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요. 솔직히 CPA와 외국계 컨설팅 펌과의 관계는 거의 관계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보스턴 같은 최상위 펌의 경우는 서울대 경영도 간당간당하다니..-..- (전 컨설팅 쪽으로는 전혀 무관심이라 주워들은 얘기지만..) 암튼 요즘 유학파들도 워낙 널린 판이라.. 님의 훌륭한 학벌이 그다지 먹히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요.. 그리고 CPA 그리 만만한 시험 아닙니다 -_-; 주위 친구들 봐도 그건 알 수 있을 텐데요. 약 2년 잡겠다 라고 표현할 시험 절대 아닙니다 -_-;; 궁금하면 해보세요 쿨럭 -..- 어쨌든 막연하게 뜬구름 잡기 식으로 이거저거 하지 마시고 관련까페 가입하셔서 정확한 정보 얻는게 좋을 것 같군요
첫댓글 고학벌이니 알아서 하슈
cpa합격증이 컨설팅펌 입사에는 별로 도움 안되지 않을까요? (특히 학사인데 합격증 들고 컨설펌간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습니다) 주로 인턴활동이 크게 좌우하는거 같던데 그리고 영어를 무쟈게 잘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영어집단토론면접의 압박 -_-;;
CPA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요. 솔직히 CPA와 외국계 컨설팅 펌과의 관계는 거의 관계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보스턴 같은 최상위 펌의 경우는 서울대 경영도 간당간당하다니..-..- (전 컨설팅 쪽으로는 전혀 무관심이라 주워들은 얘기지만..) 암튼 요즘 유학파들도 워낙 널린 판이라.. 님의 훌륭한 학벌이 그다지 먹히지
cpa보다는 인턴활동이 중요하죠. 봉사활동도 많이하고 영어 네이티브처럼 구사해주고~ 그리고 대부분 컨설팅 동아리에 들어서 컨설팅펌에 맞춘 동아리 활동을 하더라구요.
않을 가능성도 있고요.. 그리고 CPA 그리 만만한 시험 아닙니다 -_-; 주위 친구들 봐도 그건 알 수 있을 텐데요. 약 2년 잡겠다 라고 표현할 시험 절대 아닙니다 -_-;; 궁금하면 해보세요 쿨럭 -..- 어쨌든 막연하게 뜬구름 잡기 식으로 이거저거 하지 마시고 관련까페 가입하셔서 정확한 정보 얻는게 좋을 것 같군요
여기보다는 각 학교의 컨설팅 동아리나 관심 있는 분들을 찾아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관련카페도 있을 것이고. 암튼 학부생으로서 1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인 어려운 자리이지요.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저의 사촌중 한명이 멕킨지에 있는데요 NYU출신입니다. CPA보단 차라리 CMA가 나을겁니다 CPA나 AICPA...별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명문사학이라 불리는곳들...뭐....별로...... 외국에서 좋은 대학원 나오신 후 다시 생각하세요
경력이 제일 중요하지요 역시... 경영쪽 인턴으로 여러번 일하시는 경력이 중요해보이구요. 외국계 기업은 대부분 영어 못하면 '아웃'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