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차범근이 선수 생활을 은퇴하는 시기에 맞춰 축구 유망주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제정되었다.
1988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일간스포츠, 소년한국일보가 참여하였다. 한 해 동안 훌륭한 활약을 한 대한민국의 초등학교 축구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대한축구협회의 지원으로 장학금이 두 배로 증가하였고, 시상식도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리게 되었다.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선정
1991년 장려상 이동국 1992년 장려상 박지성 1993년 대상 최태욱 2001년 대상 기성용 2009년 대상 황희찬 2010년 대상 백승호 2011년 우수상 이승우
첫댓글 일년에 6명씩 최고 유망주들한테 상주는데... 저 정도만 지명도있는 축구선수가 된 거면... 참 기대만큼 성장한다는 게 쉽지 않구나...
동시에 어릴때는 탑이 아닐지라도, 커가면서 국가대표, 유럽진출 수준으로 성장하는 선수들도 얼마든지 있다는 뜻이겠고...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네 ㅠ
이승우도 망한거지
@선배녀 ㅇㅇ기대치에 비하면 망한거 맞지... 국대 승선도 못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