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올해 봄 어느날 쯔음 인것같아요.
아보카도 비빔밥을 메뉴로
구입하게된
아보카도씨앗을 싹틔워서
기르기 시작했답니다~ ㅎㅎ
아픈 추억
2년전에도 아보카도씨앗으로 싹을 틔워서 아보카도키우기를 했었는데 대략 30cm 정도의 키로 성장하던 중 잎마름 증상이 오면서 씨름씨름 하더니 떠나갔었어요.
뭐가 문제였을까?
수돗물에 염소? 통풍?
채광량? 화분? 흙?
분갈이까지 다 해봐도
딱 해답을 찾지못하고
끝이 났었어요.
이번에도 큰 기대없이...
(그래도 잘 키워보고싶은 소망에...^^)
다시!
아보카도키우기 도전!
지금은 너무나 튼튼하거 잘 자라고 있는 아보카도를 보니 씨름씨름했던 이유를 알것 같아요~^^
지금 키가80cm 넘기고 있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새순들이 올라오고 있으면서
잎마름 증상은 아직 한 번도 없었어요.
전과 같은 환경에 같은 물(수돗물)로 키우고 있는데 다른것이 있다면 화분의 크기입니다~^^
가로 세로 크기가 50cm×60cm 정도되는 나무화분을 사용하고 있어요.
윗 사진에 엄청나게 길게 뻗은녀석은 감자랍니다~^^;;;
그 뒤를 따라
두번째로 넓은 잎사귀로
키를 뻗어 올리고있는 아이가
아보카도예용
아보카도 혼자 있기에는 큰 화분이라 주변에 깻잎과 감자가 함께 자라고 있어요.
화분의 크기와 깊이에 따라서 아보카도가 뿌리내리는 것에 영향력을 미치는것이 분명했어요.
혹시
아보카도잎마름 증상이
시작되고 계신다면
화분크기를 바꿔보세요~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