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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스타
6월 국내 여행지 추천
여수 섬 여행 하화도 천국의 계단과
출렁다리가 있는 꽃섬길 트레킹
6월 국내 여행지 추천!! 여수 섬여행 하화도
처음엔 하하도인 줄 알았던 섬 이름
웃음이 많은 섬으로 여겨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한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듯이
이 섬은 웃음이 많아 복이 많은 섬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알고 나니 꽃섬이었습니다.
섬 전체가 꽃으로 장식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꽃동산을 가지고 있는 섬 화도.
그런 화도가 두 군데 있어 윗섬을 상화도, 아랫섬을 하화도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꽃섬의 방문 시기는 꽃이 피는 시기인 봄, 여름, 가을이 좋다고 합니다.
지난 5월에는 꽃섬 전체가 유채꽃으로 뒤덮여 섬 전체가 유채꽃의 향기로 가득하였다고 하는데
6월에 방문한 꽃섬에는 봄꽃은 무대 뒤로 점점 사라져 가고 여름꽃들이 무대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화도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이제는 낭도항까지 육지와 다리로 연결이 되어 낭도에서 바로 여객선을 타고
하화도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낭도항은 넓은 무료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선착장 주변 공터에 주차하시고
여객선을 타시면 되는데 낭도항 여객선 터미널은 주말에만 태평양 해운 직원이 근무하고
평일에는 여객선에서 무선 단말기를 이용하여 표를 끊습니다.
하화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2척이 운영되는데요
태평양 1호는 소형 여객 전용선이며
월, 수, 목, 금, 토요일에는 낭도 출발 07:20 하화도 도착 07:50이며
하화도 출발 15:30 낭도 도착 16:00입니다.
화요일에는 낭도 출발 07:30 하화도 도착 08:00이며
하화도에서는 15:30 출발 낭도 도착 16:00입니다.
*일요일은 휴항합니다.
중대형 카페리 태평양 3호와 대형카페리 3호는
하절기에는 낭도에서 하화도로 들어가는 시간이 09:40, 13:10, 16:30이며
하화도에서 낭도로 돌아오는 시간은 08:45, 12:15, 15:35이며 소요 시간은 30분입니다.
여객선 요금은 5,500원이며 편도로 발행합니다.
[출처] 6월 국내 여행지 추천 , 여수 섬여행 하화도|작성자 힐링여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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