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의 X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제일 보급형 모델인 X-A1 입니다. 저의 서브카메라죠...2년전 번들렌즈에 속사케이스 포함 40만원 내외로 구입
사진의 렌즈는 칼짜이스 뚜잇 32미리 F1.8 렌즈를 물려놓은 것입니다. 일반 풍경사진은 니콘 주카메라로 찍고 서브는 주로 이 렌즈를 물려 스냅샷을 찍습니다
최근 X-A3 까지 출시된 것으로 아는데 AF느리고 뷰파인더 없는 점 빼고는 별로 불편한게 없고 색감도 좋고 가격대비 장점이 많은 카메라입니다
모드다이얼과 셔터 그리고 주다이얼입니다. 뒷면 안보이는 곳에 검은색 보조다이얼도 있어 조작이 편리합니다...Fn 키는 RAW, JPG 전환용으로 씁니다
저는 주로 A모드로 사용해서 주다이얼은 노출가감용으로 사용되고 보조다이얼로 조리개 조절을 합니다. 내장플래시 자리에 뷰파도 있었으면 하지만 ㅎㅎㅎ
검은색 파란색 모델도 있지만 빨간색이 유일하게 상단부 실버 투톤이라 red를 선택^^...X-T1 실버그라파이트 모델이 눈에 삼삼하지만 X-T2 가 출시된
지금도 T1 실버그라파이트 모델은 여전히 160만원 이상의 최저가를 고수하고 있더군요...최근 나온 디지털 카메라 중엔 제일 이쁜듯한데 침만 흘립니다
외장플래시 단자는 써본 일이 없네요
화질좋은 크롭센서용 후지논 단렌즈들이 제발 좀 싸졌으면 하는 바램이 ... 56.2 렌즈와 23.4 렌즈 꼭 써보고 싶어요...뷰파있고 AF 빠른 기종욕심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