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흥민정도면 아시안게임에서 호날두&메시놀이 할 줄 알았는데 그건 착각이었다.
2. 이승우는 향후 10년간 한국의 델 피에로가 될 것 같다.
3. 골키퍼의 역량에 따른 경기의 안정감 차이가 너무나 크다.
4. 제로톱은 제대로 된 톱이 없을 때 쓰는 자구책일뿐 진화된 전술이 아니었다. 확실한 골게터가 있으면 그건 그대로 쓰는게 최선인 것 같다.
5. 아시아국가 중 축구굴기는 중국이 아닌 우즈벡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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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토크방
이번 아시안게임 보고느낀 다섯가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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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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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어린선수들이 경기운영능력이 매우떨어진다 축구지능이나 전술적인부분에서 많이부족한듯보였다
1번 공감.
내가 예전부터 말한것도 이건데..우리국대는
손흥민보다도 승우가 더 중요함.
이런 크랙이 우리나라엔 없었음..
손흥민이 날카로운 창 이라면,
이승우는 창을 휘두르게하는 창술임.
진짜 이놈이 잘커야하는데..
1번 같은 경우 쏘니는 시즌 이후 거의 못쉰것도 감안해야죠 이피엘-챔스-월컵-프리시즌-아샨겜..보통 컨디션이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