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토목 9급 면접 후기!!(긴 글 주의, 눈 아픔 주의) 핵심 보실분은 빨간 색만 보셔도 됩니다. (수정..질문하나 추가..)

[9급토목직합격하자]

의식의 흐름대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긴 글 주의

대기 장소: 인천시청 지하 1층 장미홀     

13시 30분까지 입실                                                   7조  8조 9조 10조 11조

각 조당 12 명                                                           7조  8조 9조 10조 11조

                                                                             7조  8조 9조 10조 11조

                                                                             7조  8조 9조 10조 11조

우측과 같은 그림으로                                                 ..............................

각 조의 인원을 1열로 배치해서 5개조 12명씩 앉힘..

각 조의 앞 6명을 (가) 뒤 6명 (나) 로 나눠

먼저 5개조 앞 6명 = 30명에게 토론 면접 자료를 배부함

15분간 자료를 읽고, 메모 가능하며 집단 토론 면접시에도 볼펜과 자료를 함께 지참해 보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함.

(가)에 속한 30명이 집단토론을 하러 2층으로 올라간 동안  (나) 는 일정시간 대기 하고 자료를 받음

글쓴이도 (나)에 속해 (가)군이 올라가고 나서 자료를 받았고, (가) 군과 동일하게 15분 자료 분석 시간을 부여 받음

글쓴이가 토론한 주제는

경제 자유 무역 구역인 송도,청라,영종에서 나오는 개발이익금으로

원도심을 살려야 하는가 vs 오로지 경제 자유 무역 구역을 위해 쓰여야하는가?

경제 자유 무역 구역을 발전시킨다면 긍정적/부정적인 부분 , 원도심을 균형있게 발전 시키기 위한 합의? (정확한 주제 물음은 생각이 안나고 위에 쓴거와 유사합니다 ㅠㅠ)

자료는 뉴스 기사와 송도,청라,영종 현황? 등등등

15분 자료 분석을 마치고 안내해주시는 분이 호명하면 (나)의 30명이 2층으로 올라가  넓은 홀에 들어갔습니다.

각 조 (7~11) 마다 파티션으로 구획이 나뉘어 있고 각 조마다 면접관 3분이 계셨습니다..

면접관  면접관  면접관

-------테이블-------

의자 x6 개 배치                    왼편에 쓴 글과 같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의자는 약간 부채꼴 모양(아치형) 배치

면접관께서  서로 알고 지냈나? 오늘 면접장와서 안면은 텄나 ? 물어보며 다들 아니라고 하자 간단한 자기 소개를 시키심

mc없이 자유의사 발언을 하고 한번 전체적으로 6명 의사 발언 하고 서로 기회를 잡아 발언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면접관께서 어느정도 시간이 된거 같으니 마무리 발언 간단하게 합시다 해서..

각자 할말 하고 다시 지하로 내려와 개인 면접 대기했습니다.

이젠 개인 면접의 시간..

  7조  8조 9조 10조 11조

   7조  8조 9조 10조 11조

   7조  8조 9조 10조 11조 .. 다시 이런 (좌)그림과 같이 지하에서 대기하며.. 각 조의 앞에 앉은 순으로 불려나가

 2층에서 잠깐 대기후 집단 토론했던 홀로 들어갔습니다.( 집단 토론때 봤던 면접관 3분이 개별 면접시에도 면접을 봅니다.)

저는 8조

속으로 자기소개 1분/ 인천시 지원동기 씨부렁 대면서... 뭐 물어볼까 똥줄도 타고 이랬는데..

아래는 제가 받은 개인 면접 질문입니다. (센터 /좌측/우측은 면접관님들의 위치입니다. 제가 바라봤을때의 기준)

아.. 지금 생각해보니 질문 한두개? 더있었던거 같은데 새로운 질문이 아닌 꼬리 물기였습니다..

 제가 질문 받은 순서대로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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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보고 싶은 분들은 여기 빨간 글만 읽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센터]-아까보고 2번째 보는데 진정이 됐나요?(아이스 브레이킹)
-[센터]-군대는 갔다 왔어요?
-[센터]-사는 곳?(집주소) 인천사는 거 맞아요?
-[센터]-학교 졸업은 언제했죠?
-[센터]-졸업하고 나이가 좀 있는데 사회 경험은요?
-[센터]-오~ 설계도면?? 그렇다면 토목 전공하신건가요?

-[센터]-(수정) 갑자기 지금 생각나서 급하게 추가합니다..) 사기업 다닐때랑 달리 공무원은 박봉인데.. 왜 굳이 공무원으로?
-[좌측]-토목이란 뭐라 생각하세요?
-[센터]-복종의 의무가 있는데 상급자가 부당한 지시를 한다면?

-[센터]- 옳은 말 한다는게 쉽진 않을텐데?
-[센터]-(살짝 신경질? 내면서) 토목은 다른 직렬과 달리 상사와도 마찰이 많고, 일이 힘들고, 그래요... 알죠?..

            지원자가 좋게 말을 해도  상급자가 고집불통이라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센터]-실무자는 죽어도 아니라고 외치는데 국가에서 밀어부친다.. 이런 경우(상사가 부당한 지시) 를 말하는 건데

            내 말은.. 이럴땐 어떻게 하실건데요?
-[우측]- 고령화 사회 14퍼센트? 정의를 말하면서.. 해외에서는 65세 고령자의 운전면허를 회수한다.

             일본도 회수하고 교통카드 지원금을 준다. 올해 부산도 실시한다고 알고 있다.

              자네는 고령자의 면허증 회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우측]- 자네가 실무자라면 고령자들에게 얼마를 지원금으로 줄 것인가?
-[좌측]- 혹시 가고싶은 곳 있어요? (필자가 알아듣기로는 가고 싶은 부서라고 생각했음)
-[좌측]- 요즘 포트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알고있어요?.. 원인이 모라고 생각해요? 해결책은요?
-[센터]- 인천 사는 거 맞죠? 어디에요?
-[센터]- 경인고속도로 최근에 이용해봤어요?
-[센터]- 경인고속도로에 대해 말했는데.. 아는거 있어요?
-[센터]- 경인고속도로 일반화하면서 속도 제한으로 불만이 생기고, 통행료 인상도 논란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센터]- 논란이 있는데도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를 진행해야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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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제가 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것을 자세하게 기록하여 남긴 것입니다. 또한 제가 느꼈던 점// 아쉬웠던 점

-Q[센터]-아까보고 2번째 보는데 진정이 됐나요?

 A: 어.. 아직도 심장이 떨리지만 ,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면접에 임하겠습니다.

-Q[센터]-군대는 갔다 왔어요?

 A: (이때 살짝 당황 왜냐면.. 자기1분소개/인천시 지원동기 달달 암기하고 이거는 꼭 제대로 말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들어 갔기 때문에.. 뭐지 하면서도 군대니까.. 나쁜편은 아니었음.. 단답하면 이상할까봐 사실 부대위치까지 더 확실하게 말을 해야되나 1초고민..)

    네 군대 다녀왔습니다. 음.. 전방 포병부대 운전병으로 다녀왔습니다.

-Q[센터]-사는 곳?(집주소) 인천사는 거 맞아요?

 A: (집주소 묻는 경우도 있다는 후기를 어디선가 보고 ) 저는 XX구 XXX동 XX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Q[센터]-학교 졸업은 언제했죠?

 A: XXXX년에 졸업했습니다.

-Q[센터]-졸업하고 나이가 좀 있는데 사회 경험은요? (제 졸업년도를 들으시곤) 그렇다면 몇 년의 텀이 생기는데 사회경험은 해봤어요?

 A: 1년 반 가량 토목회사에서 일했고, ~~~~~~~ 설계도면 등등등 언급하다보니 

     (회사에서 큰 일이 아닌.. 잡무를 본 터라.. 실무를 묻는다면 쫄릴뻔함..)

도중에 갑자기 훅! 하고 다른 질문 들어옴 그렇다면

-Q[센터]-오~ 설계도면?? 그렇다면 토목 전공하신건가요?

 A: 네 토목 전공 했습니다.

-Q[센터]-(수정) 갑자기 지금 생각나서 급하게 추가합니다..) 사기업 다닐때랑 달리 공무원은 박봉인데.. 왜 굳이 공무원으로?

 A: 사기업은.. 자신과 기업을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지만, 공무원으로서 일하게 되면 더 큰 책임감을 안고 시민.. 나아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하면서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급이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일을 할때 느끼는 가치가 제 인생에 있어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언부언 뻘소리 했습니다..)

-Q[좌측]-토목이란 뭐라 생각하세요?

 A: (여러가지 답변이 떠올랐지만) 사회 기반 시설을 담당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살짝 답이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미 답은 끝났다..)

-Q[센터]-복종의 의무가 있는데 상급자가 부당한 지시를 한다면?

 A: (첨에 의무를 언급하길래 공무원 6대 의무를 생각했는데.. 복종의 의무를 이미 언급해주심..)

    복종의 의무가 있기때문에 상급자의 말을 따라야 하지만..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서 청렴해야 될 의무도 있습니다.

    따라서 옳지 못하고 부당한 지시라면 상급자에게 옳은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살짝 망삘을 느낌..)

-Q[센터]- 옳은 말 한다는게 쉽진 않을텐데? 군대에서도 경험해보지 않았나?

 A: 음.. 제가 상사의 잘못을 말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군대에서 부당한 지시를 받아 압박감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 조직마다 기준이나 룰이 있기 때문에 정도가 아닌 것을 벗어났을때는 이를 통해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부당한 지시가 있었고  그 당시 병사의 입장에서 따를 수 밖에 없었지만. 추후 보고체계를 통해 올바르게 잡은 적이 있습

     니다.

     (진짜 피가 마르고 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 군대 운전병 다녀오신 분들은..

       간부들이.. 개인 택시로 이용한다는 경험 해보셨을  거 같아서.. 공감해주실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Q[센터]-(살짝 신경질? 내면서) 토목은 다른 직렬과 달리 상사와도 마찰이 많고, 일이 힘들고, 그래요... 알죠?.. 지원자가 좋게 말을해도  상급자가 고집불통이라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A: (이때 아차 싶었습니다.. 독사에게 물린 이 느낌..  내가 너무 원론적인 답만 했나 싶었고.. 근데 도무지 이걸 뚫을 자신이 없었습니다..그래도 답은 해야되니까) ..음......상사에게 얘기를 하며, 최대한 맞춰나가겠지만, 음.. 주변의 동료나 다른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고 ..  (갑자기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심)

-Q[센터]-실무자는 죽어도 아니라고 외치는데 국가에서 밀어부친다.. 이런 경우(상사가 부당한 지시) 를 말하는 건데 내 말은.. 이럴땐 어떻게 하실건데요?

  A:(와!WA! 정신줄 놓을 뻔..갑자기 국가 ..? 이게 국토부랑 인천시 공무원의 마찰을 놓고 하는 얘긴건가? 긴가민가? 뭐지 어떻게 말하지? 하면서 ) 음... 제가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겪어보진 않았지만.. 최대한 갈등을 해결하고자.. 합의체.. 대화.. 등드으등

(원론적인 뻘소리만 했음.... 망 스멜 제대로 났습니다.. 가운데 면접관님께서 "지원자의 말 잘 들었어요 다음 질문 해주세요"~ 라며..)

-Q[우측]- 고령화 사회 14퍼센트? 정의를 말하면서.. 해외에서는 65세 고령자의 운전면허를 회수한다. 일본도 회수하고 교통카드 지원금을 준다. 올해 부산도 실시한다고 알고 있다. 고령자들은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사고유발을 일으킨다...자네는 고령자의 면허증 회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저는 고령자들의 면허 회수에 대해 찬성하는 쪽입니다. 고령자들이 심장발작이나 뇌의 기능이 올바르게 활동하지 못해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를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령자들의 반발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먼저 캠페인이나 광고를 통해 고령자들의 인식 개선을 이끌면서 , 협의체를 구성해서 고령자들에게 납득을 시키고 추가적으로 교통비 지원 및 말씀해주신 교통카드 방안에 대해서도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니다..

(중언부언 헛소리... 아쉬웠던건.. 저 글에 추가적으로 찬성하지만.. 의학이 발달되면서 65세라는 나이는 현재 사회에 활발하게 참여 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고령화의 기준을 70세? 75세로 높이자라던가.. 이런 의견이 덧붙여 졌다면 좋았다는 생각이  면접 끝나고 들었다..)

-Q[우측]- 자네가 실무자라면 고령자들에게 얼마를 지원금으로 줄 것인가?

 A: 음... 15만원!! 정도 하겠습니다 ( 면접관님께서 일본은 10만원이라고 그 전에 언급하셨음) 15라 말하자 면접관님 웃으면서 다른 분께 질문을 토스함

-Q[좌측]- 혹시 가고싶은 곳 있어요? (필자가 알아듣기로는 가고 싶은 부서라고 생각했음)

 A: (필자가 느끼기엔 질문이 거의 짧다고 느껴 길게 답변해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자 했음.) 저는 도로과 가고싶습니다.

    (역시나 이렇게 말하니까 살짝 정적옴 2~3초?) 음.. 현재 인천시가 하는 사업중 경인고속도로 일반화를 통해.. 음  일반화를 하면서 경인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좌우가 나뉜 도심을 이어 교류를 활발하게 할 뿐더러 원도심을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Q[좌측]- 요즘 포트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알고있어요?.. 원인이 모라고 생각해요? 해결책은요?

 A: (필자 생각엔.. 도로과.. 경인고속도로... 도로도로도로...타령해대니까 도로관련 및 전공 질문으로 이걸 던진거 같음.. 싱크홀이나 포트홀 생각은 했고.. 공부할 때도 보긴 한건데.. 까먹음.. .. 망..함)

     네 알고 있습니다.. 음.. 기상의 변화로 인해 ... 또한.. 중장비 차량이나 건설기계 등으로 아스팔트가 뒤틀리거나 부셔져서

     생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되도 않는 소리 하고 있었습니다.. 죄송하지만 긴장해서 까먹었습니다. ~~ 꼭 숙지하겠습니다.. 등등 뭐라 할까 하다가 그냥 생각나는거 말했습니다..)

      해결책으로는 중장비 차량 제한이라던가.. 과속 제한, 위반에 따른 범칙금 부과..가 있습니다.

-Q[센터]- 인천 사는 거 맞죠? 어디에요?

 A: (갑자기 훅 들어옴.. 당황) 다시.. 집 주소 블라블라~~~

-Q[센터]- 경인고속도로 최근에 이용해봤어요?

 A: 네 이용했습니다.

-Q[센터]- 경인고속도로에 대해 말했는데.. 아는거 있어요? (꼬리질문)

 A: 현재 경인고속도로의 일반화 구간은 인천IC~서인천IC 이며, 제가 가좌IC 구간을 이용할때 보니 방음벽으로 되어 있던 부분이 현

재는 일반화 도로가 되어 주택에서 진,출입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꼬리 질문 이어서 또 ) 그거 말고 더 아는거 없어요?

A: 현재 100km 인 고속도로에서 60km 일반도로로 바뀌었고, cctv 설치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Q[센터]- 경인고속도로 일반화하면서 속도 제한으로 불만이 생기고, 통행료 인상도 논란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A: (면접관께서 시속 60km 듣자마자 이걸 질문하셨는데, 경인고속에 대해 아는거 있냐고 했던것도  속도제한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

    편이 가중되는 것을 묻고자 하셨던 거같음..)

    일반화를 하면서 교통체증의 문제로 일부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는 도시 재생사업과 관련하여 경인고속도로의 일반화는 멈춰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인고속도로로 인해 좌우의 도심이 단절되고, 교류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화를 통해 도심간 교류를 활성화 하고 나아가 도시발전의 균형을 이루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협의체를 구성해 불편함을 느끼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야 됩니다.

(이게 논리가 맞는건지 뭔지.. 막 생각나는대로 말한거 같네요 ㅠㅠ)

그리고 인천IC~서인천IC 일반화 구간이고, 서인천IC-신월 구간을 지하화 하는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을 다니면서 보니 신월쪽은 지하화를 시작한 곳도 있었고, 예정인 곳도 있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일반화 도로로 인해 통행료 인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인천IC-신월 구간의 지하도로를 이용시 요금이 발생하고, 지상으로 다니는 일반도로는 요금 부담이 없습니다..

(말이 길어서 자세하게 더 설명은 안했지만... 자료 조사를 하다보면.. 지하화랑 지상도로의 차이점을 알 수 있을거에요 ㅠㅠ)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점은 저도 알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천시,서울시, 국토부가 서로 협의해서 시민들이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니... 추가 질문이나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들어올 줄 알았는데.. 고생했다고 가랍니다.. ㅠㅠ

P.S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탈자는 너그러이 양해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

또한 제가 한 말이 절대로.. 정답이 아니며.. 제가 임했던 면접에 대한 느낌과.. 했던 말을 복기하면서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에..정보를 공유하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천시 7,9급 뿐만 아니라 다른 직렬,다른 시,도 에 응시하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생각에는 질문 1~2개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 .. 휴식 좀 취하면서 정확히 생각나는 부분은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sevencube]

정말 디테일 쩌는 글입니다. 내년 필기합격자 분들이 도움 많이 될 듯. 전 10조였습니다.

[9급토목직합격하자]

칭찬 감사합니다!! 우리 꼭 합격해서 웃는 얼굴로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ㅋㅋ 혹시 오픈단톡방에도 계신가요?

[sevencube]

ㅎㅎ전 인천청국장

[9급토목직합격하자]

아이고.. ㅋㅋ 잘 알겠습니다...ㅠㅠ 합격해서 같이 일하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9급토목직합격하자]

감사합니다!! ㅋㅋ

[필승/]

고생하셨네요 저는 9조였습니다 상세하게 현장감나는 후기네요 ㅋ 12줄 중 10번째여서 오랜시간 멍때리다 가니 더 안되는기분이더라고요 기다리는 시간만 거의 3시간정도였던거같은..

[9급토목직합격하자]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저는 8조 8번째 였어요ㅋㅋㅋㅋ 저는 하품하고 눈물흘리고 대기시간에 죽는줄 알았어요

[필승/]

오 근처분이셨네요 ㅋㅋ 그래도 끝나니 홀가분하네요 보니까 몇몇은 아는사이인건지 스터디에서 만나신건지 얘기좀 나누시거라고요

[9급토목직합격하자]

그러게요ㅋㅋㅋ 다 같이 좋은 결과 얻었음 좋겠어요

[필승/]

네 전원합격했음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