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파조수가' 에 " 육정옥녀기룡호(六丁玉女騎龍虎) " 라는 구절이 있다.
이 말은 ; 丁을 옥녀(玉女)라고 하는데 丁이 용(辰)이나 호랑이(寅)를 올라탔다는 것이다.
용은 <甲辰순수 壬>을 말하고, 호랑이는 <甲寅순수 癸>를 말한다.
그래서, 丁奇가 六壬이나 六癸와 가작(加作)하면 삼기득사(三奇得使)하여 최고의 길상을 획득한다고 비결은 전하고 있다.
※ 丁加壬, 丁加癸의 가작(加作)이면서 시(時)가 갑진壬이나 갑인癸이어야 한다. 그래야 삼기득사가 된다.
즉, 丁加癸는 작투강(雀投江)의 흉격이지만
이 때, 시(時)가 갑인旬이라면 癸가 甲寅순수이므로 삼기득사의 길격이 된다고 한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목어님
제가 정.계충을 갖고있는데...
뭐가 모자란가..,봅니다
예.. 본각님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 본각님은 훌륭하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백산호랑이님 .. 이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군요..
목어님 감사히 읽었습니다!^^
예.. 포도알님 고맙습니다.. 가을 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