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9재 지내고
오늘 유품정리의 최대 난코스라는
옷을 정리했습니다
뭐 49재 때 울만큼 울어서 눈물 안 나오더라고요
경비실의 도움으로 대형포대 4자루 대용량 쓰레기봉투 2장 나왔습니다
업체부르려고 했는데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헌옷 분리수거로 처리했네요
덕분에 옷장은 텅텅
그런데 퇴원하고 이틀밖에 안 지낸지라 아직 힘드네요
거기다 2주만에 20kg 빼버려서 도무지 기력도 없고요
뭐 신장기능은 떨어졌으나 칼륨 인 수치는 정상이라 저염 저단백식 만 하라네요
제한되는게 있으니 쉽게 기럭이 안 찾아집니다
어제는 49재 지내고 외갓집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냥 외할머니 소원대로 영정사진도 소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나아보이시네요
앞으로 좋은소식만 전하고싶네요
할머니 귀에 들어갈까봐 입원한 사실도 안 알렸는데 그래도 관리잘하라고 걱정은 해주시네요
눈수술까지 남은 일주일 동안 하고싶은거 좀 해야겠네요
이제 입원은 지긋지긋 합니다
첫댓글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건강이 최고입니다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챙기세요
마음한켠 무거운 답답함 충분히 전달됩니다.
저도 가슴이 미어지는군요. 아무쪼록 힘내세요.
Life goes on....삶은 흘러간다고 하네요...물 흐르듯 그리울땐 그리워하고 울고싶음 울고..웃고싶음 웃고..그런게 인생이겠죠...토닥토닥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벌써 49제였군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차츰 희미해지겠죠...
식사 든든히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