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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충일 (절)"입니다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신
"순국 선열님" 편히 잠
드시옵소서 !
"그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저"도 있나이다
"5대 악산"도 서슴치 않고
빼으려 하고파,
흘리신 "피의 물결"이
지금도 "계곡"에서 , "강"을따라
"5대양 6대주"로 흐르니,
우리 "가슴"은 잊지 않나이다
"58산악회 회원들"은
잘 알고 있사오니
우리"" 단체와개인"에게도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
""""부디 비옵나이다"""
* 5대 악산(岳:큰산 악.山)
--> 서울.안양의" 관악산"
가평의 "화악산"
개성의 "송악산"
포천의 "운악산"
파주의 "감악산"
오늘은
우리가 부르는 누나의 남편
-매형(妹:손아래누이 매,兄:형 형)
-자형(姉:손윗 누이 자, 兄: 형 형)
*매부(妹夫:남편부):여자 형제 남편
"" 특히 여동생의 남편 나이가나보다
많으면 "매부"라고 부름니다
"누나의 남편이 나이가 나보다
적을때""도 "매부"라 부르지요
최초
-매형은: 서울.중부 지방에서 많이
사용 했던 말이고
- 자형은: 주로 남부 지방에서 많이
사용 했답니다
결론은
한자 뜻을 풀어보면
누나 남편이기에 "자형(姉兄)"이
맞지만 국립어학원에서
* 저는" 자형"이라 부름니다
너무나 많이 매형(妹兄)을
부르기에 "표준어"로
사용한답니다
왜랴하면
누나 "남편의 나이"가
"본인보다 적을때"가
요즘은 있지요
그래서" 매형"도 사용하게
합니다
여동생 남편들 호칭은
-매부(妹夫),매제 (妹弟:아우제)
사용 합니다
*가끔 서방 (書:글서,房방방)님
하지요
--남편을 낮잡고 부르지요
예) 서방을 잘 못 만나 고생...
--" 성"에 붙여서 사위나,매제
아랫동서등
예) 최서방 밥먹게
-- 장인.장모님이 부르지요
예) 박서방 아픈데 없는가
"동서"(同:한가지 동.壻:사위서)는
자매들 남편들 사이와
형재간의 아래들 사이에 ..
예) 큰동서.작은동서,몇째동서요
오늘은
비도오고 그래서
가끔 사용하는 "용어들 몇개"
적어 보았습니다
미흡합니다
무엇보다
오늘은 보람된 하루들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 58 파이팅 입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예
저도 감사 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그게 성별이 다른 형제간이 좀 있는 상황이면
그래도 호칭에 낯설음이 없듯...
외동이나 자매, 형제 여도
호칭에 그닥 자유로울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자고로 대가족 풍습에서
많은 서열의 호칭을 배우는거 같아요~~~
항상 재미와 곁들여 알려주시니
감사함입니다.
오늘도 뜻깊은 하루 되시어요 ~~~^^
예 항상 수고 많으신
윤준 방장님 !
산천이 초록으로
멀리서는 그리움의 메아리가
날려 옵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 되십시요
항상 감사합니다
경상도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형이라고
불렀어요~
아 그렇군요
성자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