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잠을 자도록 하거나,
체중 감량, 금주, 금연 등을 통해 위험 인자를 줄이는 방법,
약물 치료, 구강 내 장치를 통해 혀가 목 뒤로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양압을 지속적으로 기도로 공급하여 인두부 연조직의 허탈을 방지하는 방법 등이 있다.
'건강백과'에 있는 코골이의 정의, 원인, 치료방법이다.
나는 모르겠는데 내가 코를 심하게 곤다고 하여 놀랐다.
내가 할 수 있고 관련이 있는 것은, 혀가 뒤로 처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베개 높이를 조절해 보는 것 정도인 것 같다. 옆으로 잠을 자는 것은 매우 불편해 불가능하다. 실제로 자는 도중에 수시로 자세가 바뀌기 때문이기도 하다.
속설에는 코로의 호흡을 돕고 입으로 숨을 쉬지 않게 하개 위하여라며
콧등에 종이테이프를 붙여서 코 속의 온도를 높여 콧구멍의 크기를 크게 하고
입을 다물고 입에 종이테이프를 붙이면 코골이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있거나 고도비만인 경우 등은 주의를 요한단다.
스프레이. 방지 밴드, 양압기,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다른 사람과 함께 잠깐 자게 되어 반드시 임시대책을 세워야 한다면 스프레이가 좋을 듯 하네.
엊그제 해운대 바다 구경하고, 당구 치고, 훌라 치고 새벽에 자다. 기금의 9%를 내년에 사용하기로 결정하다. 기금 조성과 유지의 목적이 어느 정도 완료되었다고 판단된 것일 것이다.
기금 사용시 불참회원에 대하여 일정한 보상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기로 하다.
기금 조성 취지의 연장선에서 이러한 결정에 이르렀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즉 회의 유지나 운영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이라고 보인다.
한편으로는 사실상 참여가 어려운 사람에 대한 기금 지분 지급을 전제로 하는 출회 조치 제안이 매우 적당하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당사자의 의견이 필요한 것 같다. '조치'에 대한 어감 상의 생소함 때문에 무조건 반대할 일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이 제안에 대한 추가 논의와 표결 등의 결정과정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회원 누구에게나 이러한 것이 적용되어서도 안될 것이다. 취침시 다들 피곤하여선지 코골이 문제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至慕華館 査對 (지모화관 사대)
중국 사신들의 숙소인 모화관에 도착하여 사대하였다. (연행일기초 1694년 8월 2일 중)
연행일기초(燕行日記草)는 1694년에 유득일이 서장관으로 북경에 가면서 보고 경험한 것을 기록한 자필 초고본이다. 인현왕후가 폐비가 되었다가 다시 왕비가 되었다는 사실을 중국에 알리기 위한 사신의 일행으로 갔다. 병자호란 후 58 년이고 정조가 106 년 뒤에 죽었다.
서장관; 기록 담당으로 정사, 부사와 함께 3사로 불린다.
사대(査對); 중국에 보내는 표문과 물품들을 점검하는 일
표문; 외교문서
왕비 교체를 알려야 하고 출발 전에 모화관에 가서 확인을 받아야 하였던 모양이다. 모화관이 오늘날의 대사관 역할을 겸했던 것인지, 아니면 우리 사신의 안내를 위하여 중국측에서 미리 외교관이 나왔단 말인지 모를 일이다.
This is the fancist place around here..
이 근처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곳(식당)이에요.
Fancy a drink? 한잔 하겠나? 2016년 12월 13일
첫댓글 나도 피곤할 때는 코를 곤다고 하네.
그래서 옆으로 자기도 하는데
심하면 마누라한테 쫓겨날지도 ㅋㅋ
누워자는 자기는 괜찮다는 코골이, 좋은 방법은 없나?
귀마개를 끼고 자면 될 것 같음. 스폰지형으로 생산현장에서 사용되는 것 가격도 저렴함.
귀마개는 본인이 아니라 남이 껴야 하니까 안되고
차라리 양쪽 콧구멍을 틀어막으면 입으로 숨을 쉬니 간단히 해결되지 않나?
입을 막고 코로 쉬어야?
코골이는 요란하지만
수면 무호흡증이 위험하지요ㅡ그래도 살아있다는 증표이니ㅡ우리 나이에
어떤때는 내 코고는 소리에 놀라서 내가 깨기도 하는데
되게 피곤하면 울할매가 코곤다고 옆구리 쿡 찌르면
모로 돌아누워 잡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