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가르나초를 단 한 시즌 만에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가르나초는 다른 선수가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복귀한 이후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콜 파머, 주앙 페드루를 비롯해 월드컵에 차출되지 않았던 선수들은 목요일 아침 코밤 훈련장에 복귀해 체력 테스트를 받고, 알론소와 함께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훈련 세션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불참 이유와 부상 여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소식통들은 첼시가 지난여름 맨유에서 40m 파운드에 영입한 가르나초를 매각할 의향이 있으며, 조건부 임대보다는 완전 이적을 우선시하고 있다.
첼시는 이적료 40m 파운드를 그대로 회수하길 원한다. 가르나초는 첼시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현재 윙어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전히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로마도 이미 가르나초 영입에 관심을 보인 구단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이번 주초까지도 가르나초를 둘러싼 구단 간 공식 협상은 시작되지 않은 상태였다.
알론소는 블루코 체제에서 이전 감독들과 달리 '헤드코치'가 아닌 '매니저'라는 직함을 부여받았다. 이는 선수 영입과 방출 과정에서 구단 수뇌부와 함께 선수단 운영에 관여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가르나초는 시즌 막판 들어 출전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다. 첼시 팬들 역시 가르나초에게 끝내 큰 애정을 보내지는 못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