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상위 연구자 수는 국력을 평가하는 지표 중의 하나다.
28일 세계적인 학술 연구 출판·정보 분석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에 따르면 올해 한국이 보유한 세계 최상위 2%에 속한 연구자 수가 지난해 1881명 보다 13% 증가한 2119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글로벌 상위 2% 연구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대학교 1위는 서울대학교로 301명을 보유했다. 그 다음으로 △한국과학기술원 165명 △연세대 132명
△성균관대 125명 △고려대 103명 △포항공대 96명
△한양대 95명 △경희대 57명 △인하대 44명
△부산대 39명 △전북대 35명 △울산대 35명
△울산과학기술원 33명 △영남대 31명 △중앙대 30명 △세종대 29명 △건국대 28명 △동국대 27명 △경상국립대 26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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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상위 2% 연구자 보유 대학순위
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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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20: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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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세계에 연구자 상위 2%가 얼추봐도 20만명은 되는데... 그럼 전체 연구자는 천만명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