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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생일파티겸 팬미팅때 어머니와 누나도 참석
#'제가 이민호 엄마예요'
이민호는 자신의 어머니와 누나가 공연장에 있다며 '깜짝' 소개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일어나 팬들을 향해 인사하며 밝게 웃어보였다.
블랙 원피스로 단정하게 멋을 낸 이민호의 어머니는 무척 미인이었다.
하지만 이민호는 행사가 끝난 후 대기실에서 "엄마를 소개하는 건 원래 예정에 없었어요.
갑작스럽게 엄마의 얼굴을 공개해버려서 걱정도 돼요.
그래도 누나는 소개하지 않아 다행이에요(웃음). 일상 생활하는데 지장있을까봐요"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이민호, ‘어머니 깜짝공개, 저랑 많이 닮았죠?’
민호는 외모가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이번엔 민호 누나
○ 이민호(연기자) “항상 누나 도와 음식했었는데…”
명절 때마다 경기도에 있는 큰집으로 가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놀았다.
엄마와 누나를 도와서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시스터 콤플렉스’가 있어 누나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 잘하는 편이다(하하).
이번에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큰집에 가질 못해서 아쉽다. 열심히 일해서 부모님과 누나 선물은 꼭 사줄 생각이다.
[F4 스타 스토리] 구준표 이민호, 일당 5만원짜리 모델로 시작하다(기사 펌)
고등학교 졸업식때 이민호
'가족과 점심'이라는 파일명의 사진
이민호 중딩? 고딩?때 살던 집인듯
민호의 방
지금은 더 큰집으로 이사를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거는 민호 방은 아닌거같고 드라마 세트장인듯
이민호와 누나
민호 누님이 ..개그우먼 누군가를 닮은듯..
누나 포스 있으시네요..ㅋㅋ
근데 남매가 전혀 안닮았어요
민호누나는 쌍가풀도 없고..아버님쪽을 닮은듯
아래사진은 이민호와 어머니
심하게? 친한 이민호와 친누나
울누나랑
돌사진
새끼 손가락을 들고있네요
일본팬미팅때
지금도 무의식중엔 새끼손가락을 드는 버릇이 있다고 말하는 민호
차범근축구교실에서 축구를 배웠던 민호
그저께 아침 방송, 좋은 아침에 민호 관련 어릴 때 얘기가 잠깐 나왔다는데 거기에 댓글로 붙어 있던 글이라는데요?
고딩때 학교에서
고등학교 졸업식날
이민호와 어머니
사진이 흔들렸네요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하는 이민호와
누나
매니저
하두리 세대에 살짝 걸쳐진 민호
요건 샤워후 욕실에서 셀카..앗흥~~
"사진 찍지마"
잘생긴 얼굴 왜 가리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
민호는 채팅중?
민호가 17살 (고 2 때) 사겼었던 여자친구와.
자기싸이 대문에 "나도 이때는 금잔디.."라고 하며 민호와 찍은 사진 올렸던 구여친이죠.
이 여친 전신샷입니당...아마 처음보실듯!!!
키 큰 여자 말고
오른쪽 체크무늬 자켓입은 키작은 여자예요
작고 아담한 스탈이 좋다고 한건 그냥 하는말이 아니었던거야...
민호와 친구
3년전 소속사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이라던데
중3 수학여행때라던데
맨뒤에 있대요
이런 사진들은 어디서 흘러나오는지..원..
이건 고등학교 졸업할때
20살때
지나가는 거북이를 만지는 민간인(?) 이민호
이사진은 앳되 보이지만 20살때
비밀의 교정할무렵
올라왔던 것 같지만 그래두.
어제 갤에 민간인 민호사진들 추억돌아보기가 있어서
다시 올라왔던데 한번 다시 봐요.
이민호 어머니가 쓴 글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는 사실 민호가 마련했다.
아들 민호는 현 소속사와 계약을 하자마자, 계약금 조로 받은 돈 전부를 새로운 아파트 전세금으로 우리 두 부부에게 내놓았다.
생각지도 못한 돈을 받은 우리 부부는 사실 멍할 뿐이었다.
어린 아들이 부모에게 통장째로 내놓을 때의 심정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이럴때 아들을 잘 키운 뿌듯함이 눈물로 나오는 것인가 싶었다.
민호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교육 문제로 서울 사당동에서 방배동으로 이사했던 우리 가족은
신림동 인근에서 살다가 현재의 상도동에 정착했다.
민호가 준 돈으로 이전 집보다 평수도 넓히고 신축 건물인 상도동의 아파트로 옮긴 셈이다.
민호는 그렇게 속 정이 깊은 아이였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아르바이트 삼아 패션 잡지의 5만원 짜리 모델로 활동했는데,
급여를 받을 때마다 누나와 엄마 선물을 사오곤 했다.
깜짝 이벤트나 감동적인 말은 없었지만, 무뚝뚝하게 식탁위에 장미 꽃다발을 놓고 가버리거나
혹은 화장품을 사다가 내 화장대위에 슬쩍 올려놓고 가는 식이었다.
내가 혼자 밥을 먹고있거나 하면, '엄마 왜 혼자먹어, 나랑 같이 먹어'하면서 옆에 와 기분을 맞추며 말동무 역할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몇년동안 연기 지도를 받으면서 연습생으로 있다가,
드라마 '비밀의 교정'(2006년)와 '달려라 고등어'(2007년),'울학교 이티'(2008년)에 연속적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됐다.
처음 '비밀의 교정'에 나왔을 때는 아파트 반상회에서도 민호가 대단한 화제였다.
'그집 잘생긴 아들이 탤런트 한다며?''민호가 연습생으로 오래 있었는데,
이제야 TV에 나오더라'며 지인들과 친척들도 관심이 컸다.
민호가 처음으로 메인 모델이 되어 나온 패션 잡지는 몇권씩 사서
집에오는 친구들과 이웃 사촌들에게 일일히 보여줬다.
<생파때 노래부르는 민호-영상과 후기>-직캠
사실, 고백합니다.
전 민호가 립싱크한 줄 알았습니다. 그 후 내내 주욱~~
나중에 영상이 나오고 나서야 정말 라이브로 부른 줄 알았습니다.
배우라서 립싱크도 진짜같이 잘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민호군, 미안합니다. 내가 민호군을 과소평가했습니다.
.
팬들의 영상메세지가 나올 때는 눈이 나쁜 민호군, 오른쪽편 영상으로 가까이 가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영상의 문자가 정작 중요한 메세지인데 민호군이 읽을 수 있었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눈이 나빠서 -
이건 캐사기 바디.....
흔히 볼 수 있는 가벼운 티셔츠에 진바지를 입은 모습이 오히려, 일반인과 민호군이 얼마만큼 다른지를 더 선명하게 보여줬습니다.
노래 시작하기 전 팔을 양 옆으로 내리거나 앞쪽으로 모아 있었는데요,
.
팬들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던 순간의 민호...
"사랑해"라는 말은 쑥스러워서 잘못한다는 이민호
"여러분 사랑합니다" 라는 부분에서는 거의 기어가는 소리로 조그맣게 얼버무리던 - ㅎㅎ
첫댓글 누나랑 되게 친하네요~ㅋㅋㅋ신기하다 ㅋ
잘생겼넹
우와 ㅋㅋㅋ 넘 좋다
애가 서글서글하니 참잘생긴듯... 글구 제가 아는 지인중에 이민호랑 광고찍은적 있는데요 커피씨엪 ㅋ 하는행동이 귀엽고 매너도 좋다고
키가 크긴 크구나~~
누나 이성미 닮았음
오호~ 어릴때부터 훈남이였구료 ~ 티셔츠입은 전신사진 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