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베티스 시절 야말과 세 번 맞붙었던 릴의 레프트백 로맹 페로
“야말을 어떻게 막냐고요? 정말 가장 어려운 질문입니다. 답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거든요. 그를 제어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수비 방법은 없습니다.”
“야말은 상대를 제치는 능력, 경기 읽는 능력, 민첩성, 스피드, 폭발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상대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 점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선수입니다. 오른발로도 갈 수 있고, 왼발로도 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하다면 야말을 오른발 쪽으로 유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최대한 가까이 붙어 있어야 합니다. 왼발을 사용할 때만큼은 편하지 않을 겁니다.”
“몸싸움도 걸어야 합니다. 신체적인 대결로 끌고 가야 해요. 너무 떨어져 있거나 공간을 많이 내주면, 정말 길고 힘든 밤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두 번 모두 비겼고, 저는 야말을 상대로 꽤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코파 델 레이에서는 정말 고전했죠. 당시 충분히 가까이 붙지 못했고, 적극성도 부족했으며, 동료들의 도움도 부족했습니다.”
“가능하다면 두 명이 함께 압박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가 돌파하거나 드리블하거나 반대편으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야말은 스페인 대표팀에서 가장 위협적이고,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선수입니다. 우리는 그의 움직임을 최대한 통제해서 존재감을 드러낼 기회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