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극찬하는 환상의 목소리! 월드 팝 오페라 디바 3월21일(수)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
Part 1
*누보 클래식 장르: Nouveau Classic 장르는 팝 오페라 (우리말로 팝페라)와 유사하지만 더욱 레퍼토리가 다양하고 창법과 레퍼토리가 대중에게 더 큰 호소력을 갖는 장르이다. 팝페라는 클래식을 팝과 같이 부르는 것인데 누보 클래식은 팝페라도 포함하고 팝송을 클래식화 하여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장르이다. (프랑스어 Nouveau-누보 는 영어 New의 뜻이다).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와 함께 한 월드팝 - 오페라 디바 로드장 콘서트에 다녀왔다. 공연장은 많은 사람들로 부산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되는 감미로운 예스터 데이로.... 뮤지컬 캣츠의 넘버인 메모리를 들려주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뮤지컬 넘버,여러 곡들을 들을 수 있었다. 지휘자님 과 함께 부르는 두 곡 'O Sole Mio' 이탈리아곡, 오페라 유령 넘버인 'All I Ask of You' 을 듀엣으로 들려주는데 어쩌면 그리도 잘 부르시는지... 뮤지컬 에비타의 넘버 곡도... 미션의 수록곡인 넬라 판타지도...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Habanera'를 부를 땐 귀에 장미를 꽃고 집시여인의 열정을 가득 담아 들려 주었다. 그리고 우리민요를 오케스트라로 듣는 느낌이 색 달랐다. 도라지를 영어와 우리말로 들을 수 있는 기회여서 얼마나 좋은지... 콘서트가 끝날쯤 앵콜송으로 아바의 노래 댄싱퀸을 다 함께 부르고 불렀다. 오늘 콘서트엔 좋아하는 곡들이 많아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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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권영원 원문보기 글쓴이: 권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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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홈후기:김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