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 해수욕장 개장, 경찰 치안 믿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뉴스를 보니 전국 해수욕장이 개장했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피서지를 동해안으로 꼽으시죠?
물론 강원도 최대규모 강릉 경포해수욕장도 개장을^^
그런데 전국 해수욕장이 성범죄와 도난 사고등 사건 사고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어요.
뜨아~~~
젊은 남녀들이 몰리니까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강릉의 경찰들도 치안에 비상이 걸리겠네요.
남들 쉬는 휴가철, 정작 이분들은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실듯....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
강릉관련 기사를 보다가 강릉에서 감금과 납치의심 등의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강릉경찰 분들의 태도~!
지인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찾아달라고 했지만 가족과 연락되었다며 단순한 가족여행이나 가정사로만 취급해 지인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모양입니다.
실종자는 가족과 갈등으로 자신과 연락이 두절되면 경찰에 신고해달라 부탁했다는데 말이죠.
실종자는 벌써 오늘로 10일 째 연락두절 ㅠ
요즘 가족간 폭행, 감금 등을 보니 가족과 있다고 무조건 안전한 것도 아니고.... 강릉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 해주면 좋겠어요.
만약 내 친구가 연락이 안되면 저도 애가 탈꺼 같아요 ㅠ
뉴스 보니 답답합니다.
해수욕장 개장으로 치안인력은 더욱 모자랄텐데
평소에도 이런 태도로 일관하셨다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포해수욕장의 치안,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모든 경찰 분들이 이러진 않겠지만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개장하고 걱정이 되어 쓴소리좀 해봤습니다.
휴~~ 오늘 날씨 정말 덥네요.
이렇게 더운 여름에 저는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에 걸려가지구 ㅎㅎ
회원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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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ㅎㅎ 저를 보고 누군가 생각나신다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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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