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군대밖에 없는듯함
서성한 상경계 나오고 노무사로 법인에서 근무하는데 사관학교 나온애들 진짜 부럽더라
중경외시가 육사랑 비슷하던데 중경외시에서도 9급이면 ㅍㅌㅊ잖아
사관학교에서 바로 9급소위달면 갠춘한거지
군대도 월급받으며 다니고
지잡대애들도 장교로가서 대위 소령달고 장교우대로 중견기업 대기업 잘만가더만...
걔네들은 젊을때 노력도 안하다가 레알 주운거 아니냐
내가 아는 부사관 자식들 다 양아치인데 부사관들도 거의 다 양아치였을꺼 아니냐
농협대 철도대(이건 없어졌다고 들음) 항공대해양대특수과 이건 성적도 낮은데 취업도 좋고
숭실대 경영 합격하고 농협대간 친구놈 진짜 웰빙인생 살고
육사나온애 술취해서 월급자랑 하는거 보니까 마음이 쓰리다
사관학교도 노려보다가 적성안맞아서 홍대경영간 다른 친구는 8급이고...
8급친구가 술취하면서 토로했던 마음은 사촌형이 의대포기하고 공대간걸 후회했던 그 마음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듯
9급 걔네들은 힘든 선택을 한거지 진짜로
노력도 안하고 누구는 쉽게쉽게 사는데
진짜 서민집안에서 공부 어중간하게 해도 억대연봉 가능한 직장이 널린걸 이제야 깨달음
카페 게시글
직장/취업게시판
우리나라에서 공부 못하는 애들이 먹고사는길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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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7
15.08.20 03:4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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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응
최상위권에서도 선택으로 인한 후회가 생기는데 중위권쯤이야
몇기냐
발기
군대는 공무원개념이지만 좇같은게 진급누락되면 옷벗어야된다는게 좇같음. 그래서 이런저런 비리 다 저지르고, 경쟁심해서 애들 쪼으고.
지잡대 장교들은 소령에서 벗는다며?
소령도 대접받던데
일찍 사표쓰는거랑 비리는 엄연히 다른거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럴정도냐? ㄷㄷ
이씹새끼들은 중경외시에 들어나가봤나 뭔 맨날 중경외시? 서성한은 뭐 더 나은지아나...등신새끼들...
나 글쓴이고 서성한 상경계 졸업했다.
중경외시보다 공부 더 잘했고 지금도 아웃풋 더 좋음
뭔 개소리냐 이건 진짜 ㅎㅎㅎ
내용을 좀 쓰셔요
군대가 뭐가 좋다고
내 8급친구 막상다녀보니 사관학교갈걸... 맨날 후회함
안가봤으니까 하는소리지
장교에 비해서 적은 보수
사관학교가면 쓰지 않아도 되는데 쓴 돈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화성시 매송면 원평리 사서함 11-19 아직도 주소 기억나네
내말은 지잡대가 중위대위소령달고 전역하면 지잡대땅개보다 더 대접받는다고 쓴거임
비육사출신은 소령달려고해도 좆 빠지게 일하고 중령다는건 좆이 빠져도 운이 따라줘야함
중령은 포기하더라도 소령까지는 재수삼수하면 하던데 소위부터 대위까지는 장교공급이 오히려 부족하고
제일 친한친구가 사관학교 나왔는데...생도때는 고달퍼 보였음....다 장단은 있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