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모르는 사이에 사용하는 위험한 제품
Jean Perier
오늘날 논란이 많고 매우 위험한 세계에서 거의 모든 것은 단지 전쟁과 기후변화 그리고 특정 정치인들의 근시안적인 범죄행위 외에도 인간의 삶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많은 과학적 연구에 의해 밝혀졌듯이, 많은 미국 기업들의 활동은 주로 기준 미달의 건강과 미용 제품을 생산하면서 유전자 변형물질을 사용함으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진실은 서구 기업들이 최대 이익을 얻기 위해 자신들의 제품이 소비자들의 건강 영향에 대한 정보를 억압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기적인 비즈니스 관행에 가장 큰 피해를 받는 것은 주로 개발도상국 국민들이다.
20 세기 말에 이미 영국의 과학자들은 파라벤이 피부 장벽에 침투 할 수 있고 신체의 조직에 축적되어 암, 호르몬 시스템 장애, 내분비 억제 및 피부병을 유발한다는 놀라운 결론에 도달했었다.
이 조사는 유방 조직의 악성종양을 연구하는 동안, 파라벤을 포함하고 있는 이러한 모든 것을 찾아냈고 그 것은 캐나다와 프랑스 과학자들에 의해 재확인되었다.
파라벤은 많은 서양 기업들이 제약 및 화장품 산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공 방부제이다.
비록 제품의 유통 기간을 효과적으로 늘리고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파라벤은 인체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때로는 유럽과 미국에서 파라벤의 해로운 영향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며, 특정회사들은 파라벤을 덜 해로운 방부제로 대체하게 되었다. 그러나 개발도상국의 시장, 특히 덥고 습한 기후를 가진 나라의 시장들은 이 위험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서구 화장품으로 넘쳐 난다.
이 위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 프랑스 르 몽드 (Le Monde)는 파라벤이 함유 된 400 여종의 서양 약품의 목록을 공개하기까지 했다. 그것은 실제 사용이나 소비에 위험하다.
이 목록에는 Clarix, Codotussyl, Drill, Hexapneumine, Humex, Pectosan 및 Rhinathiol과 같은 기침약. Maalox, Gaviscon, Josacine 위장약 및 위 완화제, 베이비 크림인 Biafine이 포함되어 있다. 서양 기업이 생산하고 대량 소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광고 한 의약품 목록을 제공한 것이다.
프랑스 언론인들에 의해 지적 되었듯이 이 목록의 약물은 호르몬 시스템의 기능, 특히 남성과 여성의 생식 능력을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
그와 동시에, 과학자들은 소위 "조류 인플루엔자"인 H1N1의 "위험성을 과장해 사람들에게 인위적으로 히스테리를 조장해 가면서 시장에 출시 한 수 알코올성 젤(hydro-alcoholic gels)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젤은 비누가 없는 상태에서 손과 몸을 살균하는 궁극적인 해결책인 것처럼 홍보되었다.
미주리 대학에서 수행되고 Plos ONE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수알코올성 젤이 사람을 비스페놀 - A(BPA / Bisph?nol-A)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2010년 미국 FDA는 공식적으로 BPA가 뇌 기능과 생식 기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인간의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인정했다. 또한 전립선 암, 유방암뿐만 아니라 자폐증, 우울증, 생식기 및 내분비 계통의 기능 부전, 뇌 발달 지연, 당뇨병, 비만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실시 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여성 위생용 패드의 85%가 글리포세이트(glyphosate)로 알려진 화학적으로 위험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사실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의사들의 최근 회의에서 라 플라 타 국립 아르헨티나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해 밝혀졌다. 이것은 미국 기업인 몬산토 바이엘이 Roundup제초제로 재배 해 유전적으로 변형 된 면화를 사용하여 생산 된 위생 수건과 위생 패드를 조사한 결과였다.
우리가 이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제초제를 사용한 후에는 모든 면제품에 이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국가에서 Tampax 또는 Always와 같은 제작자에게 제품 성분을 강제로 표시하도록 법제화를 요구를 하고 있다.
https://journal-neo.org/2016/09/07/dangerous-products-that-were-unknowingly-using-in-our-day-to-da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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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 시 아이슬랜드와 헝거리의 극복방법에 대해서는 제가 글 제주가 없고 지식이 부족해서 정리를 하다 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부터 3-4편으로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하는 김에 이전에 아나트만의 꿈님이 한국 97IMF에 대해 문의하신 것까지 같이 정리를 할 예정이고 이 글을 마친 뒤에는 제가 좀 쉬겠습니다.
노회찬의원 사망사건 이후 과거 세월호 때와 같은 페러다임에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을 정리 해볼 겸해서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들어 이전에 썼던 글과 동영상 자료들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가끔 들러 주시면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주소 : 세계공황의 원인과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