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홍석 - 살인,도주,법정모독,특수공무방해로 징역 15년.
강동윤 - 살인교사로 징역 8년.
PK 준 - 그때는 안봐서 뭘로 기소됬는지 모르겠는데, 뺑소니에 사람을 밞아 확인사살 했는데 벌금 2백만원.
서지수 - 잡혀가고 재판 결과는 안나옴.
신혜라,장병호 - 빠져나감.
이런 결과를 보니 매우 현실적이였습니다.
근데, '보호받을 권리'를 제공하지 않고 가해자를 도와 피해자를 공격하는걸 도운 법이, 법이 제 구실을 못해서 자력구제한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는걸 보니 아리까리했음요. 영미법처럼 법이 제 구실을 못할 경우도 고려해야 할텐데.
출처: Europa Universalis 원문보기 글쓴이: ASKY
첫댓글 만약 중간에 백홍석의 도주가 완전히 끝났다면 대통령은 강동윤이 되고, 중대한 진실은 사라졌을테니.... 온갖 증거가 있어도 조작하고 바뀌는 것을 보면서.. 현실에서는 저런일이 없기를 바라게 되더군요 ㅋ
아주 현실적이군요. 근데 강동윤이 그냥 검찰하고 설렁탕 한그릇 먹고 혐의없음 나온다음 대통령되었다면 더 현실적이었을듯.
첫댓글 만약 중간에 백홍석의 도주가 완전히 끝났다면 대통령은 강동윤이 되고, 중대한 진실은 사라졌을테니.... 온갖 증거가 있어도 조작하고 바뀌는 것을 보면서.. 현실에서는 저런일이 없기를 바라게 되더군요 ㅋ
아주 현실적이군요. 근데 강동윤이 그냥 검찰하고 설렁탕 한그릇 먹고 혐의없음 나온다음 대통령되었다면 더 현실적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