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미확인) 게시자 :
1.godqhrwk(키보드 확인결과 행복자...ㅡ.ㅡ;;)
2.노세노세(음주가무를 즐기는 인물인듯...)
3.삼상 16:7 (게시자 자체가 굉장히 홀리한 사람인듯..)
4.쳇~! (자기 생일인 것만 말하고 있는 인물.. 참고로 8월 21일이 자기 생일이라고 함..)
5. .. (난해한 인물이다... 으윽...)
6.보이시스.. 아버지..(이 노래가 트로트라며 극찬했던 인물.. 역시 누군지 모른다..)
★게시자중 첫 아이디가 변함이 없었던 사람들...
동욱 , 성준, 현우, 주안 , 은철, 인화, 은희, 한나
(이 중에서 동욱은 이름 철자 한글자 건드리지 않고 지금까지 쓰고 있다.)
★ 02 아이들의 말장난~☆
(순종)
1.토끼 ㅁㅔ롱~ 메롱~ ㅋㄷㅋㄷ 토끼 니 친구혹시 도끼 아니가 ㅋㅋ x 2003/07/16 (ㅡ.ㅡ;; 어이없다...)
2.음.. rabbit world ㅋㅋ 토끼야 토껴라~ 우리가 납신당 ㅋㅋ x 2003/07/15
3.토끼 여기서 놀고 있었네 ㅋㅋ 벅스바니~도 아니고 째즈토끼도 아닌 양아리네 토끼 정규 ㅋㅋ x 2003/04/25
4.슬프다.. 슬프게 한다.. 슬프도록 슬프다.. 그래서 슬프다.. x 2002/11/10 (어렵다... ㅡ.ㅡ;;;)
(현우)
1.안녕 !친구들아 !!!요즘에 어떻게들 지내는지 잘모르겠네..이제 크리스마스네~~다들 계획들은 있겠지....
음 그래 암튼...잘보내구...한해가 가기 전에 얼굴이라도 볼수있었음한다. 안녕~~~~(수미쌍관법(안녕-안녕)) x 2002/12/23
★잼있게 노는 철없는 아이들...
태진 ↘ 오늘 교회누나한테 눈빛이 느끼하다는 소릴듣고 바로 상처받 았다.ㅜㅠ .이번주는 잠수타야지! x 2003/03/30
동욱 ↘ 우리 상큼한 태진이를 누가~!! 사실...눈빛이 다소 느끼하긴 하지만 딴데는 그럭저럭 참아줄만 하다^^힘내~!! x 2003/03/31
성준 ↘ 아니다~ 우리 상큼보이^^ 잠수하면 내가 익사시켜버릴꺼다... 사람은 물 밖에서 살아야지 x 2003/03/31
동욱 ↘ 니가 태진이 익사시킬려면 내가 배 만들어서 태진이 구조할꺼당~!! x 2003/03/31
성준 ↘ 그려면 나는 군함을 만들어서 그 배 침몰시킬꺼당~!!! x 2003/03/31
쉴 ↘ 참 잼있게 노네.........메롱~ x 2003/03/31
(가끔 대학생들도 저런 말놀이들을 한다...)
★ 마지막으로 황태진 어록
1.아,,,잠수타고 싶다~~~ x 2002/12/15 (이때부터 잠수라는 말이..)
2.지현이 누나 짱!~~ x 2002/12/25 (손지현 누나 추종세력 중심축..)
3.요즘..들어서 삶의 허무함을 느낀다...나이먹는게 두렵다!ㅜㅠ x 2003/01/23 (이걸 보면 인생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넘으로 보인다. ㅡ.ㅡ;;)
4.내가 왜 느끼하다는 소릴듣는지 이제 파악했다..! 앞으론 ..그런 소린 안나올꺼다 x 2003/04/16 (지금도 느끼하단 소리 들으며 산다.)
5.안티종태소모임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종태형의 그 이상한 하위개그를 그냥 듣고 있을 순 없다.~ x 2003/06/24 (ㅋㅋㅋ)
6.얘들이 왜 유아틱하게 노는데~ 나이가 21면 ..나이답게 놀아야지~ 민수를 봐라!! x 2003/07/15 (ㅡ.ㅡ;;; 유아틱하게 노는데는 꼭 끼는 녀석이...)
7.솔벵아! 네가 더 느끼하닷.!! *^^* ~ x 2003/01/29 (푸흣!~~)
8.보고싶다 친구.~ x 2003/08/19 (나도 보고싶네~ 친구야~)
이거 쓰는데 이틀 걸렸어요.. 후하~!
인정이가 옛날꺼부터 쭈욱 읽었다는 소리에 이걸 써봤으면 하는 생각에
일일이 글을 다 봤지요... 그때 생각들을 보면서 아! 우리가 이런 생각
을 하면서 살았구나.. 느낍니다... 글들을 보면서 지금은 우리들 곁에 없지만 그때 그 순간에 같이 있었던 우리의 친구들의 손자취를 느낍니다. 그것만으로도 푸근하네요.. 이번 겨울을 이걸로 나야겠네요 푸훗~!
지난 1년 1개월 돌아보면서..
앞으로의 1년은 어떻게 또 글이 써질까... 자못 궁금하군요.~~
사람은 역사를 알아야 하는게야~~~ ㅋㅋㅋ
첫댓글 박양민 - 양민이 - 양민 - 민 - 또, 민... - 또또 민... - 또또또 민... - 민스...-민수-민슈(??)
근데.. 태진이 형.. 내가 어떻게 노는데요? ㅡㅡ;;
수고했따~우리 정규가 많이 심심한가 보구나~~'삼상..' 그거 내가 적은거다~^^ 은철이가 나그네동무란 아이디도 쓰지 않았나 싶네...
정규야 진짜 할말을 잃었다...하루종일 분석하고 있었제? ㅋㅋ
이야~~ 사학과 ....놀랍도다..그대를 공가인 IVF 역사학자로 임명하노라..ㅋㅋ
정규야 니 정말 대단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