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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래 만보살
 
 
 
카페 게시글
관심의 일기 2 경계에 끌려가 화를 낸 것에 기분이 언잖다
지혜인 추천 0 조회 34 07.07.05 11: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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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5 15:00

    첫댓글 수차례 이렇게 저렇게 처리를 했는데도 계속 배달이 되어진 것에 대한 짜증이지요?... 그것을 빨리 알아 차려야 원래 맘을 챙겨서 큰 소리 치면서도 내 마음에 화가 없이 정확히 할 말 하면서 일 처리만을 할수 있지요 // 그래서 일만 바루려 하지 말고 내 마음을 먼저 다스리라는 것이지요

  • 07.07.05 14:53

    화를 내고 기분이 언짢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그런데 요즘 희안한 경험을 하고 있는데 화를 내면서도 기쁜 것입니다...화가 나는 줄 알고 화를 낼 자리다 싶으니 화를 내고서도 동요가 되지 않음인데.....화가 나는 것을 부정할 때는 그렇게 화나는 것이 싫더니, 그를 인정하고 헤아리니 그렇게 되어집니다...화를 다스리는 수 없는 방법이 있지만 결국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그 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겠더군요...그런데 지금은 그보다 먼저 화를 내고서 기분이 언짢은 것부터 받아들여야지요.. 마음은 오직 지금 마음이 최우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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