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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6/27 KOSPI 2,581.39(-0.03%)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러시아 무장반란 사태 소화 속 기술주 조정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글로벌 긴축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에 대체로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1.02(-1.18P, -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워 2,568.52(-13.68P, -0.5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며 2,580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함. 오전 중 낙폭을 키워 장중 저점 부근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축소했고 오전 장 후반 2,582.00(-0.20P, -0.01%)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2,570선 부근까지 재차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점차 낙폭을 만회해 결국 2,581.39(-0.81P, -0.03%)로 장을 마감.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글로벌 긴축 및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은 1,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9,800계약 넘게 순매도. 다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 글로벌 긴축 우려 속 테슬라 등 美 대형 기술주들이 조정 장세를 보인 가운데 인터넷, 2차전지, 바이오 등 기술/성장주들이 하락했으며, 특히 셀트리온(-8.66%)이 급락. 반면, 현대모비스(+4.07%), 현대차(+2.74%), 기아(+0.82%)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했고, 한국전력(+4.72%)이 3분기 흑자전환 기대감 지속 등에 이틀 연속 큰 폭 상승.
한편, 이번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유럽 포럼 참석, 美 5월 PCE 가격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으로 28일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석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앤드루 베일리 잉글랜드은행(BOE) 총재와 정책 토론에 나설 예정. 29일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금융 안정'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에서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와 대담할 예정임. 30일에는 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5월 PCE 가격지수가 발표될 예정.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5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4.6% 올라 전달의 0.4%, 4.7% 상승에서 소폭 둔화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082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1억, 16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9,861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95계약, 7,355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6.0원 하락한 1,30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하락한 3.53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8bp 하락한 3.60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04.06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5,440계약 순매수, 외국인, 개인, 투신은 3,234계약, 1,449계약, 1,34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11.51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540계약, 439계약 순매수, 외국인, 투신은 774계약, 38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8.66%), SK이노베이션(-2.45%), 포스코퓨처엠(-2.41%), NAVER(-1.59%), 삼성바이오로직스(-1.58%), 카카오(-1.30%), 삼성물산(-0.94%), 삼성SDI(-0.73%), LG에너지솔루션(-0.53%), SK하이닉스(-0.44%), LG전자(-0.40%) 등이 하락. 반면, 현대모비스(+4.07%), 현대차(+2.74%), POSCO홀딩스(+0.88%), 기아(+0.82%), KB금융(+0.74%), 삼성전자(+0.28%) 등은 상승. LG화학, 신한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전기가스업(+3.95%), 운수장비(+1.58%), 비금속광물(+1.44%), 운수창고(+1.19%), 종이목재(+1.06%), 철강금속(+0.98%), 기계(+0.77%), 유통업(+0.44%), 보험(+0.34%), 금융업(+0.32%), 통신업(+0.29%), 섬유의복(+0.19%)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의약품(-2.86%), 의료정밀(-2.01%), 건설업(-0.78%), 화학(-0.75%), 서비스업(-0.71%), 증권(-0.62%), 음식료업(-0.38%), 제조업(-0.12%), 전기전자(-0.10%)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2,581.39P(-0.81P/-0.03%)
- 코스닥시장-
6/27 KOSDAQ 874.14(-0.61%) 외국인/기관 순매도(-), 2차전지株 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러시아 무장반란 사태 소화 속 기술주 조정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7.88(-1.62P, -0.18%)로 하락 출발. 장초반 878.43(-1.07P, -0.1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해 오전 중 867.68(-11.82P, -1.3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일부 낙폭을 만회해 873선으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870선 아래로 밀려남. 이후 장 마감까지 서서히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874.14(-5.36P, -0.61%)로 장을 마감.
美 기술주 약세 속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테슬라(-6.06%)가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2.68%), 에코프로(-3.02%)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셀트리온헬스케어(-8.05%), 셀트리온제약(-5.89%) 등 셀트리온 그룹주도 큰 폭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24억, 516억 순매도, 개인은 2,88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헬스케어(-8.05%), 셀트리온제약(-5.89%), 클래시스(-4.21%), JYP Ent.(-3.92%), 리노공업(-3.12%), 에코프로(-3.02%),에코프로비엠(-2.68%), HLB(-1.10%), 동진쎄미켐(-1.02%), 알테오젠(-0.94%)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DX(+7.77%), 펄어비스(+6.38%), 루닛(+3.65%), 더블유씨피(+1.14%), HPSP(+1.01%), 엘앤에프(+0.80%), 카카오게임즈(+0.58%), 케어젠(+0.20%) 등은 상승. 에스엠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유통(-3.51%), 금융(-2.25%), 음식료/담배(-1.97%), 오락/문화(-1.77%), 컴퓨터서비스(-1.45%), 종이/목재(-0.96%), 일반전기전자(-0.88%), 의료/정밀 기기(-0.70%), 소프트웨어(-0.50%), 제약(-0.49%), 방송서비스(-0.47%), 제조(-0.46%) 업종 등이 하락.반면, 인터넷(+3.21%), 통신서비스(+2.57%), 기타 제조(+2.09%), 디지털컨텐츠(+1.12%), 통신장비(+1.03%), 출판/매체복제(+0.89%), IT S/W & SVC(+0.32%)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74.14P(-5.36P/-0.61%)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 바이든 대통령, 초고속인터넷 전국화 추진 소식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전기요금 동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상승.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패션/의류 테마 상승. ▷우체국 애플페이 도입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애플페이 테마 상승. ▷중소형 브랜드, K뷰티 제2의 전성기 주도 전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중국 경기 부양책 및 최근 해상 운임회복세 등에 해운 테마 상승. ▷한수원, 2,600억원 규모 루마니아 원전설비 수주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수주 호황에 따른 조선 3사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조선 테마 상승. 한-그리스 친환경 선박 전환 공동 기술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LG이노텍, 베트남 하이퐁법인에 2025년까지 약 1.3조원의 카메라 모듈 신규 공장 증설 소식 등에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이 외에 화학섬유, 양자암호, 자동차 대표주, 모듈러주택, 폴더블폰, 철도, 줄기세포, 가상현실(VR), 갤럭시 부품주, 리모델링/인테리어, 게임/모바일게임, 휴대폰부품, 풍력에너지, 종합상사, 생명보험, 건설기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정부의밀가루값 인하 요청 소식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하락.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에 따른 테슬라 약세 등에 2차전지/전기차 등 테마 하락. ▷셀트리온 그룹주 동반 하락 속 바이오시밀러 테마 하락. ▷이 외에 NI(네트워크통합), U-Healthcare(원격진료), 사료, 희귀금속(희토류 등), 마리화나(대마), 인터넷 대표주, 마이크로 LED, 영상콘텐츠, 정유, mRNA(메신저 리보핵산), 엔터테인먼트, 비료, 페라이트, MLCC,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미용기기, 면역항암제, 시스템반도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美 바이든 대통령, 초고속인터넷 전국화 추진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초고속 인터넷의 전국화를 위해 400억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바이든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경제 성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3주간의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Invest in America) 투어에 나선 가운데, 이날 첫번째 이벤트로 백악관 연설을 통해 초고속 인터넷의 실질적인 전국화를 천명하고, 미국의 모든 지역을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하기 위해 400억달러(약 52조 3천억원)의 자금을 할당한다고 밝힘. ▷그는 "초고속 인터넷은 사치품이 아닌 절대적인 필수품"이라면서 "우리는 이 자금으로 2030년까지 모든 미국인이 신뢰할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언급. 아울러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미국인들은 일을 하고, 학교에 평등하게 참가하 고, 건강 관리를 받고, 가족 및 친구들과 연락을 유지하기 위해 초고속 인터넷이 필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와이어블, 기가레인, 알에프텍, 이노와이어리스, 에이스테크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전기요금 동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전기요금 동결 발표에 안도한 국내 철강업계가 하반기부터는 점차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철강사들은 올해 첫 전기요금 동결 소식에 원가 부담 걱정을 덜었다며, 철강업은 대표적인 전기 과다 사용 업종으로 전기요금이 킬로와트시(㎾h)당 1원 인상될 때 연간 원가 부담이 200억원 가량이 불어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업황이 좋지 않은데 전기요금이 이번에 더 올랐다면 가격 전가가 어려워 부담이 컸을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철강 '빅2'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은하반기로 갈수록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로 실적 반등세를 보일 전망임. 최근 중국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1조 위안 규모의 특별 국채 발행과 소도시 다주택 투자 제한 조치를 폐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에 중국의 경기부양책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임. ▷이 같은 소식 속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신스틸, 삼현철강, 경남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 |
조선기자재 | 한-그리스 친환경 선박 전환 공동 기술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한·그리스 친환경 선박 공동기술개발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힘. 이번 공동 기술 개발의 목표는 기존 선박의 추진 연료를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메탄올,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기 위한 추진장치를 개조 설계하고 건조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공동개발에서 그리스 참여기업은 자국 선박을 대상으로 개조 수요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은 개조설계 등 엔지니어링을 수행할 예정. 산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선박의 개조 설계가 확대될 경우 우리의 설계 엔지니어링 수출과 함께 조선기자재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 ▷한편, 기술개발에는 한국글로벌솔루션, STX엔진 등 국내 기업과 하이드러스(Hydrus), 오넥스(Onex) 등 그리스 기업이 함께 참여하며,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국비 총 40억원이 투입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화인베스틸, 에스앤더블류, 대양전기공업, STX중공업 등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패션/의류 |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영원무역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한세실업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영원무역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오더는 한 자리 대성장할 것으로 예상, 견조한 Top 5 브랜드 바이어의 주문량 증가세가 이어지며 OEM 사업부의 생산 효율성이 경신될 것으로 전망. ▷한세실업과 영원무역의 실적과 주가는 선진국 경기에 연동되는 흐름을 보여 글 로벌 소비경기와 매크로 변수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의류 소비량은 외부활동 증가로 22년 급증한 이후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며 위축되고 있지만, 23년 바이어들은 과년차 재고 소진에 집중, 다행스럽게도 미국 도매 재고 수준은 22년 하반기 이후 완만히 낮아지는 모습이라고 밝힘. 이에 영원무역의 경우 생산 효율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한세실업은 24년 업황 회복 가정 시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고 설명. ▷대신증권도 영원무역에 대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기능성의류 시장의 TOP 벤더, 한세실업의 경우 2분기를 실적 저점으로 수주는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 또한,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서는 2분기 가동율이 다소 회복되며,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태평양물산, 화승엔터프라이즈, 한세실업, 영원무역 등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한수원, 2,600억원 규모 루마니아 원전설비 수주 소식 등에 상승 |
▷산 업통상자원부는 금일 한수원이 2,6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이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가 체르나보다 원전의 계속운전 등을 위해 중수로 가동 시 발생하는 방사성물질인 삼중수소를 포집·저장할 수 있는 안전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해당 사업 입찰에 참여했으며,이번에 최종계약을 성사시켰음. 이번 계약 규모는 원전 본 시설을 제외한 관련 설비로는 역대 최대 수준임. ▷산업통상자원부는 고부가가치 수출 일감 공급으로 최근 수년간 어려움을 겪던 국내 원전 생태계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금일 두산에너빌리티, 오르비텍, 한전KPS, 디케이락, 우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애플페이 | 우체국 애플페이 도입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가 애플페이 연동을 위한 결제 단말기 교체 사업에 착수했다고 전해짐. 일선 우체국 ‘애플페이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등 비접촉 결제 시장 확대 기로에서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공공기관 간편결제 인프라 확산 계기가 될 전망임.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각 우체국 지점 통합결제패드를 최신형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8월 중순까지 4,000여대에 가까운 통합결제패드를 확보할 방침임. 우정사업본부가 약 3,400개 우체국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국 단위로 결제 단말기 교체가 가능한 물량임.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해지며,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교체 사업에서 NFC(근거리무선통신), MST(마그네틱보안전송방식) 방식을 모두 수용하고 IC칩을 양방향으로 인식하는 등 최신 사양을 갖춘 결체 단말기를 도입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하인크코리아,이루온, 한국정보통신 등 일부 애플페이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중소형 브랜드, K뷰티 제2의 전성기 주도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한령, 코로나19 등 매크로적 이슈로대형 화장품 2사의 중국향 수출이 둔화되면서 화장품 수출 내 대형 2사의 점유율은 2020년 46%, 1Q23 35%까지 점차 하락했지만, 2012년 20%에 불과했던 중소형 화장품사 점유율은 1Q23 65%까지 상승했다고 밝힘. ▷이에 K뷰티 제2의 전성기는 중국향+대형 브랜드사가 아닌 글로벌+중소형 브랜드사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 ODM 산업은 직접 수혜를 받으며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 또한, 단기적으로 올해 리오프닝에 따른 외부활동 및 여행 트래픽 증가는 색조제품 및 SUN제품 수요로 직결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씨앤씨인터내셔널, 컬러레이, 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실리콘투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음식료업종 | 정부, 밀가루값 인하 요청 소식 등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대한제분, CJ제일제당 등 주요 제분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제 밀 가격 하락에 따른 밀가루 가격 인하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제분업체들은 선물가격과수입 가격의 시차, 부대비용, 환율 상승 등을 고려해 다음달 밀가루 출하 가격 인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으며 경영 안정을 위해 밀 구매자금 등의 지원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밀가루 가격 인하 추진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최근 라면값 인하 발언에 이은 후속 조치로 밀가루 가격 인하가 이뤄져야 라면값도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다만, 식품업계는 밀가루값 인하를 앞세워 라면뿐 아니라 과자와 빵, 피자 등의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압박이 업계 전반으로 퍼질 것을 우려하는모습. ▷한편, 농심은 언론을 통해 7월1일부로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6.9%, 4.5% 인하한다고 밝힘. 농심은 "이번 결정은 지속적인 원가부담 상황속에서도 소맥분 가격 인하로 얻게 될 농심의 이익증가분 그 이상을 소비자에게 환원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신라면과새우깡에 대한 가격인하로 소비자가 실질적인 생활물가 하락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미래생명자원, 한탑, 오리온, 대한제당, SPC삼립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하락. | |
2차전지/전기차 등 |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에 따른 테슬라 약세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6.06%)가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음. 최근 증권가에서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하향하고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도 테슬라(TSLA) 에대해 이익을 실현할 때라며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음. 골드만삭스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테슬라의 최근 랠리 이후 테슬라의 총 마진과 주가 배수에 무게를 두고 장기적 기회를 볼 때”라고 밝힘. 이어 전기자동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동차 가격은 인하될 것이며 이에 따라 테슬라의 마진이 압박받을 수 있음을 지적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애경케미칼, 금양,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제이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 및 이브이첨단소재, 강원에너지,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리튬/폐배터리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아주스틸 (139990) 9,870원 (+10.28%) | 컬러강판 폴란드 공장 건설 계획 소식 속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폴란드법인 아주폴란드가 롤투롤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고품질 컬러강판과 프레스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폴란드에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유럽 현지에서 CCL 공장을 마련하는 것은 국내 기업 최초로, 투자 규모는 3억 즈워티(약 970억원) 정도라고 전해짐. 이번 공장이 준공되면 연간 8만톤 규모의 컬러강판과 120만대분의 가전사향 프레스 제품 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도연 아주폴란드 법인장은 "폴란드 공장은 아주스틸 생산 공장 4곳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생산은 2024년 중반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힘. | |
영원무역 (111770) 62,400원 (+6.67%) | 기능성 의류 시장 구조적 성장 수혜 전망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 예상을 상회하는 양호한 수주 흐름을 보이며 글로벌 top 벤더사로서 위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힘. 2023년 소비 경기 둔화, 공급망 병목에 의한 과잉 재고 등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기능성 의류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top vendor로서의 동사의 경쟁력을 고려하면 중장기 전망이 매우 밝다고 언급.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77억원(yoy +8%), 영업이익 2,045억원(yoy -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OEM 사업부는 전년도 높은 기저 영향과 고객사들 재고 축소로 인한 전반적인 발주 감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달러 매출액 yoy +5% 성장을 예상하며 2분기에도 전년비 높은 환율(yoy +4%)과 고가의 양질 수주 비중이 상승하면서 마진 개선이 지속되며 영업이익이 yoy +11% 증가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86,000원[상향] | |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4,250원 (+6.36%)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연결 매출액 1조826억원(-6.1% yoy), 영업이익 719억원(+13.2% yoy), 영업이익률 6.6%(+1.1%p yoy)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1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700억원대 영업이익이 예상되면서, ‘23년 상반기 실적만으로 일회성 이슈가 있었던 ‘22년 연간 이익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주/항공 소재 납품,사우디 무계목강관 공장(‘25년 준공 예정), 국내 CASK 사업 발주 가시화 등 중장기 신사업 기반 성장 모멘텀이 풍부한 상태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 |
현대모비스 (012330) 230,000원 (+4.07%) | 배터리 제외 車 부품업 '톱5' 진입 소식 및 미래형 자동차 디스플레이 공개 속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배터리를 제외한 자동차부품업 부문에서 최대 경쟁업체인 일본 아이신을 제치고 글로벌 '톱5'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미국의 오토모티브뉴스가 발표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업 톱100' 순위에서 독일 보쉬, 일본 덴소, 독일 ZF, 캐나다 마그나, 중국 CATL에 이어 6위에 올랐으며, 배터리업체인 CATL을 제외하면 자동차부품업에서 '톱5'에 올라섰음. ▷이와 관련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부품업은 자동차산업의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위해 핵심적인 분야"라며, "현대차그룹의 판매 '톱3'에 이어 현대모비스의 5위권 진입도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동사는전일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미디어 테크데이를 열고 다양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음. 이번 행사를 통해 동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스위블(Swivel·가변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증강현실(AR) 헤드업디스플레이(HUD·차량 정보를 앞 유리에 표시하는 기술) 등 여러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공개했음. | |
세원정공 (021820) 8,740원 (+3.31%) | 757억원 규모 에스엔아이 지분 전량 양도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경영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주)에스엔아이 지분 전량(390,000주)을 757.0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3-06-29) 공시. | |
LX인터내셔널 (001120) 34,700원 (+2.97%) | 신사업 기대감 속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부합할 전망이며, 상사 업종에 대한 시장 관심이 부각되는 가운데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신규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시황 지표에 실적이 연동되는 사업 구조 상 물류 운임 및 유연탄 가격 약세는 연간 실적에대한 기대를 높게 형성하기 어렵게 만드는 중이지만, 시황이 고점을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조한 수준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체력을 갖고 있다고 밝힘. 이어 재무비율 또한 크게 개선되었고 포트폴리오 확장에 필요한 유동성도 충분한 모습으로 이전부터 검토해온 신규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멀티플이 빠르게 확장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 |
SK (034730) 155,100원 (+2.31%) | SK이노베이션 유상증자 이슈로 인한 주가 하락 과도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의 유상증자 참여시 동사의 유상증자 금액은 3,446억원으로 유상증자 후 지분율은 34.5%로 기존(34.9%)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동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하더라도 주주환원 재원과는 별개로 진행될 것이며, 유상증자로 주당 가격은 하락하더라도 현금 유입에 따라 이론적으로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지분율이 유지되는 동사의 전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밝힘. ▷또한, 자회사 NAV 증가,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과도한 우려를 고려 시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추가로 25년까지 소각을 위한 시가총액의 1% 이상의 자기주식 취득이 3분기 중 실시될 가능성 높아 주가의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도 제한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5,000원[유지] | |
현대엘리베이 (017800) 40,950원 (-4.99%) | 대주주 쉰들러 지분 일부 매각 소식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 주요주주인 Schindler Holding AG가 투자자금 회수목적으로 보통주 90,119주(0.54%)를 장내매도했음. 주당 매각 가격은 4만2,839원~4만3,441원으로 Schindler Holding AG의 보유지분율은 16.49%에서 15.95%로 축소됐음. ▷이와 관련, 쉰들러는 입장문을 내고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해 보유 지분 일부를 엑시트했다고 밝힘. 이어 “동사 지분 10% 이상을 지속 유지할 것이며, 계속해서 동사의 대주주로서 남을 것”이라며 “특히 동사와 모든 주주들의 이익이 보호되고 지배 주주와 경영진이 회사 가치와 주주들의 이익을 또 다시 훼손하지 않는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업계에 따르면, 이번 쉰들러의 지분 매각에 따라 그간 일각에서 제기된 경영권 분쟁 등의 우려는 희석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전해짐. | |
셀트리온 그룹주 |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보험 이슈 등재 불확실성 부각에 약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보험 등재 여부가 불확실해지면서 국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관련 기업들이 장 중 약세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OptumRx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추가 등재를 결정했는데 암젠, 산도즈, BI의 등재가 확정됐다"며 "지난해 3건에 대해 보험 등재를 한다고 밝힌 바 있어 (여타 제약사들은) 다른 PBM이나 공보험을 노려야한다"고 언급.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상황은) 국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는 업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제 남은 건 Express Scripts다. Express Scripts에서 국내 업체의 등재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지난해 OptumRx은 3개만을 등재한다고 밝혔고,다른 PBM인 CVS는 당분간 오리지널 휴미라 등재만을 유지한다고 언급한 상황이어서, 국내 기업들은 Express Scripts에서의 등재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으로 알려짐.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유플라이마 미국 보험 등재가 불투명하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음. 회사 관계자는 "PBM은 사보험은 물론 공보험도 같이 커버하고 있다. 보도에 나온 산도스와 베링거인겔하임의 경우 일부 사보험 등재에 한 한 것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다른 포뮬로리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 이어 "애초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타깃하고자 한 것은 공보험이었고, 공보험은 여전히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PBM 내 OptumRx은 일부일 뿐이고, 다른 메이저 보험사들과는 커뮤니케이션을 문제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치매 치료제인 ‘도네리온패치’에 대한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제품 생산을 맡긴 아이큐어가 해당 품목 제조 시 기준서를 미준수했기 때문으로, 셀트리온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않아 처분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음.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컬러레이 (900310) 1,212원 (+11.81%) | 中 최대 ODM 기업 회장, 동사 본사 방문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최대 색조화장품 ODM기업인 상하이쩐천유한회사 톈융 회장이 본사를 방문해 신제품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힘. 이번 방문에서 톈융 회장 및 연구원들은 동사 공장을 탐방하며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고 최근 개발된 신제품을 중점적으로체험했으며, 특히 톈융 회장은 동사의 신제품 5가지 시리즈와 60여종의 펄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톈융 회장은 "컬러레이의 기술 발전이 놀라운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컬러레이의 신제품을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 지 이달 내로 내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
포스코DX (022100) 17,480원 (+7.77%) | 한글과컴퓨터와 AI기반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사업 추진 소식에 강세 |
▷동사와 한글과컴퓨터는 금일 언론을 통해 AI기반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글과컴퓨터의 문서기술 SDK·계산엔진 SDK·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SDK를 동사의 사무자동화솔루션(RPA)인 '에이웍스(A.WORKS)'에 적용해 공공·교육 고객 발굴에 나서며, 양사는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장준화 동사 RPA사업추진반장은 "이번 양사 협약을 계기로 아래아한글, 한셀을 많이 사용하는 공공 및 교육 분야 고객사들이 에이웍스를 이용하여 문서자동화를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에이웍스의 시장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힘. | |
펄어비스 (263750) 55,000원 (+6.38%) | 소니와 사업 제휴설 속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소니가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전담 법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를 통해 동사와의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짐. 양측 제휴가 만약 성사되면 '붉은사막' 등 동사의 핵심 콘텐츠를 소니가 독점으로 공급하고 SIE가 동사의 지분을 일부 취득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알려짐. 소니와의 사업제휴 논의는 '붉은사막'이 국제적인 주목을받으면서 장기간 진행되어온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며, 일부 언론에서 언급된 소니 협상에서 지분투자 관련설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 |
영풍정밀 (036560) 13,150원 (+6.05%) | 중장기적 실적 성장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건설이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를 수주하며 샤힌 프로젝트(9.2조원)에 이어 국내 건설업체들이 초대형 화학 플랜트 두 개를 동시에 건설하는 구간에 진입한 가운데, 발주처인 아람코의 벤더인 동사의 화학플랜트용 펌프, 밸브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202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79억원, 191억원으로 전년대비 32%, 60%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샤힌 프로젝트에 납품이 시작되었고, 내년부터는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향 수주가 예상되기 때문에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한편,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가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 업스트림 투자에 집중하던 오일/가스메이져들이 다운스트림인 화학 플랜트에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며, 동사는 작은 업체이지만 산업용 펌프/밸브 시장에서 지위가 확고한 업체로 보유한 지분가치도 반영하지 못하는 현재의 주가는 여전히 과도한 저평가라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 |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23,850원 (+4.61%) | 유럽간학회서 NASH 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럽간학회(EASL)에서 자사 후보물질 ‘APB-R3’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 대상 연구결과 2건을 발표했다고 밝힘. APB-R3는 동사가 아토피 피부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던 후보물질로 이번 연구결과에 근거해 APB-R3의 적응증을 간질환 등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PB-R3를 GLP-1 계열 당뇨병 치료제 ‘리라글루타이드’와 병용투여했을 때 NASH 진단 지표인 NAS 스코어가 한층 더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APB-R3를 리라글루타이드 같은 지방간 치료제와 병용투여할 경우 NASH 치료제로서의 효능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이번 연구결과로 따라 APB-R3가 기존 스틸병, 아토피 외에도 간질환으로 적응증이 확대될 수 있음을 입증됐다”며 “더 나은 조건으로 좋은 파트너와 기술수출 계약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라고 언급. | |
엘앤씨바이오 (290650) 35,950원 (+4.51%) | 메가덤 매출 고성장 및 메가카티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유방암 수술 후 유방재건용으로 쓰이는 이식재 메가덤의 매출은 2015년 급여 후 고성장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2021년부터는 급여범위 확대로 적응증도 꾸준히 확장되고 있으며 중국 인허가/출시가 기대됨에 따라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작년에 이미 메가카티 생산을 위한 원재료 및 재고 확보를 끝내 2년치 물량을 넉넉히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100억원이지만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중국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어 자금조달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의료용 로봇 기업 큐렉소의 2대주주(지분14%)로서 중국 시장 진출과 시너지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힘. ▷또한, 관시가 중요한 중국에서 상위 IB 기업인 CICC와 협업하여 JV를 설립했으며, 2024년부터 이식재의 판매가 예상되며, 완공된 중국 공장이 풀가동 할 시 매출액은 1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힘. | |
하나기술 (299030) 80,800원 (+4.39%) | 1,723.64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 화성라인 턴키 계약 체결에 상승 |
▷1,723.6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1.39%)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조립, 화성라인 턴키) 체결(계약기간:2023-06-26~2024-06-26) 공시. | |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50,700원 (+4.11%) | 향후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키움 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13억원(+67% YoY, +10% QoQ), 별도 매출액은 481억원 (+64% YoY, +15% QoQ)를 기록할 전망. 3월 생산 라인 증설 완료 이후 평균 생산량이 기존 6백만에서 8백만개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제품군 중에서는 립과 블러셔, 고객사 중에는 인디브랜드, 지역군에서는 북미 지역 수주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하반기에도 QoQ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인 가운데, 특히 4분기 성장세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작년에 기획이 완료된 글로벌 고객사의 6개 제품(E사 4개, L사 2개)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고, 국내 3공장의 안정화 작업이3분기 말에 완료되면서, 4분기 매출이 크게 뛸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 |
피제이메탈 (128660) 5,100원 (+3.66%) | 신성장 동력 확보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후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얻은 영업이익을 신사업에 투자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알루미늄 외 비철금속 제련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신규 법인 설립 후 공장을 인수해 사업 할 계획”이라며 “당분간 신설법인과 공장 기계장치, 인력 등 초기 세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
루닛 (328130) 178,700원 (+3.65%) | 루닛인사이트 CXR 침투율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2022년도 일본 진료 수가 개정안에서 ‘영상진단관리 가산3’ 항목에 ‘인공지능관련 기술이 활용된 화상진단보조 소프트웨어’에 대해 적절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경우 추가적인 AI 가산 수가 400엔/장을 인정하도록 요건이 추가되었다고 밝힘. 이는 병원의 수익성 향상을 제공함으로써 동사의 루닛인사이트 CXR 침투율을 크게 동반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기존 예상 침투율에 35% 이상을 상향하여 최종 peak 침투율을 약 72.4%로 추정하였다며, 따라서 2027년 루닛인사이트CXR의 글로벌 총 매출을 기존 479억원에서 63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스웨덴 최대 사립병원 세인트 고란 병원이 유럽 내 이중 판독 규제에 대해 예외 적용을 받아 1명의 영상전문의가 처음 판독한 뒤 루닛인사이트MMG를 두 번째 판독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 이는 유럽 내 이중 판독 규정 제정 타임라인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를 근거로 루닛인사이트의 2027년 예상 매출을 약 799억원에서 1,091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7,000원 -> 200,000원[상향] | |
바이오다인 (314930) 39,800원 (+3.51%) | LBC 검사, 향후 글로벌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에서게임 체인저 등극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LBC 검사는 조기 진단이 가능하고 조직 검사와 비슷한 수준의 정확도로 향후 글로벌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에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글로벌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 규모는 19년 기준 약 9.5조원 수준이며 이중 조직/세포 병리진단인 PAP test, LBC 시장의 규모는 약 4.8조원이라고 밝힘. ▷아울러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쟁사 대비 경쟁 우위 확보했고 여기에 파트너사의 영업력까지 합쳐진다면 시장 출시 본격화 및 계약 진행 시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로열티 수취로 매출 및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
네오위즈 (095660) 44,000원 (+3.29%) | 과도한 우려로 주가급락 분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6월22일 퍼블리싱 신작 '브라운더 스트2'를 글로벌 출시한 가운데, 초기 매출 순위와 유저의 부정적 피드백이 확인된 주말 이후 주가는 6월23일 대비 -9.5% 급락했다고 밝힘. 다만, 브라운더스프2의 매출이 0이어도 영업이익에는 11%의 타격에 불과하며, 오히려 신작의 초기 매출은 시장 전망치를 2배 이상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26일19시 개발사는 유저의 불만에 대한 사과와 개선 계획을 담을 공지를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유저의댓글은 긍정 반응의 비중이 더 높은 상황이라고 밝힘. 양호한 Google Play 유저 평점(4.4점)을 고려하더라도 우려에 비해서 매출 지속성이 있으리라는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9,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P의 거짓은 금일새벽 2시 종료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인기 출시예정 제품'과 '가장 많이 찜한 출시 예정 게임'에서 각각 1위에, '일일 활성 체험판 플레이어 수' 2위에 올랐다고 밝힘. | |
엔켐 (348370) 68,900원 (+3.14%) | 미국 IRA 수혜 및 안정적인 원료 확보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IRA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전해액은 배터리 부품으로서 일정 비중 이상을 미국 내에서 조달해야하며, 전해액 글로벌 점유율 1~3위 기업은 중국 기업들이기 때문에 전기차 밸류체인에서 동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설명. ▷아울러 내재화로 안정적 원료 확보를 준비중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언급. 동사는 중국의 리튬염 생산기업 다불다화학(DFD)의 지분 15%를 취득하였으며, 미국에 연간 1만톤 리튬염 생산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 또한, 한국새만금에는 DFD와 협력하여 중앙디앤엠과 5만톤의 리튬염 JV 공장 설립을 계획중이라고 언급. | |
클리노믹스 (352770) 6,300원 (+2.61%) | 코스나인과 바이오기반 뷰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스메틱 제품 제조회사 코스나인과 “바이오기반 뷰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월 23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기반 항노화, 극노화 화장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제품개발을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DTC(소비자 직접 검사 유전체 서비스)와 건기식 및 코스메틱분야의 결합은 새로운 시너지를 내 수익성 문제를 개선시키고, 나아가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아이센스 (099190) 22,900원 (+2.46%) | ODM 기반 매출 확대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CGM(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 국내 식약처승인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CGM 시장은 10조원 규모로 ODM 기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 아울러 1H24E 유럽 CE 인증 획득도 기대되며,제품 출시는 당초 기대하던 타임라인보다 지연되었지만 BGM(자가혈당측정) 사업으로 검증된 파트너십 기반으로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 ▷또한, 연내 유럽 파트너사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며, 동사의 CGM CAPA는 3,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한편, 카카오 만성질환 케어 서비스는 4Q23 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4,000원[신규] | |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54,300원 (-5.89%) | 사내 횡령 사고로 김영규 대표 사임 소식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일신상의 사유로 김영규, 김제현(공동 대표)에서 김제현(단독 대표)로 변경됐다고 공시.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소속 프로듀서의 횡령 등을 제보받고 내부 감사를 진행중이며,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 는 "구체적인 감사 내용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것은 확인됐다"며 "콘텐츠 부문 총괄이던 김영규 대표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고 설명.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엑스페릭스 (317770) 25,550원 (+29.76%) | 3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사흘째 상한가 |
동운아나텍 (094170) 20,750원 (+29.77%) | 2 | 타액 당 진단기기 유효성 입증에 따른 해외 라이선스 협상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
카페24 (042000) 15,390원 (+29.98%) | 1 | 유튜브 최초이자 국내 첫 라이브 커머스 공식 쇼핑 채널 론칭 예정 소식 속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 제공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TS트릴리온 (317240) 1,605원 (+29.96%) | 1 | 최대주주의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와이어블 (065530) 2,650원 (+29.90%) | 美 바이든 대통령, 초고속인터넷 전국화 추진 소식에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신스틸 (162300) 4,235원 (+25.48%) | 전기요금 동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동국홀딩스 (001230) 17,870원 (+24.62%) | 전기요금 동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철강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기가레인 (049080) 1,978원 (+21.87%) | 美 바이든 대통령, 초고속인터넷 전국화 추진 소식에 5G/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
푸드나무 (290720) 10,400원 (+15.56%) | 美 농무부, 세포 배양 닭고기 민간 판매 승인 결정 부각 속 자회사 에프엔프레시, 배양육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실리콘투 (257720) 7,350원 (+14.13%) | 중소형 브랜드, K뷰티 제2의 전성기 주도 전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신테카바이오 (226330) 12,490원 (+14.06%) |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들과 협약 완료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흥아해운 (003280) 2,125원 (+12.73%) | 中 경기부양 의지 속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성안 (011300) 2,255원 (+12.47%) | 베트남과 희토류 협력 강화 속 베트남 공장에서 네오디뮴 금속 시제품 생산 예정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컬러레이 (900310) 1,212원 (+11.81%) |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中 최대 ODM 기업 회장, 동사 본사 방문 소식에 급등 | |
소룩스 (290690) 29,250원 (+11.22%) | 아리바이오, 동사 경영권 인수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하인크코리아 (373200) 6,060원 (+10.79%) | 우체국 애플페이 도입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애플페이 테마 상승 속 급등 | |
바이온 (032980) 1,498원 (+10.55%) | 중소형 브랜드, K뷰티 제2의전성기 주도 전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주스틸 (139990) 9,870원 (+10.28%) |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컬러강판 폴란드 공장 건설 계획 소식 속 급등 | |
다산솔루에타 (154040) 3,560원 (+10.22%) | 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속 흑연화 촉진 관련 기술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 8,750원 (+10.20%) | 패션/의류 테마 상승 속 2분기 가동율 회복에 따른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 | |
세아제강지주 (003030) 197,200원 (+9.43%) | 전기요금 동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철강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대양전기공업 (108380) 13,480원 (+9.24%) | 한-그리스 친환경 선박 전환 공동 기술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알에프텍 (061040) 4,745원 (+9.08%) | 美 바이든 대통령, 초고속인터넷 전국화 추진 소식에5G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