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아무리 잘해도 오해는 생기더라
젊은청년 추천 0 조회 710 20.03.04 06:1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0.03.04 07:05

    첫댓글 강리나하면 이 생각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에게는 아무리 설명해도 섹스만이 연상되니
    다른 생각을 못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생각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바라보면서 즐기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이 장면은 영화의 한 장면일 뿐이기 떄문이랍니다.

  • 작성자 20.03.04 07:06

    누구나 운동은 합니다.
    누구나 갈증은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갈증을 어떻게 해소할까요?

    주어진 자원을 잘 활용하고 이를 통해서 극복해야겠지요.
    코로나란 놈이 우리들의 삶을 바꾸어 놓았지만 사이버공간과
    오프라인의 만남(길동무,산행,취미방 개등 소모임)을 통해서
    더나은 오늘, 내일을 만들어 가는 동행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 20.03.04 07:42

    서로 생각이 다르니 그런것 같습니다.
    피를 나눈 부모형제지간에도 순간적인
    생각의 차이때문에 말다툼이 나오듯이 ~ㅎ

  • 작성자 20.03.04 07:50

    사회에서는 어디나 규범이 존재하고
    표현의 자유도 존재하지요. 다만 서로의 입장을
    고려해서 배려해 준다면 문제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에 나온 광고는 이승연을 등장시켜서 동물들을
    유혹하는 그런 이오니카였는데 사람마다 입장차이가 존재하더라구요.
    자연의 아름다움 표현이라고 말입니다. 저는 글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04 07:52

    반갑습니다.
    감히 건방지게 말씀드려서
    대한민국에서 광고홍보학을 했다면
    지도교수를 알면 다알 수있는 좁은 세계랍니다.

    맞아요.
    어차피 광고는 작품이 아니라 상업적이니까요.
    작은 인연이지만 반갑습니다. 무탈하세요~~

  • 20.03.04 09:39

    심의 라고 해서
    엄한 잣대를 들이 대서 발전을 저해하는 것들이 많았던 시절도 있었지요?
    방송금지 가요도 영화도 소설 잡지도요
    마광수님의 야한 여자가 좋다
    장미여관으로 등 미풍앙속을 해친다느니 시대가 잣대를 그리 재더라고요
    애맨 일들이 생기고요
    성이 나뿌고 음난 한것은 결코 아니지요?
    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글치만요

  • 작성자 20.03.04 10:04

    어떻게 하다보니 그런 분들과 일을 많이 했답니다.
    한편으로 이해는 되지만 각자의 입장이 달라서 많이
    싸우면서 자율심의기구가 만들어지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자율과 타율은 정도의 문제이지 지금도 다툰답니다. ㅎㅎㅎ

  • 20.03.04 17:39

    @젊은청년 게시글의 제목이
    넘 맘에 듭니다

  • 20.03.04 10:04

    지금 봐선 너무 약해~
    울 아들이 보는 잡지 맥심인가 보니
    수위가 엄청 세더만 그 작년인가 화보가 성폭행을 연상한다 해서
    말이 많더라만 뭐 그정도 쯤이야 할 사람들 요새 쎄고 쎗지 흠...

  • 작성자 20.03.04 10:06

    세월이 변하면서 흐름에 따라가더라구요.

  • 20.03.04 10:08

    음.....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같은 글, 같은 사진을 봐도 사람에 따라 생각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줄넘기 손잡이를 남성의 심볼로
    운동 후에 헉헉거리는 숨소리를.....
    정말......이건 아니다 싶네요.
    암튼 우리도 그런 시절을 살아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운동관련 음료의 운동 후 찾는
    음료 광고도 외설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예술성이 깊은 문학, 영화, 시, 그림등도 외설로 비난하는 사람들의 내면은
    더 음흉하고..... 더 외설에 목 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 나이를 살아오는 동안 느꼈답니다.

  • 작성자 20.03.04 10:11

    관점과 입장의 차이라서
    한편으로는 문제제기도 하지만 이해하려고 합니다.

    예술은 잘 모르지만
    상업적인 내용 즉, 광고마케팅은 전쟁터이거든요.

    저 자신도 제 분야에서는 독불장군
    그래서 항상 외로웠지만 그래도 할말은 하면서 살았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05 01:29

    맞아요.
    그러나 광고를 만들때
    이슈화하는 것도 나름은
    의도적일 수 있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05 01:30

    흘러간 옛이야기입니다.
    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이
    반드시 옳지만은 않은 듯해요

  • 20.03.04 13:58

    이온음료
    포카리는 마셔 봤는데~~
    ㅎ~이런 사연이

  • 작성자 20.03.05 01:31

    이온음료라는 것도
    사실은 몸에 좋지 않음에도
    이렇게 명명하는 이유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