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6eab7dc8628c4011250e2c575468d6908eb0cd6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6eab7dc8628c4011250e2c575468d6908eb0cd63"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671"></div><p> </p><p> </p><p> </p><p><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303038;">국민의힘이 </span><span style="color: #303038;">22</span><span style="color: #303038;">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관련 질의에 일절 답하지 않으며 논란 확산을 피했다. 당내에서는 윤 대통령이 “사생활이 없다는 생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의원들은 “방미 성과에 집중해야 한다”며 “사적으로는 여러 표현을 쓸 수 있다”고 옹호했다.</span></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 data-ke-size="size18">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이 ‘윤 대통령의 비속어와 관련해 당의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입장이 없다. 그쪽(더불어민주당) 입장을 듣지 여당이 왜 사안마다 입장을 다 내야되나”라며 “이 정도 하자. 너무 많이 물어보면 우리가 (기자들이) 의도를 가지고 묻는 걸로 오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지도부 소속 한 의원도 기자와 통화에서 “멘트를 하기가 그렇다”며 답을 피했다.</span><br><br><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303038;">미국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지난 </span><span style="color: #303038;">21</span><span style="color: #303038;">일(현지시각)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미) 국회에서 이 </span><span style="color: #303038;">XX</span><span style="color: #303038;">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윤 대통령이 뉴욕 시내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과 </span><span style="color: #303038;">48</span><span style="color: #303038;">초간 만난 뒤 회의장을 나오면서 박 장관을 향해 한 발언이다.</span></span><br><br><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303038;">한 중진 의원은 기자와 통화에서 “정치인들은 공사가 없다는 아주 냉엄한 정치 현실을 인정하고 사생활을 없애야 된다”며 “특히 대통령은 이런 생각으로 국정에 임해야 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 의원은 “정상회담 내용을 보면 엄청난 방미 성과를 냈더라”라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span><span style="color: #303038;">IRA</span><span style="color: #303038;">)안을 고칠 수 있다고 바이든이 약속한 거 아닌가. 그래서 미국 의회가 입법해야 하니까 의회가 도와주겠냐는 걸 이야기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span></span><br><br><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303038;">한 재선 의원은 “지금 </span><span style="color: #303038;">IRA</span><span style="color: #303038;">법안이 다급하니까 미국 의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건데 사적인 대화를 무슨 외교 참사처럼 야당과 언론이 문제 삼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며 “사적으로는 여러 표현을 쓸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옹호했다.</span></span></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303038;">국힘님들아...님들도 차기 총선에 다시 뱃지 달아아쥬. </span></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 style="color: #303038;">이 참에 거리두기 확실히 하세요. </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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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솔직히 지들도 어처구니 없었을듯
방미성과에 집중하라는데 보이지 않는거에 어떻게 집중을?
ㅋㅋㅋㅋ 뭐 해명같은거 필요하나 으차피 뇌절들이 쉴드 쳐줄낀데 ㅋㅋ 크~ 멋져
네이버 뉴스 첫화면에는 안올라오네요 멋지다.
참 편하네요. 곤란하면 입장 없다고 하면 끝이니
ㅋㅋㅋㅋㅋ가서 뭐하나 얻어올생각은 아예접게만드네요. 그냥 가서 손해만안보길 바래야하다니..ㅋㅋㅋ코메디네요
지금 상황에 무슨 할말이 있겠어요.ㅎㅎ
이걸 쉴드칠생각을 하다니...ㅋㅋ
좋빠가!
좋빠가들이여 부끄러운 줄 알라
정미경이 이것도 쉴드쳐봐라 ㅎㅎ 더라이브에서 영국방문 평가 100점주드만 ㅋㅋ
불편한 질문하자 직접가서 그 질문한 기자 찾는 주호영 클라스네요..
그만하자고? 참..
ㅋㅋㅋㅋㅋㅋㅋ케
니들이 뭐 되는줄아네. ㅋㅋ 물어보면 답변해야지
니들도 이건 실드 못치겠지?
한 재선 의원 익명이지만 멋지다!
방미성과?ㅋㅋㅋㅋㅋ미친
지들도 환장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