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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은 쑤티다 왕비 생일로 공휴일, 태국은 3일 연휴
6월 3일은 쑤티다 왕비(สมเด็จพระนางเจ้าสุทิดา พัชรสุธาพิมลลักษณ)의 44세 생일로 공휴일이다. 4일(토요일)과 5일(일요일)로 이어져 태국은 3일 연휴가 된다.
쑤티다 왕비는 원래 타이항공 CA 출신으로 그 후 태국 육군에 소속해 2014년부터는 당시 황태자였던 와치라 롱꼰 국왕 호위 부대 책임자로 올랐고, 2016년 12월부터는 국왕 호위 부대 간부가 되어, 2019년 5월 1일 국왕과 결혼해 왕비가 되었다.
결혼식을 올린 2019년부터 6월 3일이 ‘쑤티다 왕비 생일’로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태국 상공회의소 회장, “태국 수출 부문은 세계 경제 침체 영향을 받기 시작”
태국 상업 공업 금융 합동상임위원회(JSCCIB)에 따르면, 태국 수출 부문이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며 올해 수출은 후반에 다양한 불안정 요인으로 인해 성장 감속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JSCCIB 의장을 맡고 있는 싸난(สนั่น อังอุบลกุล) 상공회의소 회장은 "4월 수출은 여전히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9.9%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운송과 물류 측면에서 공급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여전히 상승하는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운송비가 상승하는 상황을 격고 있다(การส่งออกเดือน เม.ย.ที่ผ่านมาตัวเลขการส่งออกยังเติบโตได้อยู่ในระดับ 9.9% ด้านการขนส่งและโลจิสติกส์ระหว่างประเทศ Supply ยังสามารถไปได้ แต่ยังประสบภาวะราคาค่าขนส่งที่เพิ่มสูงขึ้นจากราคาพลังงานที่ยังมีแนวโน้มสูงขึ้น)“고 지적하고, 올해 남은 기간은 성장 속도가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5월 1일에 국가 개방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관광산업 회복이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ด้าน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ที่ฟื้นตัวจะเป็นแรงขับเคลื่อนหลักที่สนับสนุนเศรษฐกิจในช่วงที่เหลือของปี)”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불안정 요인으로는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해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며, 오일 가격도이 상승하고, 식량 부족에 직면하는 나라가 나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것이 태국 수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방콕은행 빠이 지점을 외국인 남성이 습격, 동기는 불명
현지 미다어 보도에 따르면, 메홍썬도 빠이군(Pai district) 중심부에 있는 방콕은행 빠이 지점에 외국인 남성이 습격하여 기물을 파괴하는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 외국인 남성은 6월 1일 오후 7시경 오토바이로 방콕은행 빠이 지점에 도착해 돌을 던져 유리문을 깨고 컴퓨터 모니터, 책상, 프린터 등을 부수는 난동을 부렸다. 현금 등은 훔치지 않았다.
이것으로 경찰이 출동해 체포된 남성은 조사해 대해, 파괴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방콕은행 강화유리와 컴퓨터 등을 파손해 총 피해 금액은 약 460,600바트에 달한다고 한다.
용의자는 캐나다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체류기간은 2022년 4월 17일까지라서 현재 불법 체류 중이었다.
한편, 치앙마이에서 메홍썬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빠이는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 태국 젊은이나 외국인 여행자에게 인기 높은 관광지이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976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32명으로 감소
6월 3일(금)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976명으로 전날의 2,560명 보다 증가했다. 이것으로 누적 감염자는 2,237,121명이 되었다. 사망자수는 32명으로 전날의 34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4,238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34,898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3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는 2,973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태국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동의 없이 타인이 찍한 사진이나 동영상 공개는 위험
태국에서 '개인정보보호법(Personal Data Protection Act, PDPA)'이 2022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시행이 2번 연기되었던 것이 드디어 시행되게 되었다.
태국 개인정보보호법(กฎหมายคุ้มครองข้อมูลส่วนบุคคล)에 대해서 기업은 이미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이것은 개인에도 관계하는 법률이며, 특히 신경을 쓰지 않던 SNS나 블로그, 유튜브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투고 등이다.
경찰 견해에 따르면, 의도치 않게 타인이 찍힌 사진이나 동영상을 악의 없이 게재나 투고하는 것은 인정되지만, 찍힌 인물에게 손해를 주거나 상업용 이용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면 개인이 취미로 SNS에 타인이 찍힌 사진이나 동영상을 투고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광고비를 얻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나 블로그 등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SNS에서 개인을 노출하는 게시물도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것으로 태국 경찰청은 6월 1일부터 발효된 ‘개인 데이터 보호법 B.E. 2562’ 이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국민들에게 널리 고지했다.
① 의도치 않고 찍은 타인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사진에 찍힌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사용이 가능하다. (ถ่ายภาพ หรือคลิปวิดีโอติดภาพของบุคคลอื่นโดยไม่เจตนา หากใช้เพื่อวัตถุประสงค์ส่วนตัว และไม่ได้ก่อให้เกิด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กับบุคคลที่ถูกถ่าย 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
② 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상업적 이익이 없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 (การโพสต์ภาพหรือคลิปวิดีโอที่ติดภาพของบุคคลอื่นในสื่อสังคมออนไลน์ หากทำเพื่อวัตถุประสงค์ส่วนตัว ไม่แสวงหากำไรทางการค้าและไม่ก่อให้เกิด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 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
③ 범죄 예방 및 보안을 위해 사용할 경우 집 안에 CCTV를 설치해도 알림 고지를 하지 않아도 된다. (ติดกล้องวงจรปิดภายในบ้าน ไม่จำเป็นต้องมีป้ายแจ้งเตือน หากติดเพื่อป้องกันอาชญากรรมและรักษา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 ทำได้)
또한 디지털 경제 사회부(The Digital Economy and Society Ministry) 차이웃(ชัยวุฒิ ธนาคมานุสรณ์) 장관도 “만약 개인정보를 사전 동의 없이 사용하거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법에 따라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며, 1년 이하의 징역, 100만 바트 이하의 벌금형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다만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뉴스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공개되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 하지만 공개하고 싶지 않은 성 관련이나 취향, 치료 이력이나 건강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공개할 경우에는 먼저 동의를 얻어야 한다. 피해가 있을 경우 (피해자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สื่อมวลชนเสนอข่าวเกี่ยวกับบุคคล หรือข้อมูล ถ้าเป็นเรื่องที่เปิดเผยถือว่าไม่มีความผิด แต่ถ้าไปเสนอข้อมูลส่วนตัวที่เป็นเรื่องละเอียดอ่อน เช่น พฤติกรรมทางเพศ รสนิยมบางอย่างที่ไม่อยากเปิดเผย หรือข้อมูลสุขภาพ ประวัติการรักษาโรค ถ้าจะเปิดเผยต้องได้รับการยินยอมก่อน ซึ่งเจ้าตัวมีสิทธิจะฟ้องร้องถ้าทำให้ได้รับ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고 설명했다.
블랙핑크 리사, AIS와 CM 계약 갱신하지 않을 방침
블랙핑크 태국인 멤버 ‘리사(Lalisa Manoban)’가 태국 통신 대기업 AIS와의 CM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AIS와 리사 CM 계약이 시작된 것은 2019년 4월부터라 이미 3년 이상이 지났으며, AIS는 3~4개월 전에 CM 계약 갱신 제안을 YG 엔터테인먼트에 제출했지만 계약 갱신을 ‘거부했다(ปฏิเสธ)’고 한다. 이유는 리사가 새롭게 CM 계약을 한 기업이 AIS사와 이해 상충(Conflict of Interest)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AIS와 계약 갱신을 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넷에서는 리사와 새롭게 계약한 기업에 대해 “쉽게 말해 AIS와 비즈니스 경쟁 기업이다(พูดง่ายๆ คือเป็นคู่แข่งในทางธุรกิจกับ AIS)”고 말했다.
보건부 장관이 오락시설 재개로 코로나 감염 증가를 우려, “하루 10,00명에 달할 수도”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6월 2일 오락시설이 합법적으로 재개된 후 3~5일 이내에 하루 코로나 감염자 수가 크게 증가하여 10,0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6월 3일 발표에서는 하루 동안 확인된 감염자 수가 2,976명이었다.
태국에서는 6월 1일부터 코로나 방역 대책 규제가 완화되어 방콕 등에서는 술집, 클럽, 터키 마사지, 가라오케 등의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 영업이 가능하게 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지는 것은 아니냐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누틴 장관 말에 따르면, 각 오락 시설에서는 코로나 방역 대책을 위반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것으로 감염을 증가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장관은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놀러 가기 전에 3차 또는 4차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ขอให้ฉีดวัคซีนให้เยอะๆ 3-4 เข็มยิ่งดี ก่อนไปเที่ยว)”며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 반대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을 경우 놀러 갈 수 없다. 불법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경찰에게 체포될 수 있다(ถ้าไม่ได้ฉีดวัคซีน เข้าไปเที่ยวไม่ได้ หากเจ้าหน้าที่จับได้ ถือว่าผิดกฎหมาย)”고도 말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3,001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30명으로 감소
6월 4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3,001명으로 전날의 2,976명 보다 증가했다. 이것으로 누적 감염자는 2,240,122명이 되었다. 사망자수는 30명으로 전날의 32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3,81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34,056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는 3,001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태국에서 디지털 복권 판매 시작, 1장 당 가격은 80바트
정부복권위원회(GLO)는 6월 2일부터 악덕 업자가 복권을 고가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 복권(สลากดิจิทัล)’ 판매를 시작했다. 디지털 복권은 판매가는 1장 당 80바트이다.
이전에 온라인 복권을 판매해서 경찰 단속을 받은 사설 회사는 정부복권위원회로부터 인정을 받은 업자가 아니라 소규모 복권 판매업자로부터 복권을 매입해 1장 당 80바트인 공정가격을 웃도는 100~110바트에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정부에서 온라인 복권 판매로 많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정부복권위원회 라완(ลวรณ แสงสนิท) 회장 말에 따르면, 판매 첫날인 6월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에 판매 가능한 5,279,500장 중 2,460,723장을 612,141명이 구입했다고 한다.
GLO 회장은 온라인 판매에 대한 국민의 반응은 좋지만, 기존 업자에 의한 복권 판매 방법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향후 디지털 판매수를 늘릴지 어쩔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디지털 복권은 1명 몇 장이라도 구입할 수 있으며, 어플을 통해서 누락되지 않고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 복권이 당첨되면 추첨일 오후 6시까지 앱을 통해 자동으로 통보된다.
한편, 현재 디지털 복권을 사기 위해서는 어플 ‘빠오땅(เป๋าตัง)’이나 ‘GLO LOTTERY'에서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태국 주민증이나 태국 주민번호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외국인 가입을 불가능한 상황이다.
방콕, 마스크 착용 규제 완화 검토
방콕 도청은 보건 당국이나 의료기관 승인을 받는 대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 방역 대책을 완화할 계획이다.
방콕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도지사는 방콕 도청 직원이 마스크 착용 규제 완화 및 기타 코로나 방역 대책에 대해 보건 당국 및 의료 기관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야간 오락시설 과밀 상태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서 영업시간을 자정에서 새벽 2시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방콕 도지사는 방콕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어떠한 결정도 의학적 사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푸켓에서는 얼마전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규제를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푸켓은 얼마되지 않아 결정을 취소하고 대분의 활동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 영업시간 연장, “사업자와 손님의 협력이 있다면 가능”
총리실 타나꼰(ธนกร โฆษกรัฐบาล) 대변인은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대한 영업시간을 현행 12시에서 새벽 2시까지 가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타나꼰 대변인은 “규제를 완화해서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 술집, 클럽은 새벽 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은 사업가와 손님이 공중보건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할 수 있느냐의 협력에 달려있다(ผ่อนคลายสถานบันเทิง ผับ-บาร์ เปิดได้ถึงตีสอง แต่ขึ้นอยู่กับความร่วมมือของผู้ประกอบการ-นักเที่ยว ปฏิบัติตามมาตาการสาธารณสุขอย่างเคร่งครัด)”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6월 1일부터 ‘그린존(Green Zone)' 14개도와 ‘관광시범지역 ‘블루존(Blue Zones)’ 17개도에서 엔터테인먼트 시설 영업 재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그린존'과 '블루존'에서는 술집, 클럽, 가라오케, 안마시술소 등의 오락 시설 영업이 재개되어 심야 0시까지 영업이 인정되고 있다. 하지만 사업자들은 영업시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태국 넝카이에 라오스에서 급유를 위해 밀려들어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태국과 라오스 국경이 재개된 이후 최근 들어 매일 2,000여명이 라오스에서 태국에 입국하고 있다고 한다.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넝카이 세관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30,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태국에 입국했고, 같은 기간 28,000여명의 태국인이 라오스로 건너갔다. 국경검문소 재개 후 하루 2,000명 이상이 입국하고 있어, 여행 제한 해제 전의 하루 300명을 웃돌고 있다.
또한 세관에 따르면, 외국 넘버 차량 5,500대가 태국에 입국했고, 태국에서는 1,700대가 라오스로 건너갔다고 한다.
이를 분석한 결과 비즈니스나 여행으로 태국에 입국하는 것 이외에 라오스 가솔린 가격이 태국 보다 높은 것으로 라오스에서 태국에 입국해서 급유를 하고 라오스로 돌아가는 예도 많다고 한다.
태국 1바트=450라오스 킵(kip)으로 계산하면, 라오스에서 ‘Gasohol’ 가격은 1리터당 52.82바트, 경유는 40.35바트이다. 하지만 태국 넝카이에서는 휘발유가 51,91바트, ‘Gasohol 95’ 가격이 44.50바트, 경유 가격이 32.59바트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25킬로 떨어진 넝카이가 저렴하다.
이처럼 라오스에서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이유는 휘발유 부족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라디오 프리 아시아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석유 시장을 뒤흔들며 세계 공급 에 차질을 빚은 이후 유가가 급등했하고 있으며, 라오스에서는 수급에 차질이 생기며 전국적인 석유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파타야에서 카바레쇼 ‘알카자’ 영업 재개
태국에서는 6월 1일부터 새로운 규제 완화가 실시되면서 오락시설 영업도 재개했다. 이에 따라 파타에서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는 '알카자 카바레 쇼 파타야(Alcazar Cabaret Show Pattaya)'도 6월 3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영업 첫날에는 만석이었으며, 고객 대부분이 인도인, 베트남인, 한국인이었다고 한다.
현재 ‘알카자 카바레쇼 파타야’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의 주 4일 오픈을 하며, 매일 오후 7시 1회 쇼가 진행된다. 하지만 앞읋 고객이 증가하면 더 많은 쇼가 추가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확대 전까지는 해변 휴양지 파타야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카자쇼’는 매회 만석이 되는 인기를 누리는 명물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인해 방역 대책으로 거의 3년 동안 폐쇄되었다가 최근이 되어 영업이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남부에서 젊은이 그룹이 심야 충돌, 칼과 총으로 싸워 3명이 사망하고 1명 중상
6월 3일 오전 0시경 남부 나콘씨타마랏도 무엉군(도청소재지)에 있는 '클럽 99'에서 젊은이 그룹이 충돌하여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날은 두 대립하는 젊은이 그룹이 '클럽 99'에서 조우하게 되었으며, 폐점 후 주차장에서 난투극이 벌어졌고, 칼과 총이 사용되어 술집 경비원 남성(52)과 젊은이 그룹 2명(21, 23)이 사망하고, 젊은이 그룹 1명(27)이 칼에 복부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자세한 충돌의 원인은 불분명하다.
‘클럽 99’는 현재 일시적으로 폐쇄 중이며, 경찰은 폭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무엉군 내에 있는 술집 등에 대한 엄격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3,236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28명으로 감소
6월 5일(일)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3,236명으로 전날의 3,001명 보다 증가했다. 이것으로 누적 감염자는 2,243,358명이 되었다. 사망자수는 28명으로 전날의 30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5,01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32,25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2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는 3,234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갱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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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왕비 생일에 공휴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