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것네요
매번 시골에 이모가 김장을 해줘서
먹었는데 날배추을 갔다놓으니
뭐부터 해야할지 완전 난장판여요
오늘 성당다녀와서 부터 완전 김장에
빠져볼랍니다
능수 안보이면 김장독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줄 아시고 119에
신고해 주세요
이모가 치매에 걸려 어린시절로갔다
현재로 왔다하니 옛날이 그립네요
이모는 자손이 없어 제가 딸처럼 생각했거든요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난장판이 되버린 우리집~~집
능수
추천 1
조회 57
22.11.20 07:4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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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오늘 못다하면
내일로....
미루라가 아니라
덜 답답하게
무리하시지 마시란 주문입니다.
행복한 김장일~!!!
벅찬 일 보람찬 하루 잘 보내세요. .
네 그래야겠지요 고맙습니다
이모님이 ㄷ이때까지... 참 고마우셨던 분이신데...
치매가 걸리셨다니 안타깝네요.
이제는 오히려 능수님이 김장을 해서 이모님께 드려야 할듯...
난장판이 되었어도 시간이 지나면 다 이루어 집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이 하세요. ㅎ
그래야 할것같어요 어른 노룻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어요 뭐 해서 준다는게 쉽지가 안아요
김장철 입니다
쾌한 휴일 보내세요 ~
김장독에 빠졌을지 모른다고 119신고
또 엄살 부리시는 분
나왔어요.
그란데 왜이리
재미 있을까요.
에구~~
어쩌나요?
김장.. 배추부터 절여서 하려면 힘들텐데 ㅠ
능수님 지금쯤
허리 쭈욱 피고 누워 계시겠죠?
편안한 시간요~^^
네 고맙습니다
ㅎㅎ 엄살 아녀요
이모가
해주던 김장도 먹다가
직접하니...난장판이될 수 밖에..ㅎ
하는 요령이 부족하니??
이모가
치매가 왔군요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치매
울 엄마랑 동급인데...??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