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은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장상훈 배우님과 정영주 배우님이 하드캐리 하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니엘님은.., 엔칸토 급은 아니라고는 생각하는데 뭔가 연애인 더빙을 한 이유가 궁금한 엔칸토랑은 달리 이건 어느정도 이해가 되서 그러려니 헸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바로 이영화가 제가본 디즈니 영화를 통틀어서 가장 쓰레기이기 때문 입니다, 저한테 11살 짜리 동생이 있는데, 울고불고 날리더라구요.., 이딴 영화를 보여준게 미안해서 지금 아이스크림 사주었습니다, 이게 영화의 흥행이 실패를 한다면 연애인 더빙이 아니라 걍 이영화 자체가 디즈니 100년 역사상 가작 쓰레기이고 사실상 최대 흑역사인게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이영화를 보실려면 절대 자식이나 어린 동생이 있으신 분은 같이 보면 안됍니다, 진짜 여려분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에 영화를 보시게 될겁니다...,
요약:더빙 퀄은 연애인 더빙인데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았음, 다만 영화가 쓰레기라 추천은 안함
참고로 성우진은 위에 언급한 처럼 동생이 울고불고 날리여서 못찍었습니다, 다만 에릭왕자는 신용우 성우님 인거 같습니다.
첫댓글 돈 버렸네요 그돈으로 차라리 범죄도시3나 스즈메 더빙판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스즈메는 이미 봤고, 범도3는 볼 예정입니다.
정영주/정상훈 아무리 하드캐리한다 해도 그래봤자 무임승차에 불과해요 성우되려면 수차례 개고생해서 될까말까할정도로 어려운데 연예인더빙은 이거뭐 숟가락만 얹어서 날로 먹은거죠
인어공주 : 실사판 더빙은 아직 안봤지만...
성우님들이 하는 일에 연예인들이 숟가락 놓는건..... ( = 아재의 이름은 )
결국엔 우리말 녹음이 나쁘지 않아도 괴작은 역시나 괴작... 이거군요.
한마디로 인어공주 실사 더빙=웅남이+7광구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