유지
화학, 전기전자,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매수
금융, 서비스, 의약품 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금융 매도. 화학 매수
코스닥에서는 이차전지에 수급 집중
오늘 미 증시 영향을 덜 받은 것은 재료 해석
미 증시 연준 인사들 발언 때문에 하락한 것은 아님
국채금리, 달러인덱스 움직임은 제한적이었음
그 보다 구글의 급락이 더 큰 영향을 준 것
우리 증시가 초반부터 선방한 이유로 보임
시장 상승 위한 조건은 유지되고 있음
올해 상승은 재료 측면은 리오프닝, 긴축 중단
이 재료 자체는 아직 훼손되지 않았음
수급에서는 주포와 주도주의 존재
외국인, 이차전지와 대형 IT가 지수 지탱
그 환경에서 종목 장세가 진행되는 중
재료 수급 훼손 없다면 방향이 바뀌지는 않을 듯
이럴수록 증시 차별화 장세는 더 심화
개인 예탁금은 충분히 유입되지 않고 있음
최근 증가는 매도 자금 채워진 비중이 높음
이 후 증가세가 나타나는지 체크
기관은 매수 업종이 한정될 수 밖에 없는 환경
올해 트랜트 자체가 차별화장세라고 봐야
수급 집중되는 업종과 실적 턴 업종 분산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