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짐험블 MMS요법 및 양자역학 정보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좁쌀영감
    2. 비봉
    3. 자연그대
    4. 자근똘박
    5. 개벽
    1. 솜방망이
    2. 하늘사람
    3. 필이
    4. 리산
    5. 으라차차화이팅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마스터힐러
    2. 감자
    3. 환희
    4. somang닉네임을 ..
    5. 지족상락
    1. 고요테
    2. 비공개
    3. 사곡안길
    4. 토피
    5. 성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내면과의 대화 ]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본 후
아라비 추천 1 조회 288 15.10.18 07:2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너무 큰 기대를 했나 봅니다.

 

그래서 실망도 무척 크네요. 개표중에 집에 머물지 못하고

 

추운 겨울 길을 방황했습니다. 허허 참나.........

 

누구를 원망하지도 말아야 하는데, 모든 것이 내 탓인데...

 

내 마음은 방황을 하는 이유는 뭘까?  아직 우리나라 국민의식 수준이

 

여기까지인 것을 어쪄겠냐!! 라고 위안하고 싶지만, 그리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지만..... 결과가 이러니......

 

앞으로 5년의 세월 세상과 인연을 끊고 살아야겠습니다.

 

그래 졸라 고생 해보자!! 나이 드신 어르신들 은퇴하신 분들은 다들 먹고

 

살만한가 본데, 그래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나 꼭 볼꺼다!!!

 

무식해도 너무 무식한 대한민국!!! 상식이 사라진 대한민국!!!

 

그래도 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정말 좋은데........

 

정말 나는 대한민국이 좋아. 딸에게 정말 좋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그 날은 올지

 

암울하다.

 



 

하느님!!! 늘 모든 것이 제 탓이라고만 하시는 젖같은 하느님!!!!

 

그래서 하느님 말씀대로 정말 참고, 이해하고 허용하고 살았는데

 

이게 뭐에요!!!! 이게!!!!!!!!

 


이제 저는 뭘 어째야 해요? 저는 정말 우리나라를 사랑해요.

 

누가 뭐라해도 저는 극우, 민족주의자라고 생각하며 사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저를 너무도 좌절캐하고, 절망하게 합니다.

 

제가 언제 이렇게 망가진적 보셨어요? 이렇게 바보같은 적 있었나요?

 

왜!!! 왜!!!

 


 

# 담배나 하나 태워라..


 


* 그래야겠습니다. 정말 젖같네요!!


 

# 욕을 하고프면 욕을하고, 화를 내고 싶으면 화를 내라.



 


* 하느님 좀 설명을 해 주세요. 왜!!!!!


 

#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기 때문이지.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은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란다. 이것이 가장 간단하고 쉽게 설명할 수 말이다.

 




* 그럼 새벽은 오나요? 정말 태양은 솟나요?




# 마음을 안정시키고 네가 지난 세월 읽었던 역사책을 생각해 보려무나.


 

많은 충신들이 역적으로 몰리고, 수많은 간신들이 득세를 한 세상.

 


그래서 수많은 백성들이 고통을 겪었던 시절이 무척이나 많았지.

 


그러나 그 고통이 크면 클수록 새로운 세상은 보다 빨리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많이 힘들다면 빨리 새로운 세상이 온다고 생각해라.




 

* ㅎㅎㅎ


 

# 너의 지금 고통은 고통도 아니다. 너보다 더 나라를 생각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매도당하고, 죽음을 당했다. 자중해라. 그리고 네 자신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도록 해라.


 

진정 지혜로운자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그 빛을 발하는 법이다. 모두가 좌절하고 있을 때

 


모두가 힘들다고 아우성칠 때, 너는 깨어있어야 한다. 같이 휩쓸리지 마라.


 

지금까지 배운 공부가 결코 헛되진 않을 것이다. 고요한 마음 솟아나는 지혜.


 

알겠느냐?




 

* 그런데 정말 많이 많이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죠?



 

# 바라보고 이해하고 허용해라. 네가 그 존재를 왜 받아 드리지 못할까?


 

무지하건 잘났건 다수의 존재들이 허용한 그 존재를 너는 왜 허용하지 못할까?


 

네가 말한 민족주의, 극우라는 개념이 네 속에 있어 너를 속박했기 때문이다.


 

이런 개념은 네가 허용했기 때문에 네가 채택했고,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왔다.


 

그러한 개념이 너를 구속했기에 너는 힘들어하는 것이다.


 

진정한 네 자신은 그러한 틀에 얽매여 있지 않음을 상기하도록 해라. 이 또한 네가 만든


 

또 하나의 환상임을 깨닫도록 해라.


 

이번 계기로 너는 네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한 굴레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세상이


 

네게 준 선물이란다. 그 선물이 아직은 네 맘에 들지는 않겠지만, 그 선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 드릴 수 있다면 너는 성장하게 될 것이다.




 

* 그노무 성장!!! 왜 성장 발전해야되요?


 

# 너의 선택이지 누구의 강요는 아니란다. 네가 멈추고 싶으면 언제든지 멈출 수 있단다.


 

누구도 너에게 강요하지 못한다. 네 자신만 제외하고는..........


 

# 영적인 성장은 자연스러운 하나의 과정이란다. 어린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되는 것과 같은거란다.


 

그 과정에서 무척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체험하면서 성인이 되지. 너 또한 마찬가지란다.




 

* 그럼 성인이 되면 뭐가 좋은거에요?


 

# 뭐가 좋지? 뭐가 나쁠까? 좋고 나쁨이란 말로 정의하기는 어렵지. 그냥 성장하는 그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것이지. 다른 것은 없어.


 

네가 지금 겪는 이 괴로움 또한 먼 훗날에는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될거야. 기분 나쁜 추억일까?


 

아니면 웃을 수 있는 추억일까?




 

* 아마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때 왜 내가 그렇게 흥분했지? ㅎㅎㅎ 이렇게 웃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 그래. 모든 고통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 관념의 산물이란다. 고통을 겪어면서 그러한 것을


 

알아채고 그것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그 어떤 고통, 괴로움은 존재하기 어렵단다.


 

오늘 너는 분명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한거야. 나는 아주 많이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너는 나에게 졸라 욕을 해!!!! 이 싸가지야!!!!




 

* ㅎㅎㅎ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시는군요. 졸라 욕 잘하는 하느님!!!


 

# 내가 못하는 것이 어딧냐? 난 다 잘해. 난 완벽해.


 



* 거짓말쟁이 하느님!! 늘 변하는 하느님이 어떻게 완벽할 수 있어요?


 

# 나는 너처럼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늘 순간을 살아가기에 가능하지.




 

*아!! 시간!!! 이 개념을 언제 이해할지. 딥따리 어렵네요.


 

# 죽기전에 알면 감사해라. 졸라 어려운 문제니께.


 

# 힌트를 준다면 고요하게 머물러라. 그것이 최선이며, 최고의 방법이다.




 

* 요즘은 고게 잘 안되요. 머리속이 늘 복잡해요.


 

# 세상과 재미나게 노니까 그러지. 그 모든 것이 너의 선택이며, 네가 네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노는거니 신나게 놀아라


 

다만 세상은 다양한 관념들이 머물고 있기 때문에 고요함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도록 해라.

 


언젠가는 알게 될거야. 그때까지 어린아이가 놀이터에서 아무 생각없이 노는 것처럼


 

신나게 놀면된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으니 그때까지 놀아라.




 

*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 기분이 많이 풀리네요. 아까는 정말 뭐라 표현하기 힘든 상태였는데


 

고마워요. 늘 저에게 아낌없는 사랑 관심을 주시는 하느님!! 정말 아까 욕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졸라 사랑해요!!



 

# 나는 늘 욕을 얻어 먹고 사니 개의치 말고, 네 기분이 풀렸다니 나도 기쁘구나.


 

그리고 나도 늘 너를 사랑한다. 힘내라!!

 




* 그럼 저 이제 어떻게 살아야해요?

 


# 늘 하던대로. 가능하다면 네 머리속을 비우고, 고요함과 친해보도록 해라.


 

그러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지?




 

* 네. 그런데 요즘은 잘 안되요. 정말 제가 의식하지 못하지만 제 머리 속에 많은 생각들이


 

돌아다니나 봐요. 좀 정리를 해볼께요. 오늘 여기까지 할께요. 고맙습니다.




 

 

# 오야~~ 잘 자라. 귀여운 나의 아들~



 

* 헉!! 귀여운????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멋진 죠크라 생각할께요. ㅎㅎㅎㅎㅎ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검색
댓글
  • 15.10.18 12:32

    첫댓글 동감합니다. 그날 투표 끝나고 친구들과 자축파티가 약속되어 있었는데 그 허탈함에 밤새 슬프고~
    모두가 이민간다 다짐했것만 여지것 슬프게 술푸고만 있답니다.
    말길 알아듣는 강아지?가 안되려 무던히들 노력하지만 그 고단함이 계란으로 바위치는 꼴이라ㅜㅜ
    그래도 우린 99.9%이며 언젠가 깨이겠지요~
    역사는 그 99.9가 영속되어 왔으니까요~

  • 작성자 15.10.18 15:18

    가카 시절보다 더 큰 시련을 겪게 될 것이라고 했죠. 그래도 깨어나지 못하면 더욱 더 큰 시련이 올 것이고, 결국에는 언젠가는 깨어날꺼래요. 늘 힘들고 고단한 것은 불쌍한 민초들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18 15:23

    요즘은 이 집단의식을 언론이나 정부쪽에서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백성들에게 무엇이 옳은지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리다!! 나를 따르라!!! 거부하면 빨갱이다! 잡아라!! 너무 단순한 논리인데, 알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과 대화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스스로를 너무 낮춰서 "내가 어찌 감히!!" 그래서 인식하지 못하는 것 뿐이라 생각해요. 이 또한 편견이며 고정관념이라 생각해요. 우리의 삶은 어쩌면 이런 고정관념, 틀을 깨기 놀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 작성자 15.10.18 15:55

    @모든것은 내 생각에서 부터 내 생각은 하느님의 생각과 다른가요? 나라는 존재가, 전부이신 하느님에게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나의 말과 행동 이 모든 것이 다 하느님의 의지이며, 말씀이에요. 저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이 부분에서 모든것은 님과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10.18 16:13

    @모든것은 내 생각에서 부터 전지전능, 무소불위 하나님은 우상속에는 없을까요? 타락한 대천사 루시퍼는 하나님께서 통제할 수 없는 존재일까요? 저도 성경책을 읽어보려고 가장 쉬운 성경책을 샀습니다. 그런데 어려워요. 말을 못 알아듣겠습니다. 마태복음이나 요한계시록 이것만 겨우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제 머리통은 이상해서 이 성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조사, 공부를 했고, 성경에 포함되지 못한 그 당시 책들도 구해서 읽었죠. 어렵기는 마찬가진데, 내용은 성경과 차이가 별로 없어요. 결론적으로 전 예수님은 좋아하시면 성경을 안 좋아해요. 책의 논리가 일관성이 없고, 파장도 별로에요.

  • 작성자 15.10.18 16:43

    @모든것은 내 생각에서 부터 ㅎㅎㅎ 전 모든 것은 님의 생각과 많은 차이가 있어요. 저를 누가 만들었죠? 창조주 아닌가요?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기분 나쁘다고 죽여요? 전지전능 완벽한 창조주께서 그런 오류를 범할 수 없죠. 그런데 죽이면 모순이죠. 그럼 전 그 창조주를 짝퉁이라 할꺼에요. 전 그런 창조주 거부해요. 그리고 전 성경류의 책은 저의 파장과 맞지 않아 읽기도 힘들어요. 전 도가쪽이 전 좋아요. 노자, 장자, 열자, 특히 장자가 좋아요. 호방하고, 자유롭고, 거침없는 그 모습이 전 좋아요.그래서 나를 죄인이라 족쇄채우는 그런 사상은 저와는 많이 다른 길이라 생각해요.

  • 작성자 15.10.18 17:13

    @모든것은 내 생각에서 부터 네~~ 현명하신 판단이라 생각해요 저도 즐거웠습니다.

  • 15.10.18 15:31

    아라비님 하나님과 하느님은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유일신은 하나님 우리고유 하늘의 높은뜻은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은 네탓이아니라 천하 모든 만물이 조화로운 경지에 드시길 바라는 하느님입니다^^ 새벽을 거쳐야 날이밝읍니다 어쩌겠어요 그게 순리인걸 그럼으로 어두워지는득한 이 갑갑함은 당연히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이어둠속에서 변절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1940년에서 1945년까지 가장 어두워지는 그때 변절자가 부지기 수로 생겼다고 합니다 ㅠㅠ 우울한것은 반민특위가 쌀국에의해 저지당한거죠 그것도 어쩔수없는 과정이라고 합니다만 ~~~~~.!

  • 작성자 15.10.18 15:47

    moom님 어떤 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 우리나라의 하느님, 꼭 구분할 필요는 없어요. 하나님이나 하느님이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분들의 위엄, 이름을 빌어 나쁜 짓을 하는 아랫것들의 오류일뿐이에요. 예전에 한 내면과의 대화에서 "왜 그토록 찬란했던 우리 민족이 이런 구석에 쳐박혀 살아요? " 질문했는데, 이 또한 흐름이며 과정이래래요. 인디언들이 쪼그라든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 보시면 될거에요. 쉽게 표현하면 업보래요. 요즘은 외국에 있으니까 좋은 점이 눈 막고~ 귀 닫고~ 있을 수 있어요. 요즘 가끔 글 보면 정말 욕이 튀어 나와요!!! ㅎㅎ 저도 욕 참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 국민을 욕쟁이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18 15:50

    ㅎㅎㅎㅎㅎ 몇 년전에 쓴 글. 어제 후코이단 보고 충격 받아서 이 글을 퍼와버렸네요. ㅎㅎㅎㅎ저의 실수~~

  • 작성자 15.10.18 16:02

    @스바루 암이란게 뭐길래 이것만 잡는다고 하면 값이 엄청 올라가 버리니. 요즘은 정말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 다른 카페도 이 카페정도의 수준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ㅎㅎㅎ 정말 답답함의 벽을 만났어요. 아~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이렇게 사는구나~ 하나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에게 저렇게 비싼 것이 먹힐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너무 단순해요. 공부하려고도, 알려고도 안하고, 알려줘도 이해도 못하는, 분명 어른인데 생각은 원숭이 수준 같아보엿어요. 최근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어요.

  • 작성자 15.10.18 16:30

    @스바루 공부를 하다보면 정말 신기한 경험들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현혹되어 버리면 발전이 멈춰버리죠. 그런데이런 경험을 통해,자신이 정말 위대해 보여서, 종교단체같은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해요.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약해요. 그래서 신도들이 생기게 되는거겠죠. 자기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해서 생기는 일인데, 이 또한 그 존재의 성장과정이니 뭐라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를 따르는 사람들도 다 인연이 있으니까 모이는거고요. 큰 틀에서 보면 다 배움의 과정, 다양성의 확장이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15.10.18 16:35

    오랜만에 이런 이야기를 해 봅니다. 맨날 암만 쫓아다녔는데, 이런 이야기가 전 정말 재미나고 좋은데, 이제 암 쫓는 건 슬슬 마무리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몇 년간 참 재미나게 놀았네요. 자기 내면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놀이도 참 재미있어요. 그런데 쉽게 찾을 수 없으니까 이게 좀 힘든데, 내면의 보물을 발견하면 그간 모든 힘든 것이 다 살아져 버려요. 전 맛만 하나 본 적 있는데, 정말 대단한 희열, 감동이였죠. 더 찾아 다니다 딴길로 빠졌네요. ㅎㅎ 다시 뭐가 있나 찾아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