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약 해지 동의 권한
사원분이 몇달전 계약을 해지처리해야 되는데 낼 고객이 오면
처리해주라는 이야길 하신다.
그 고객이 따님이라면서 (자기 가족계약 넣었다 뺏다 하면서
막말로 장난치시는 분이라는 소문을 들었던 분이다)이야길
하신다.
"저는 계약해지 해주라는 권한은 전혀 없고요 대표님 교육
끝나면 월요일에 하시는게 어떠세요?"라고 물으니
아니라며 딸하고 그것 때문에 싸웠으니 당장 낼 와서
하라고 해야되니 연락오면 처리하라고 하라고 답변하라고
하신다.
"여사님..저는 그런 권한 없구요..출근 못한다고 사원들 전화
제가 받아서 대표님께 전달하면 니가 대표냐고 하시는 분인데
제가 해주라고는 못하는 사항이니 대표님께 핸드폰하셔서
이야기 해보시는게 나을듯 하네요"라며 이야기를 맺었다.
첫 경계는 가족계약 넣어서 장난(몇번 유지하다가 해지하거나
실효시키는것)치는 분이라는 이야길 들어서 더욱 계약 유지에
대한 경계가 있다.
본인 스스로 계약을 하고 스스로 빼는 것은 자유이나 그것으로
인해 대리점에 마이너스 효과가 있으니 그것에 대한 나의
마음이 동하고 있다. 계약넣고 장난치지 말라고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내 경계이다.
활동이 없으니 계약이 없고그러니 가족계약을 하는 분이라느
것은 알고 있으니..그 상황에서 보험유지가 어려워서
또다시 해지를 한다고 하니(지난달에도 해지건이 있으신 분이다)
내 마음이 않된다고 하고 있다.
그렇지만 않된다는 것 또한 내색할 수 없으니 내 말투에서나마
그런 내색이 있었을수도 있겠다.
첫댓글 상황을 알고 내 마음이 안된다고 하니 큰 동요없이 넘어가네요...보통은 그런 경우 서로가 시끄러워지던데
그런 분임을 아니 그에대한 대처가 되네요 ... 요란하게 감정으로 처리할 것이 아니라 요란함이 없는 마음으로 일처리만 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