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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다
어드레스 때 왼무릎을 안쪽으로 밀어서(타깃의 반대편) 앞쪽 먼 지점이 아니라 정확히 볼을 가리키도록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왼발목이 안쪽으로 감기면서 왼발뒤꿈치가 지면에서 약간 떨어지게 된다.
🔊2. 가리킨다
왼무릎을 훨씬 더 멀리 타깃의 반대편으로 밀면서 엉덩이를 튼다. 이렇게 해 볼 뒤쪽을 가리키도록 한다. 그러면 오른발로 지면을 누르며 압력을 가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것이 바로 몸을 비틀었을 때의 느낌이다! 이것으로 파워를 최대로 실은 다운스윙의 준비가 갖춰진 것이다.
🔊3. 당긴다
방향 전환 때 왼무릎을 왼발과 일직선을 이룰 때까지 타깃 방향으로 당긴다. 이 동작을 정확하게 취하면 오른발의 아래쪽으로 가해진 압력이 자동으로 왼발로 이동된다.
🔊4. 튼다
오른무릎을 안쪽으로 더 틀어서 임팩트 때 볼 앞쪽 지면을 가리키도록 한다. 왼다리를 기둥처럼 똑바로 세우려면 왼발 아래쪽으로 가하는 압력을 이용해야 하지만 너무 완전히 일직선으로 세우진 않도록 한다.
🔊5. 붙인다
마지막 단계는 아주 쉽다. 그냥 피니시 단계에서 양무릎이 서로 닿을 때까지 오른무릎을 계속 안쪽으로 틀면 된다. 축하한다. 이것으로 힘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짜낸 스윙동작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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