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믿고 듣는 연주~~~ 제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탁 첫눈에 딱! 맞딱뜨린 글이~ 믿음 이라는 글자였어요 . 다시 카페를 둘러보아하니ᆢ 위에 그 귀하디 귀한 오프라인 정모소식도 있구요~~ 근데 운명처럼 우연인듯 필연인듯~ 믿음이 가장 필요할때ᆢ '믿음' 이란 글자에 시각적으로 꽂히고~ 그연주에 정리 되지못하고 뒤죽박죽이던 마음의 조각들이 녹아내리고ᆢ 다시 정확한 퍼즐이 맞춰질수있다는 믿음이ᆢ확신이ᆢ 내마음을 편하게 다독여주네요~~ 모든 우주만상의 이치가 이끌림인거 같아요ᆢ 오늘 이시간 믿음이라는 공간으로 이끌리듯 초대되어~~ 너무 편안하고 정화되는 느낌 안고 갑니다~ 퍼플라임님 감사해요~♡
최근에 이소라의 처절한 곡을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도저히 그 깊은 감성을 표현하기엔 역부족이어서... 큰 자괴감을 느끼고 의욕을 잃고 손놓은 나날들인데~ㅠ 제가 좋아하는 이소라님의 또다른 곡을 퍼플라임님의 감성적인 연주로 들으니 역시~ 싶어집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지만 참 좋은 곡이지요.ㅠ 정말이지 오롯이 곡의 감성에 집중해서 듣게 만드시는 퍼플라임님의 힘이셔요~^^ 잔잔한 기타반주도 넘 좋아요~♡ 저역시 자꾸 오르락 내리락 기복을 타는 마음이 연주 들으며 정화되는 듯한 따뜻한 위로를 가슴에 받아들입니다. 감사해요~^^
마음에 정화와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셨다니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어후..이소라님의 곡이 위에 쓴것처럼 여간 조절이 힘드네요 팬더님의 세심하게 그려내시며 완성하시는 연주처럼 저도 그래야되는데... 이 곡이 계속 입에 머물러서 붙잡길래 연주로 떠나보냅니다~! 늘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소라님의 곡은 정말 진리입니다. 감동!! ㅋ~
여운이 오래 남을듯요~
잔잔한 기타 반주도 정말 멋지고... 늘 그렇듯 한음 한음 고민하며 정성껏 완성하신듯한 느낌이 들어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뭔가 신나는 일이 있을 것 같은 5월 마지막 주 시작! ^^♡
벌써 5월의 마지막 주라니 ㅠ
억울해서도 뭔가 신나는 일이 꼭1
만들어야겠어요~^^
너무 좋아하는 이소라의 곡들은
오카리나로 표현하기가 제겐 어렵네요..
감정을 실으면 오버되고
오버되지않으려면 밋밋한듯하고...ㅠ
좋게 들어주심 감사합니다~
바람에 실려와 스며들듯 믿음이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즐감했습니다.^^
와~명언밉니다^^
누군가에게 바람처럼 스며드는 믿음을 주길 바래봅니다~
잔잔하고 편안하지만 정성스러운 연주~
오늘같은 날 들으니 더 감성적으로 느껴집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히 정성을 느껴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탁월한 연주는 아니어도 정성을 들이는 마음 알아주심으로 큰 격려가 되네요!
퍼프라임님의 한음 한음 정성이 가득한 연주 즐감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오랜만에 AC단관을 잡으며
다시 새로운 맘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즐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포에버님♡
우와..역쉬..
잔잔한 기타에 편안한 오카소리가 아름답네요, 잘 들었습니다
기타와 오카리나의 조합은 늘 좋은것같아요~
더 나아지는 소식들로 이 사회가 밝아지리라는 믿음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믿고 듣는 연주~~~
제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탁 첫눈에 딱! 맞딱뜨린 글이~
믿음 이라는 글자였어요 .
다시 카페를 둘러보아하니ᆢ
위에 그 귀하디 귀한 오프라인 정모소식도 있구요~~
근데 운명처럼 우연인듯 필연인듯~
믿음이 가장 필요할때ᆢ
'믿음' 이란 글자에 시각적으로 꽂히고~
그연주에 정리 되지못하고 뒤죽박죽이던 마음의 조각들이 녹아내리고ᆢ
다시 정확한 퍼즐이 맞춰질수있다는 믿음이ᆢ확신이ᆢ
내마음을 편하게 다독여주네요~~
모든 우주만상의 이치가 이끌림인거 같아요ᆢ
오늘 이시간 믿음이라는 공간으로 이끌리듯 초대되어~~
너무 편안하고 정화되는 느낌 안고 갑니다~
퍼플라임님 감사해요~♡
완전식품님 이 봄 잘 지내고 계시죠?
마음을 흠뻑 느낄수있는 글에
더 보고프네요^^
점점 갈수록 믿음이 부재인 힘 빠지는 요즘 상황에 그래도 이렇게 서로 다독이며 음악으로 맘을 나눌수있음이
큰 힘이 되네요^^
언제 다시 편히 뵐지 기다려집니다
저도 감사해요~~♡
오카로 연주하기 정말 좋은 최애곡 중 하나인데 은근 모르는 분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퍼플 님이 연주해주셨네요.
원곡의 꽉 찬 느낌도 좋지만, 기타 반주 하나에 연주하는 오카리나 소리는 더 집중되고 좋네요.^^
반음올리니 단관으로 딱인데 그동안 연주하신분이 거의 없으셨던것 같아요
전 이소라3집중 첫 곡 이곡이 참 좋았어요~ 원반주와 기타반주사이에서 고민 좀 했었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처절하고 청승깊은 멜로디를 좋아해서 이소라의 노래중에서도 그런쪽만 찾아서
들었는데...이런 차분하면서도 애절한곡도 있었군요ㅎ
연주가 끝날때까지 집중해서 듣게 만드셔서 역시 퍼플라임님이라고 감탄하게 됩니다^^
에궁..감탄이라뇨 실망치 않으셨는지 싶었어요 오랜만에 AC단관을 잡았거든요~
이소라님의 곡이 참 힘들다 느끼면서
소소한님의 바람이 분다 연주 다시들으며 더욱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이소라의 처절한 곡을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도저히 그 깊은 감성을 표현하기엔 역부족이어서... 큰 자괴감을 느끼고 의욕을 잃고 손놓은 나날들인데~ㅠ
제가 좋아하는 이소라님의 또다른 곡을 퍼플라임님의 감성적인 연주로 들으니 역시~ 싶어집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지만 참 좋은 곡이지요.ㅠ 정말이지 오롯이 곡의 감성에 집중해서 듣게 만드시는 퍼플라임님의 힘이셔요~^^ 잔잔한 기타반주도 넘 좋아요~♡ 저역시 자꾸 오르락 내리락 기복을 타는 마음이 연주 들으며 정화되는 듯한 따뜻한 위로를 가슴에 받아들입니다. 감사해요~^^
마음에 정화와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셨다니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어후..이소라님의 곡이 위에 쓴것처럼
여간 조절이 힘드네요
팬더님의 세심하게 그려내시며 완성하시는 연주처럼 저도 그래야되는데... 이 곡이 계속 입에 머물러서 붙잡길래 연주로 떠나보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