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토카이는 오늘 츄오신칸센 시나가와-나고야 공사계획 및 변경 인가신청을 국토교통성으로부터 승인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사실상 츄오신칸센 시나가와-나고야 예상 개업일이 2027년에서 2027년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이번에 인가받은 총공사비는, 이전에 공사실시계획비용으로 인가받은 4조 8,536억엔에서 7조 482억엔으로 늘어났습니다.
역, 차량기지, 건축공사 및 설비공사, 차량 등의 비용은 물론 난공사에 대응, 지진대책 충실, 토양 활용장소 확보 등의 증가를 반영해, 2021년 4월 27일에 공표한 “츄오신칸센 시나가와-나고야의 총공사비에 관한 알림” 내용대로, 시나가와-나고야 총공사비용을 7조 482억엔으로 변경했습니다.
또한 시즈오카현 지사의 미나미알프스터널 시즈오카 지구 건설 반대로, 미나미알프스터널 시즈오카 구간 굴착공사 착수가 이뤄지지 않아, 츄오신칸센 시나가와-나고야 개업일이 2027년에서 2027년 이후로 미뤄집니다.
며칠전 JR토카이가 공식으로 발표로 확정됬고, 오늘 국토교통성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中央新幹線品川・名古屋間の工事実施計画(その3)及び変更の認可について (JR토카이. 2023.12.28)
https://jr-central.co.jp/news/release/_pdf/000043125.pdf
*츄오신칸센이 개업하면
L0계 차량이 최고 500km/h의 속도로 시나가와-나고야 최속 40분,
시나가와-신오사카 최속 67분으로 운전할 예정입니다.
요금은 현재 토카이도신칸센 토쿄-신오사카 통상기 보통차 지정석 정가가 14,000엔대임을 고려해, 시나가와-신오사카 구간을 15,000엔대로 설정할 예정입니다.
시나가와-신오사카 전구간 개업시 시간당 8편으로 운전하며,
(노조미급) 속달형 7편/시간, (코다마급) 각역정차형 1편/시간으로 다이어로 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