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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오랫동안 지입일(15년 정도) 때문에 고속도로를 다니다 보니,
이런 사항들을 개선 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보건복지부, 방송국등에
긴 기간 줄기차게 제안했던 (2년여간) 사항들이 계속 추진되고 있어, 지입차정보 (비대위) 카페 회원
한사람으로서 조그만 자부심을 느껴 봅니다.
첫째, 고속도로 갓길에 이미 설치 완료 되거나 현재도 설치중인 "졸음 쉼터" 가 필요하다고
요청 하였습니다.
평소 느낀 사항이지만 특히, 화물차주들이 휴게소내 차안에서 피곤한 몸을 풀지도 못하고,
그냥 취침하지요.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화물기사들이 평소 자주 눈에 뜁니다.
저는 휴게소내에 운동기구들을 설치해 달라고 제안 했으나 부지 확보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해당 기관 검토 결과 갓길이 더 효율적일 것 같아 현재의 "졸음쉼터" 를 설치한 사례인 것 같습니다.
둘째, 우리나라에서 금연관리 실태가 제일 취약한 곳이 고속도로 휴게소임을 평소 느껴, 주차장 중앙에
설치된 장사꾼 차들을 모두 철거 시킨다고 하기에, 이 장소에 간이 흡연실을 설치할 것을 요구 했습니다.
최근 방송에 의하면, 오는 6월부터 휴게소에도 전면 금연 구역으로 확대지정 한다고 합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셋째,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부터 안성 구간 까지는 상습 정체 구간이며, 매일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인해, 수 많은 인명 피해와 기회 손실등이 발생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는 형태를 보면 대부분이 추돌하는 사고 입니다.
이 구간은 언덕 도로가 많아 언덕전 시야에서 언덕 넘어의 도로 상태가 높은 화물차에서도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언덕을 넘으면 급 브레이크 밞는 차들이 계속 늘어나며, 속도를 갑자기 제어하기 힘들어
추돌하는 형태의 사고가 많이 나고 있음을 수없이 목격 했습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렉카 차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는 상황들이지요.
저는 한국 도로공사 관련부서에 높은 언덕도로 구간을 깎아서 낮춰 평지를 만들던지, 그게 힘들면 최근
휴게소 표지판에 알뜰 주유소를 표시한 형태나, 언덕전에 전광판을 설치하여 언덕을 넘으면 상습 정체가
될 수 있으므로 추돌사고에 주의하라는 목시관리를 할 것을 제안 했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계속 검토중에 있음을 전해 들었습니다.
사고나는 부분은 운전자 개인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도로 형태나, 목시관리등 여러 기술적인 부분에도
많은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탁상 행정으로 현장중심적인 사고의 개선을 하지 않거나, 개선의 속도가
너무 느려 수많은 피해를 오히려, 양산하고 있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입차정보(비대위)" 카페 회원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조그만 유익이라도 줄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본 내용들 이었습니다.
평소 수많은 지입사기와 사회적 약자로 고통받는 지입차주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계시는 존경하옵는
카페지기 "young77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리며, 회원 모든 분들이 더욱 건강과 행복으로 복된 삶을
누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속히 다가오는 시대가 열리길 날마다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젠 실질적인 지입차 관련 문제를 뒤집어 엎을 시기가 된거 같습니다.앞장 한 번 서보세요.
일부 기사분들은 노예 근성에 젖어 현실에 안주할려는 경향이 많이 보입니다.역사 이래 투쟁하지 않고 쟁취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 일 차세우는 손해를 감수 못해서 평생 노예보다 못한 생활을 평생 하실 기부분들은 없겠죠
- 법언(法言)에 ‘권리 위에 잠든 자는 보호 받지 못한다’는 게 있습니다. 이 말은 권리는 누가 주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찾아야 한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 아무리 강한 상대가 골리앗 일지라도 세상에는 옳고 바름을 존중하는 수많은 다윗이 있기에 골리앗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언제까지나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떨어지기만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 지입차주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이제는 깨어나서 외쳐야 합니다.
- 좋은 게시 글에 동의 하며 공감합니다.
선배님의 노력 결과물에 찬사를 보냅니다
모두를 위해 좋은일 하셨습니다.부당하고 불법한 일들이 푸른언덕 같은 님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개선되고 좋아지나 봅니다.
저도 마트에서 봉투 판매를 금지하자고 정부에 건의했더니 두달후 정말 대형마트에 한해서 봉투판매를 금지 시키더군요...
그마음 알 것 같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차주님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계획하신 일들 꼭 성취되시길 응원합니다.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당...잘쓰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