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소소한 것이다.
어제
토요일
가족나들이
점심을 묵고 쏘렌토를 몰고갔다.
김해
정관아울렛
기장아울렛
먼저
정관
신세계아울렛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부터 3층까지 구경을 했다.
아들
나이키 신발을 하나 사고
딸
와인을 한병 사고
아들이
이번에는 현금으로 주지않고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용돈을 줬는데 다 소비했다.
아직은
돈
나는 필요없는 것이 마눌이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가서
따뜻한 커피와 시원한 음료와 케익을 시켜 맛있게 묵고
기장
롯데아울렛으로 갔다.
다
돌아보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우리 가족이 가면 항상 가는 루트가 있고 언제나 그렇게 쇼핑을 한다.
빵
음료를 사고
옷도 사고
저녁에 불빛을 보고 집으로 왔다.
저녁
마눌과 딸돠 아들을 식당에 태워주고 나는 문화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뛰어서 올라갔는데 삼겹살이 익고있다.
제주흑돼지
무한 야채와 찐계란과 옥수수 등등
소주 2병
맥주 3병
소맥으로 맛있게 먹고
올리버영에 가서 딸 향수와 화장품을 사서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하니
아들이
올해 성과급을 받았다고
추가로
용돈 봉투를 하나 더 주는데 많이 들어있다.
사람
자식교육
부모의 몫이다.
선생
교수
지들의 삶도 버거운데 애들을 교육시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저녁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콘
물론
치즈는 좋아하지 않는데
마눌과 딸과 아들이 좋아하니 함께 맛있게 먹는 것이다.
나는
옥수수콘만 따로 담아서 서너번
나이
예순이 넘으니
많은 것들이 덧없고 부질없어 지는 것을 느끼고있는데 가능하면 다 버릴려고 노력중이다.
다
내려놓는다는 것
살아보면 힘들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