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br><br>타이어 공기압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은 적어도 카센타에서 점검 정도는 받으실텐데<br><br>이걸 숫자까지 맞춰서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br><br>그래서 인터넷에서 그거 구경하다가 공기압 충전하는거 충동구매 했습니다<br>(자전거, 농구공, 차량타이어 등에 바람 넣을 수 있음!)<br><br><br><br>차에 타이어 수리 키트가 있긴 한데 뭔가 너무 크고 시거잭 연결도 해야하고.. 꺼내기가 귀찮았거든요<br>게이지도 아날로그형태라 바늘이 어디까지 간지도 모르겠고..<br><br><br><br>처음 차 출고 받았을 때 공기압이 막 46, 42, 40 이런식으로 빵빵하게 들쭉날쭉이길래<br><br>수리키트 꺼내서 냉간 37로 맞췄습니다 주행시 41 까지 올랐고요<br><br>그 뒤로 다시 꺼내기 귀찮아서 안했는데<br><br>여름에 한거라 지금은 주행하다보면 34 까지 떨어지네요<br><br>사실 어느정도 들어만 있으면 크게 중요하지 않겠다 싶은데<br><br>그래도 이제 장비를 샀으니 계절마다 바꿔줘야겠지요?<br><br><br>확실히 빵빵하면 연비가 오르고 승차감은 떨어집니다. <br><br>공기압이 빠지면 연비가 떨어지고 승차감은 오르죠.<br><br>아무래도 투싼이라는 차가 급이 높은 차는 아니다보니 공기압에 따라 체감되는게 크네요<br><br><br><br><br>메뉴얼 상 적정 공기압이 36이라고 돼 있는데..<br>37도 외관상 쳐진 느낌이 나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br><br><br><br><br>하튼 환절기 공기압 체크는 셀프든 카센타든 어떤 형태로든 체크하셔용<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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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기압 체크등 뜨면 점검합니다..;;
예전 와이프 타던 차에 그게 떠가지고 무슨 경고등인지 몰라 한참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신경 안 써도 알아서 알려주고 참 좋은 세상이다 싶습니다
저는 옛날차라 공기압이 계기판에 안나와서.. 가끔 생각날때 넣어요 ㅋㅋ
군 시절 수송부애들이 발로 차서 확인을 했었죠 ㅋㅋ
그정도만 해줘도 안전상 문제는 없을거에요
최소한 여름.겨울에 넣고 빼고 합니다.
제차는 아슬란인데 메뉴얼보다는 적게 넣습니다.
오 더 적게 넣으시기도 하는군요
오 아슬란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 제 아내차가 아슬란 입니다 ㅎ
@AirWalk 반갑네요 ㅎ 기족들이 만족하고 있어서 차를 못바꾸고 있습니다 ^^;
@댈러스의 사나이. 어느덧 6년차가 되었는데 2년된 차보다 컨디션이 좋습니다 ㅎ
@AirWalk 저도 16년식입니다. 잔고장도 없고 안락하고 좋더라구요. 안타본사람들이 까는 비운의차죠 ㅎ
저는 공기압이 높고 낮음에 타이어 마모위치도 달라서 일정하게 유지보단 계절에 따른 공기압수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선호합니다 달리다보면 공기압이 상승되죠.. 기온이 높을수록 더.. 그런거 감안해서 넣으셔야 됩니다.
제일 합리적인거 같네요
근데 게을러서 그렇게까지 손이 안갈거 같아요.. ㅜ ㅋㅋㅋ
@빵꾸똥꾸 ㅎㅎ 겨울오기전에 한번 여름오기전에 한번.. 저는 오일을 6개월마다 교환하는데 그시기를 딱 고때로 해놔서 오일교환시마다 공기압 채우고 다녀요 ㅎㅎ
저는 매뉴얼에 정해진대로 세팅하고 한두달에 한번 정도 꼭 체크하고 맞춰주고 있네요
딱 필요한만큼 잘하고 계십니다
경고등 뜨면 보험사 전화해서 넣어요..ㅋ 출동 쓸일이 거의 없어서ㅡㅡ;
무료출동이 연 6회인가 그렇죠
그 방법도 좋네요 일년에 한번도 안 쓰는 출동서비스..
장사트럭 사용할때 한번도 생각 안해봤씁니다..
분기 한번. 자가로 넣습니다. 근데 구찮...
구매하신거 소리 어떤가요.
트렁크에 잇는걸로 엊그제 넣엇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주변 민폐 같아서요
꽤 큽니다
쪼그만한게 산업용 컴프만큼은 아니지만 꽤 커요
이게 원래 그런건가봐요 저도 주변에 쓰시는 분께 여쭤봤는데 다들 크대요
저는 분기마다 체크하고 싶은데 여름전 겨울전 만 꼭 체크하고 있습니다 ㅎㅎ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말이죠..
승차감에 진짜 예민하신 분들은 계절마다 공기압 조절하기도 하죠..
출동 부르거나 단골 카센타 가지만 이것도 솔직히 번거로워서 저도 구입했어요.
근데 편하긴 합니다. 확인하고 공기압 떨어졌으면 바로 투입하면 되니.
대충 엔진오일갈때 알아서 넣어주던데용ㅠ
불균형이라 뜨는데 이거 때문에 카센터를 가긴 좀 ...
놔뚜면 편마모 올 수도 있어용 ㅎㅎ
전 여름 겨울 타이어 나눠쓰다보니까 교체시기에 한 번 맞추면 크게 조율할일은 없더라고요.
가끔 필요하면 자주가는 세차장에 장비가 있어서 그때 맞춰줘요
저도 경고등 떠서 기아 오토큐 갔는데 그냥 해주더라구요... ㅎㅎ
특별히 펌프 구매하지 않더라도 펑크수리킷에 접착제 넣지 않고 연결해서 사용하면 공기압 조절 혼자 가능합니다..
저는 차쪽일할땐 항상 35공기압 유지했습니다.그이상은 딱딱하고 그밑은 말랑하고 그어딘가가 35드라구요ㅎㅎ 물론 지금은 귀찮아서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