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5 (화) 요즘 장마가 지나고 갑자기 찜통더위에 에어컨 바람을 벗어나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이 시원타 해서 당일치기로 시원한 계곡물에 더위를 날려버렸습니다.
<인생이란~~~/윤시내의 멜로디를 들어며 출발~~~>
두타산 무릉도원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던져 열기를 식히고 더위를 날려버리고~~~
차장으로 양수리 철교를 지나며 두물머리의 아침 풍경을 담아보면서 수도권을 벗어나며 무릉계곡으로~~~
상봉역 07:28발 ktx로 동해역(09:42착)후 플랫폼을 빠져나와서~~~ 동해시는 확실히 시원한 곳이네요
동해역에서 약 100m 걸어면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시내버스 111번을 10:41에 타고 30분 정도 타고 하차하니 무릉도원 앞에 도착 후~~~버스시간표는 유리창에 붙어 있네요.
시내버스시간표 참조해서 이곳 정류장에서 탑승하고서~~~
두타산 무릉계곡입구 맛집거리가 아주 풍경 좋고 잘 정지된 입구의 풍경을 지나며~~~
매표소에서 경로는 무료 패스하고 시원한 두타산으로 들어서며~~~
무릉계곡은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약 4㎞에 달하는 계곡을 가리킨다.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에 따라 '무릉도원'이라 불리기도 한다. 두타산(頭陀山)과 청옥산(靑玉山)을 배경으로 하는 이 계곡은 기암괴석과 무릉반석, 푸른 못 등으로 유명하다. 고려시대에는 이승휴가 머물며 '제왕운기'를 집필하였고, 이곳을 찾았던 많은 시인 묵객들의 기념 각명(刻名)이 무릉반석(盤石)에 새겨져 있다. 호랑이가 건너뛰다 빠져 죽은 소(沼)라는 전설이 있는 호암소가 계곡 입구에 있고, 한말 유림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금란정이 있다. 용추폭포(龍湫瀑布)와 쌍폭(雙瀑)이 장관을 이룬다.
베틀바위로 가는 등산로이지요.계속 가파른 산행길을 약 1시간 오르면 베틀바위에 다다를 수 있지요.
바위에 세겨진 암각서~~~
금란정을 지나며~~~ 한말 유림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금란정이 있다
맑은 계곡물이 넘처 흐르는 무릉반석만 보아도 속이 후련하네요.오늘은 내가 신선이 된 기분이로다.ㅎㅎㅎ~~~
김홍도의 작품도 이곳에서 그렸답니다.
녹음이 짙어지는 노송으로 어우러진 삼화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이곳은 비가 그리 많이 오질 않아 기대보다 수량이 많지가 않았던 하나 이 정도 물이면 만족할만하네요
잠시 천년고찰 삼화사 경내를 둘러보고~~~
삼화사는 사면이 모두 산인데, 서쪽 봉우리는 봉이 춤추고 학이 서있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고 남쪽 기슭은 용이 어리고 호랑이가 웅크린 형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기이하고 절묘함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그 북쪽에 두타산이 있는데, 웅장하고 위엄 있는 기세가 오대산과 더불어 표리를 이루고 있으며, 시내가 있는데(무릉계곡) 이 또한 천고의 뛰어난 경치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그래서 수령과 목백들이 바위나 반석에 이름을 쓰지 않은 사람이 없어서 마치 조정의 신하들이 모두 모여든 것과 같았고 시인과 묵객들도 모두 계곡 아래에서 시를 지어 잠깐 사이에 하나의 사원을 열었습니다.
삼화사가 창건된 신라말 혼란기와 고려왕조의 등장, 고려의 멸망과 조선개국, 임진왜란, 한국전쟁 등 역사의 고비마다 삼화사에 주어진 과제는 서로 등진 이들 간의 해원, 화해, 화합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삼화사 템플스테 이장이고 저 높은 곳은 중대 폭포로서 비가 올 때만이 폭포수를 볼 수 있답니다.
청옥산 높이 1,404m.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 산맥(海岸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고적대(高積臺, 1,354m), 북서쪽에 중봉산(中峰山, 1,284m), 동남쪽에 두타산(頭陀山, 1,353m) 등이 이어져 있다.
삼화사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관음암으로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학소대가 있지요.
학소대를 둘러보고~~~
장군바위와 병풍바위도 구경하고~~~
거대한 병풍바위를 보면서~~~
선녀가 목욕했다는 선녀탕도 보고서~~~
두타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과 청옥산에서 흘러 용추폭포에서 흘러온 물줄기가 합쳐서 쌍폭을 이루는
쌍폭 포수에 심신을 시원케 냉기를 느끼면서~~~
물보리를 일으키고 괭음을 내는 쌍폭포수를 맞으며 잠시 추억의 포토를~~~
시원하게 쏟아지는 쌍폭포수를 동영상으로~~~
용추폭포에서 더위를 피해서 이곳에 자리 잡고 휴식 겸 중식 만찬과 족탕 하며 약 3시간 휴식을~~~
청옥산에서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를 굽이치며 떨어지는 용추폭포의 모습을~~~
시원한 용추폭포수에 발을 담구고 동해산 지장수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편의점에서 구입한 도시락 셋트에 만찬후~~
시원한 폭포수 속에서 더위를 잊고서~~~휴식을~~~
청옥산에서 흘러내려 3단 폭포로 되어있는 용추폭포를 동영상
용추폭포 철다리에서 저 멀리 보이는 발바닥 바위를 잡아보고, 그곳엔 협곡마천루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요.
용추폭포 주변엔 휴식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식사와 휴식을 하지요.
위로 계단을 오르면 협곧마천루 전망대로 가는 계단이지요.
두타산 협곡마천루에 오르면 또한 주변의 풍경도 아주 좋지요 내가 작년에 올랐지요.
두타산 협곡마천루로 오르는 암릉계단에서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작년에 올랐던 협곡마천루전망대에서~~~추억의 포토를~~~
하산하며 하늘문으로 발걸음을 돌려서 급경사 철계단으로 오르자!!!
하늘문에 대한 스토리도 공부하고~~~
중간계단에서 잠시 쉬면서~~~
하늘문에 오면 돌로된 사각구멍을 통과하면~~~
돌협곡 계단이 계속 이어지고~~~
관음암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고~~~
하늘문을 통과후 나오면 마주한 두타산 멋진 기암괴석의 암봉이 시야에 펼쳐지고~~~
더운 공기와 찬공기가 만나서 정상은 옅은 안개가 있어 기ㅐㅍ은 계곡속의 두타산 정상은 숨어버려쑈네요.
거북바위도 보면서 맑고 깨끗한 구불구불한 바위길 산행을 계속 진행하며~~~
신선바위에 앉아서 환상의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두타산 자락을 즐감하며 잠시 신선이 된 기분으로 휴식후~~~
삶에 푸른 낭만을 느끼는 신선바위에 도착 후 앉아서 웅장한 와~아~두타산 기암괴석의 암벽의 자태들을 즐감하면서~~~
두타산은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0m로 북쪽으로 무릉계곡, 동쪽으로 고천 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무릉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정,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저 멀리 산중턱엔 12폭포수도 흘러내리고~~~
신선바위에 앉아서 두타산 자락을 감상하며 동영상
신선바위에서 두타산 동영상
하산 중에 바위 전망대에서 베틀바위 주변도 조망하면서 동영상을~~~
베틀바위는 해발 550m로 베틀처럼 생겼다해서 베틀바위로 최근에 등산로가 생겨
많은 산님들이 찾고 있는데 나도 작년에 등산했고 맨정상엔 미륵바위가 있지요.
작년에 베틀바위에서의 포토를~~~
바위에 조성된 9층 석탑과 관음암도 둘러보며~~~
두타산 삼화사 관음암
세월이 지나면 모든 것은 변한다. 변하면서 세월이 바뀐다. 그러나 암자는 변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단정하든 정갈하든 삶을 줄이는 것이다. 버릴 것이 없는 곳, 다 버린 곳,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는 곳, 이쯤 되어야 암자다.
관음암은 잘 정지된 암자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모양이네요.
관음암을 방문한 어느 누구나 무료로 커피 한잔씩을 무료 셒프찻집을 운영해 커피 한잔 마시고~~~
베틀바위가 저기에 붙어있네요. ㅎㅎㅎ
산행중에 흘린 구슬땀과 열기를 무릉도원에 버리고~~~~
마지막 바캉스 시간을 보내면서~~~시원타 시원해유~~~
잠시 추억의 포토를 담고서~~~베낭을 메고 무릉계곡을 빠져나왔습니다.
맛집거리로 걸어나오면서 물레방아 맛집으로~~~
두타산 산채비빔밥에 동해 동동주로 목을 축이고~~~
무릉계곡에서 버스시간표 참조바람니다.
시내버스 막차가 19:25로 동해역에 도착 후 ~~~
동해역에서 20:07발 무궁화열차로 정동진역으로 이동후~~~
정동진 해변에서 동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정동진역의 야경을 감상해 보고~~~
특히 아름다운 여름밤 썬크루즈 리조트의 야경도 증감하면서~~~
정동진 해시계 공원의 야경도 즐기고~~~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 의 촬영지로 처음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그 이후 촬영지로 쓰였던 장소 앞 공원은 모래시계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또한 모래시계수욕장은 백사장이 넓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모래시계공원, 남쪽의 조각공원, 헌화로 등이 모여 있어 많은 관광명소를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다
정동진역 동해의 야경을 뒤로하고 ktx (21:59 발->23:49 착)에 몸을 싣고서~~~
정동진 해변은 세계적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변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 서울과 정동진을 다니는 기차도 있어 교통에도 불편함이 없다. 정동진해변의 경우 크기가 커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세 곳이나 된다. 정동진역 앞과 모래시계 공원 앞,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음악을 들어며 잠이들어 눈을 뜨니 청량리역에 23:49에 정각에 도착후 전철 23:56분 탑승후
무사히 24:10에 월계역에 하차후 귀경을 계획대로 바캉스를 마쳤습니다.
즐겁고 여유로운 시원한 무릉계곡 일일 바캉스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