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나정환] 주간 전략 프리뷰
▶️ 변동성 장세에서 결국 봐야할 지표는 실적과 밸류에이션
- KOSPI 주간예상: 7,200~8,500pt
- 상승 요인: 실적 모멘텀, 유가 하락, 변동성 요인: 4월 미국 PCE 물가, 개별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 물가: 최근 국제유가(WTI)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한때 배럴당 105달러 부근까지 급등하고, 일부 미 연준 위원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주가 변동성이 확대. 유가·물가 안정이 변동성 완화의 선행 조건. 오는 28일 발표될 미국 4월 PCE 물가는 컨센서스상 근원 PCE가 전년비 +3.3%(전월 +3.2%)로, 근원 CPI 상승분(+0.1%p)과 같은 폭의 상승이 예상되어 물가 우려가 기존 대비 추가 확대되지는 않을 전망
- 레버리지 ETF: 다음주 27일 삼성전자 등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이 국내 첫 동시 상장. 전일 엔비디아 호실적으로 AI 반도체 투자심리가 우호적인 만큼 대기 수요는 상당할 전망. 다만 기존 레버리지 ETF와 수급이 겹쳐 지수 방향성 영향은 제한적이나 ±2배 일일 리밸런싱 특성상 종가 변동성 확대 요인
- 투자전략: 파업·유가·금리 이슈로 최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변동성 장세에서 결국 봐야 할 것은 실적과 밸류에이션. 5월 19일 KOSPI가 장중 7,053P까지 하락했을 당시 선행 PER은 7.8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었음. 현 지수(7,815P)에서도 PER은 8.6배로 과거 10년 평균(10.5배)을 크게 하회. 단기적으로는 전쟁/물가 우려, 워시 연준 의장 취임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등 여러 변동성 요인이 상존. 다만 2분기 실적 시즌이 가까워질수록 시장의 관심이 매크로 불확실성에서 펀더멘털로 이동하며 실적 모멘텀이 재부각될 전망. 밸류에이션 매력도와 맞물려 주가는 상승 탄력을 회복할 것으로 판단
- 관심 업종: 반도체(SK하이닉스 A000660), 방산(한화시스템 A272210), ESS(LG에너지솔루션 A373220), 증권(미래에셋증권 A006800), 수출음식료 (삼약식품 A003230), 인바운드(GS피앤엘 A499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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