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근수근 거짓 소문 퍼트리지 말라
여러 사람이 합심하면
높은 성을 쌓는 것처럼, 여러 사람의 소문은
쇠라도 녹일 수 있는 무서운 일입니다.
소문이 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문의 대상이 나라면
참 마음이 어렵죠.
수근수근 하는 이야기가
좋은 내용이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잘못한 일은 이해라도 가지만,
하지도 않은 일들이 억울하게
침소봉대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소문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직장이나 학교, 교회…사람이 있는 곳엔
늘 말이 많고 소문이 있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에게도 소문은 있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무고로 감옥에간 요셉,
그는 강간 미수범이란 소문을 얻었습니다.
모세에게도 소문이 돌았습니다.
화를 조절하지 못한 미친 살인자가
다시 돌아왔다라는 것이었죠.
여러 남편을 바꾼 수가성 여인은
소문에 지치고 지친 상황이었습니다.
무엇이 소문을 극복할 용기를 주었을까요?
그것은 나를 만드신 주님을 만났을 때였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을
정말 만났을 때였습니다.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시편 112편 7절)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