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옌센은 임사체험으로 윤회에 대한 지식을 받은 체험자이다. 대학졸업자(그당시에는 대학졸업자가 드물었나봅니다), 지질학자, 확고한 유물론자였으며 만화가인 그는 1932년 8월에 주간만화 연재를 구상하기 위해서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하고 여행을 떠났다.
그당시에는 세계대공항의 상황이였고 만화속 캐럭터를 위해서 그당시 1천6백만 명의 실업자들과 같은 생활을 하기로 했다.
시카고에서 출발해서 미네소타로 가는 중에 젊은남자가 운전하는 차를 타서 위니펙으로 가는 중이였다. 도로사정이 별로 안좋았는데 고속으로 달리다가 사고가 났고 운전자는 부상없이 탈출했지만 옌센은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었다.
그 당시 지켜보는 두 여성이 구조를 위해서 달려왔다. 이때 그는 임사체험으로 사후세계를 경험하게된다. 그 이후 그는 자신의 임사체험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종종 비난을 감수해야했다. 특히 교회에서 비난을 많이 가했다.
하지만 그의 체험을 듣고 싶은 사람도 있었고 시간이 흘러 더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체험에 대해서 묻곤했다. 1955년에 드디어 옌센은 그의 경험에 대해서 보고서를 냈고 대중의 관심을 받게된다. 그 소책자의 제목은" 나는 천국을 보았다" 였고 아래 그의 체험과 질문과 대답을 소개한다.
(옮긴이 주 - 우주 각 차원의 실상을 보는 것은 자신의 영적경지까지만 볼 수 있으므로 아래 내용은 아서 옌센의 수준에서 체험한 것으로 이해하고 참고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수행을 통해 천안(영안)이 열린 수행자들은 천국(극락)이나 지옥, 또는 선계의 생명들을 보거나 소통하기도 하는데 공통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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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치 내가 몸으로부터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내 몸이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본능적으로 내가 분리된다는 것을 알았고 "아! 난 이제 죽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내 영혼과 내 몸이 분리되면서 나는 내 가슴에서 짧고 날카로운 고통을 느꼈고 내가 분해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자 서서히 그리고 부드럽게 나는 내 머리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점점 지구의 모습은 사라지고 뭔가 밝고 새롭고 아름다운, 뭔가 설명하기 힘든 세계가 나타났다!
곧 나는 지구와 또 다른 세계가 겹치는 것을 목격했고 점점 지구는 사라졌고 다른 세계가 점점 더 밝게 나타났다. 결국 지구은 완전히 사라졌고 나는 천국에서만 있을 수 있는 영광스러운 곳에 서게 되었다.
이건 마치 일본의 후지산과 같았다. 꼭대기는 눈으로 덮혀있었고 비탈에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나무가지로 장식되어 있었다. 거기는 오염되지 않고 나의 시각을 조금이라도 방해하는 그 어떤 것들이 없이 너무나 투명, 명확했다.
산들은 약 수십킬로 떨어져있었는데 난 비탈에 자라고있는 꽃들 하나 하나를 다 볼 수가 있었다. 내 시각이 지구에 있을때보다 약 100배 더 명확했다.
놀라움을 금치못한체 우둑커니 서있을때 나무뒤로 약 20명의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있었는데, 어떤 놀이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들은 원을 그리면서 손을 잡고 춤을 추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노래부르고 웃고, 소리지르는 것이 마치 음악의 멜로디같았다. 그들이 나를 보자 4명이 나에게 다가와서 나를 맞이 하였다. 나이가 한명은 30세, 두명은 20세, 그리고 한명은 12살정도 되어 보였고 그들의 몸은 거의 무게가 없는 것 같이 가벼웠고 그들의 움직임은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있었는데 보기에 환상적이였다!
천국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가장 나이많고 강하게보이는 남자가 흥겹게 인사를 했다.
"당신은 죽은 자의 땅에 와 있습니다!!" 우리도 당신처럼 여기 오기 전에 지구에 살았죠~
나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에 소리질렀다.
"오 대단하군요!!"
" 그래요 그래요 환상적이지요!" 그들이 대답했다.
그러자 그들은 내가 호수에 원하는대로 수영을 하다가 나오면 바로 물이 마른다고 기쁘게 이야기 했다.
"당신은 달리고 뛰고 춤추고 노래하고 놀아도 절대로 지치지 않아요! "
또다른 영혼이 이야기했다. 그러자 그기 풍경이 왠지 내가 전에 있었던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 산넘어에 뭐가 있는지도 기억이 났다. 갑자기 나는 엄청난 기쁨에 넘쳐 소리질렀다.
"아~ 나는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야! 신이여 내가 다시 돌아왔군요. 이젠 여기 살겁니다!!"
그러자 가장 나이든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같이 보이는 남자가 설명했다.
"여기있는 모든 것은 순수합니다. 여기서는 여러요소들이 지구같이 혼합되거나 분해되지 않아요. 모든 것은 완벽히 돌아가요. 진동의 수호자가 하는 일이지요. 나이도 들지 않아요. 더러워지지도 않고 닳지도 않지요 모든게 밝고 항상 새롭지요. "
나는 천국이 영원의 세계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때 나는 거기에 존재하는 모든 영혼과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었고 모든 것이 나를 극도로 행복하게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선한 것 만이 존재했다. 부정성도 없고 거부감도 없이 나는 내가 알고있는 그 어떤 행복보다 더 행복에 차 있었다. 나의 다음 질문은
"이렇게 강한 나의 행복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왜 이렇게 기쁠까요?"
"당신의 생각들은 진동의 수호자가 통제하는 진동입니다. 그래서 진동수호자가 당신이 사랑, 자유, 그리고 행복과 같은 좋은 것만 생각하고 느끼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불평많은 자들은 어떻게 됩니까?"
"만약 그들이 아주 나쁘다면 그들의 나쁜 생각들과 어울리는 낮은 진동수의 세계로 가게됩니다 . 만약 그들이 여기로 온다면 그들은 진동의 수호자에 의해서 내쫓깁니다. 사람들은 죽으면 그들의 영혼진동수에 따라 분류가 되어 끼리끼리 모이게 됩니다. 만약 당신에서 부정성이 적다면 물론 진동수호자에 의해서 제거가 되지요. 그래서 좋은 것만 남게 됩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70%는 선하고 30%는 악하다고 할때 그 악한 것이 제거가 되고 좋은 것만 남게 되지만, 그 나쁜 비율이 너무 크면 불가피하게 낮은 진동수의 세계로 내려갈 수 밖에 없지요. 이처럼 천국은 서로 비슷한 진동수의 사람끼리 사는 곳 입니다. 따라서 지구에 있을때 잘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천국은 아무도 어딜 가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영혼진동수에 따라서 배열되고 그 세계에 맞는 곳에 가게 되지요. 높은 진동수는 사랑과 영적발전을 의미하며 낮은 진동수는 저급과 악을 의미하지요."
그렇다면 지구에 있을때 뭘해야 좀 더 나은 곳으로 갈 수있나요? 나는 물었다.
"음...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키우는 것이지요. 여기사람들은 뭘 잘 해서 온게 아닙니다. 뭘 믿고 안믿고 해서 온것도 아닙니다. 다만 여기에 맞기 때문에 온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행위는 좋은 성품에서 나온것이고 나쁜 행위는 나쁜 성품에서 나타는 것 뿐이지요. 여기서는 죄라든지 보상이라든지 하는 것이 없어요.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이지요~"
난 대화도중에 내가 가진 의문점이 명확히 해결되는 것을 느꼈고 갑자기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난 지구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게되는 듯했다.
지구에서의 삶은 온통 고통이였다. 지구의 삶 속에서의 모든 것은 목적이 있었다. 모든 것은 나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였고 사람들은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걱정하고 불평하는 것이였다.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이러한 문제를 통해서 뭔가를 배우기 위해서이며 문제가 없이는 어떤 것이든 배울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대화를 하는 동안 나는 천국의 황홀경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내 친구가 부드럽게 알려줬다
"당신은 여기서 더이상 머물면 안되요 지구로 돌아가야합니다!" "네? 지구로 돌아가요? 오,, 그건 싫어요 그 지긋지긋한 곳으로???""
하지만 나는 이미 이 아름다운 곳을 떠나고 있었다. 나는 나의 몸으로 다시 미끌어져 들어갔고 억압이 없는 천국을 충분히 경험했지만 육체로 들어가는 것은 지독히도 혐오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마치 투정부리는 어린아이처럼 발을 차고 소리를 질렀다.
안돼! 난 여기 머무를거야! 머무를 거야!! 그러나 나의 모든 저항은 소용이 없었다! 내가 나의 몸으로 더 들어가자 마치 나를 일어나라고 발길질 하는 것 같은 고통스럽고 온몸을 콕콕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젠 나 스스로가 이런 혐오스러운 감옥 속으로 들어가야한다는 복합적인 느낌이 다가왔다.
마지막으로 그 강해보이는 남자가 말했다.
"당신은 지구에서 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 거기로 돌아가셔야합니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혼돈속에 있으며 당신이 안정을 심어 줘야합니다. 당신이 지구에서 일을 마치면 여기다시 올 수가 있어요."
<인터뷰내용>
천국(영계)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해주시겠습니까?
천국은 지구언어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에 대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요. 하지만, 제가 본 천국은 현란하게 푸른세상이고 크리스탈처럼 깨끗, 투명합니다. 너무나 새롭고 음악이 온 세상에 흘러퍼지고 아름다움이 넘치죠. 이 모든 것은 진동수호자가 관리를 합니다.
그긴 활력이 넘치고 주체할 수 없는 행복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지요. 우리가 가지고있는 어떠한 의문도 충분히 넘쳐흐르는 답을 주며 제가 보기엔 거긴 영혼들의 마지막 고향입니다.
그기는 휴식이라는게 없어요 지치지 않기 때문이죠. 마치 삶의 새순과 같습니다. 넘쳐 흐르는 에너지를 아무도 마음껏 사용해도 다 사용못하지요. 너무나 즐겁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하며 멜로디가 넘치죠. 그기 사람들은 억압이 없고 무한히 자유로운 아이들과 같았어요.
천국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억압에 대한 필요성도 없지요. 모두가 원하는대로 다 할 수 가 있고 이것이 가능한 것이 가장 좋은 것만 남는 곳이라서 입니다. 우리가 가지고있는 가장 좋은 부분만 천국에는 남아 있으며 좋은 것만 하기 때문이지요.
이래서 행복과 자유가 지구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천국에서는 넘쳐 나는 것입니다. 지구에서는 사람들이 좀 악하지요. 그래서 법도 많고 억압도 많지요. 이런 이유로해서 우울증도 있고 자살도 하고요. 하지만 천국에서는 어떠한 제약이 없고 사람들은 영원히 살지요.
지옥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합니다~
글쎄요. 별로 아는게 없습니다. 그냥 좀 차가운 곳이라는 것 정도는 들었어요. 열은 움직이는 분자이죠. 차가운것은 그 움직임이 부족한 것이고요.
같은식으로, 사랑은 영혼의 빠른 진동이고 미움은 느린 진동수이지요. 완전한 사랑은 신이며 완전한 미움은 죽음이고 영혼을 멸하게 하지요.
천국의 온도는 덥지도 차갑지도 않아요 그냥 적당하지요. 지옥에 갔다왔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좀 어둡고 칙칙하면서 차가운 공포스러운 곳이라고하더군요.
모두가 육체적 욕망을 추구하는데 육체가 없으니 어쩔바를 모르는 그래서 미쳐 날뛰는 곳이죠. 예를 들어, 돼지처럼 먹는 사람은 아무리 먹으려 해도 육체가 없으니 못먹지요. 알콜중독자는 마시고 싶어도 못 마시지요. 담배중독자도 피우고싶은데 못피웁니다.
마약중독자도 마약을 하고싶지만 육체가 없으니 못하지요. 구두쇠는 자기 돈을 보호할 수가 없으며 성중독자는 사랑을 믿지 않으니 그의 욕망을 충족할 수가 없지요.
지옥은 자신만의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육체가 없다면 혐오감이나 두려움이 상대방에 그대로 드러나기때문에 이러한 두려움이 극도로 강화됩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는 유일한 해결책은 육신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즉, 윤회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영혼이 윤회를 하면 자신의 문제해결 의지를 모두 잊고 다시 욕망과 폭행의 삶을 되풀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슬픈 반복은 자신이 살아 있을때 어떤 구제을 받지 못하면 계속됩니다.
이렇게 스스로가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그야말로 "구세주" 가 필요하지요.
이런 이유로 예수는 육화하여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신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예수께서 " 나는 이땅에 정의로운 자를 부르기 위해서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라고 하지 않았나요?
삶에 있어서 성공이 무엇이고 실패란 무엇인가요?
우리는 이세상에 온 이유는 문제를 맞이하고 문제로부터 배우기 위함입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행을 불평하고 그들의 삶을 쾌락, 명예, 돈을 추구하면서 살지요.
그러다가 죽으면 영적인 발전은 얻지 못합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삶을 반복해서 낭비하지요. 분명한 것은 우리는 죽을때 우리의 개성, 카르마, 그리고 능력을 가지고 갑니다.
또한 거기에 가서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게되지요. 따라서, 우리의 가장 큰 성공은 헌신적인 사랑으로 가장 높은 천국에 도달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큰 실패는 우리가 죽었을때 우리 스스로를 너무나도 싫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깨닫지 못하고 산 육체적 삶에 대한 후회)
그럼 사후세계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요?
없습니다. 천국에서는 불만이나 개인의 야망이 소용이 없는 곳이지요. 거기 도착하면 변화하기 힘듭니다.
성경에서도 악한 자가 야망이 넘쳐서 천국에서 쫓겨났다고 하는 말이 있지요. 만약 천국에 대해서 완전히 알게되면 세상 살면서 남들보다 뒤쳐지지 안을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비이기적으로 살려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는 우리가 스스로 변화하기 쉽지요.
사후세계에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구에 있을때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이 세상은 남을 위한 사랑을 품고 내적인 조화를 배우지 못하면 참 살기가 비참한 곳이지요.
인류는 마치 거미줄 같습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어떤 한 사람이 하는 것이 다른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주게 되어 있지요. 우리는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을 강화 시키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천국에서는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가 즐깁니다. 그기는 사람들이 아무 일 하지 않고 마냥 행복해 하는 어린애들 같이 살고 있지요.
당신이 천국에 갔을때 왜 신과 신의 구원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으셨나요?
뭐 특별히 의도적으로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신이니 예수니 구원이니 그런 것을 들어보지 못한 것이지요. 하지만, 진동수호자가 신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천국을 통솔하고 모든 것을 제대로 돌아가도록 관리하는 것이고요.
지구에서 존재하는 사람들 속의 악한 마음은 특별히 관리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신을 이해할려면 신과 거의 같아야 될 겁니다. 아니 최소한 예수님정도는 되어야죠? 신과 화합한 분이시니깐, 그리고 구원이라는 것도 간단합니다.
그냥 헌신적,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면 영혼의 진동수가 높아지면서 천국에 갈 수 밖에 없지요.
우리는 어떻게 구원받지요?
그건 헌신적(비이기적) 사랑을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비이기적으로 사랑하면 우리의 진동수가 올라가서 그 진동수에 맞는 세상이 천국밖에 없습니다.
천국외에 갈 곳이 없는 것이지요. 이건 신성한 정의입니다. 이건 모든 사람에게 해당이 되며 심지어는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있는 고등동물도 해당됩니다.
천국에서 서로가 내적으로 화합할수 있는 기회는 모두에게 주어지지요. 이것은 종교나, 지능, 교육, 무지, 부와 가난 등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죄란 무엇인가요?
죄는 영적인 성장을 못하게 하는 모든 것이지요.
3가지 가장 큰 죄는 경험을 통해서 배우지 않는 것, 지도력을 이용해서 폭군이 되는 것, 이기심의 욕망을 키우는 것 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스스로 욕심, 난폭, 두려움, 걱정, 분노, 혐오, 질투심을 극복할려고 계속 노력해야 하며 특히 죄책감을 갖지 말아야합니다.
이러한 해로운 요소들을 극복하면 우리는 우리의 천사들과 같이 할 수 있지요. 신은 우주입니다. 죄는 신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며 우리의 무의식이 죄책감을 가지게 되면서 우리의 신과 마주하는 것이 챙피해지고 그래서 일종의 벽을 쌓게 됩니다. 신의 안내가 없다면 우리는 마치 어둠속에 헤매는 어린이와 같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우리의 죄책감을 없애고 신과 연결 하는 것이지요.
당신은 악마의 존재를 믿나요?
아뇨 안믿습니다. 굳이 있다면 신과 싸움을 할 정도로 미친 천사아닐까요? 이건 태양이 뜨는 것을 막는 것과 같이 부질없는 짓이지요. 제 생각에는 악마는 신화적 존재입니다. 그러니 그냥 인간이 일종의 희생양을 만든 것이지요.
좀 덜 성숙된 인간이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해서 악마를 만들어 비난하고 그들의 잘못을 악마 탓으로 돌리려 한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낮은 진동수의 세계인 땅에서는 육신의 혼들이 있긴 있어요. 이들은 마음을 통해서 우리를 괴롭힙니다. 이들이 혐오, 두려움, 욕심과 같은 낮은 진동수를 통해서 비슷한 사람들의 진동수에 맞춰 들어가지요.
이들은 헌신적인 사랑과 좀 더 강한 예수님의 영혼에 의해서 내 쫓을 수가 있지요. 옛말에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지요. 악마와 어울리지 않으려면 악마와 다른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당신은 예정된 운명이나 자유의지의 존재를 믿나요?
네 둘 다 믿어요. 천국에 갔을때 나는 운명이 있다고 했고 다른사람도 다를 이유는 없지요? 인간의 뇌는 우리가 기억하는 것만 알지만 수호신은 우리에 대해서 모두 다 알겠지요. 이런 이유로 수호신은 우리를 안내하고 생명을 다할때까지 우리가 육체에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건 차를 운전하면서 우리의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 내리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자유의지도 분명있습니다. 우리는 술먹고 운전하다가 공중전화박스에 부딛히기도하지요.
굳건한 신앙심은 왜 문제가 되지요?
죽고나면 뭔가 다른 세상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만약 고정된 믿음만 가지고 있다고 가장해 봅시다. 예를들어 죽고나서 내 육신이 부활할 때까지 계속 기다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썩은 육신이 다시 살아 날때까지 기다려야하니 이런 굳건한 신앙이 깨어질때 까지 주무셔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상당히 오랫동안 못 깨어나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어떤 고정된 신앙이나 생각이 없다면 사후에 펼쳐지는 세계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가 있으며 자기에 맞는 새로운 세상에 잘 적응해 나갈 수가 있을 겁니다.
모든게 제 구실을 하는 곳이 있어요. 확고한 신념은 기도에서는 필수적이지요. 이때는 의심하면 안되지요. 하지만 종교적 독단을 막는 것도 의심입니다. 또는 사기성 스팸메일을 읽거나 상업성광고나 정치인들의 공약을 접했을때도 의심은 항상 필요하지요.
왜 사람들이 종교로부터 돌아설까요?
완전한 지식은 바퀴의 휠과 같은 것이지요. 이 휠은 궁극적인 진리의 중앙으로 향하고있지요. 과학, 예술, 음악, 철학 그리고 종교는 문제점이 없을 수가 없지요. 왜냐면 이런것은 완전한 지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종교는 완전한 것이라고 종교인들이 홍보하고 주장하지요.
천국을 향한 유일한 길과 진실은 자기만 가지고 있다고 종교인들은 주장하지요. 그리고 방황하는 인간들을 구원해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그러한 믿음을 강조하면서 불신하는 사람들에게는 전쟁을 불사하는 폭력을 행하사지요. 외부사람들에게는 이런 맹신의 교회는 거부당할 수 밖에 없으며 믿지 않는 종파에게는 신의 이름으로 폭력을 가하며 그들의 종파를 강요하지요. 그리고 자신들이야말로 신과 함께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지요.
하지만 이런 교회들이 종교를 남용하고 다른 교회가 보기엔 터무니 없지만 모든 사람들은 내면적으로 종교나 철학이 있고 이를 통해서 영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신은 어떤 분이신가요?
모릅니다. 전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진동수호자가 신의 일부분일 수도 있어요. 우주를 통솔하고 질서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으니깐요. 아마 진동수호자는 신성한 영일 겁니다. 사람들은 신을 다양하게 묘사하지요.
애들은 흰머리에 흰수염의 도사같이 상상하기도하지요. 어떤 종교인사는 신은 중성일거라고 하고요. 어떤 교회에서는 신을 우주를 창조하고 통솔하는 우주의 영이라고 하며 무신론자는 신이 없다고 하다가 어려움에 빠지면 신을 찾기도하지요.
제가 자가최면에 들어서 신이 어떤 분이신지 물어봤는데 난 구름으로 덮힌 큰 산을 보았어요. 거기에 작은 구멍이 있어서 봤는데 엄청난 불꽃이 움직이면서 목소리가 들려왔는데 "당신이 신을 이해할려면 신과 거의 같아야 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 저 나름대로 신의 이미지를 그려보았는데 왠지 신은 여러가지의 것들을 혼합한 어떤 조화가 아닐까요? 예를 들어 알려지지 않은 또는 알려진 자연의 법칙, 빛, 전자, 중력, 시간, 공간, 영원성, 사랑 그리고 삶자체?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모든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삶을 살고 있으니 우리도 그 신의 일부라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신을 아버지라 부르며 우리를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용서를 구하지요.
카르마가 뭔가요?
카르마는 우리의 모든 행위의 일체 입니다. 나쁜것과 좋은 것! 그러니 이러한 것들이 우리 미래의 운명을 결정하지요. 우리가 좋은 것들을 하면 나쁜 카르마가 소멸되고 미래에는 좋은 일만 일어나지요. 나쁜 일만하면 나쁜 일이 일어나고요. 간단합니다.
카르마의 목적은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카르마를 통해서 삶의 교훈을 배우는 겁니다.
여러 생을 통해서 엄청난 지식을 가진 수호신이 우리의 다음 삶에서 얼마나 많은 카르마를 맞이하고 해결할 것인지를 결정하지요.
예를 들어, 만약 우리가 사람이나 동물에 해를 줬다면 아마 다음 생에는 우리가 당하는 상황을 맞이해서 그러한 고통을 느끼도록 하게 할 겁니다.
카르마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카르마가 더이상 남지 않도록 남들에게 희생적인 사랑을 내 마음속에 심는 것이고 베푸는 것이지요.
당신은 윤회를 믿으시나요?
"다시 태어나지 않고선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가 없을 것이다" (요한 3.3)
윤회는 다른 식으로는 설명이안되는 많은 여러가지 것들을 설명해줍니다. 내 경험으로는 우리 인간은 여러생을 살아 왔고 살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전생을 기억 못하는 이유는 엄청난 전생의 기억이 우리가 이번생에 태어날때 전달이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생에서 아는 것은 사실 과거 생에서 배운것들입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어떤 내용을 아주 쉽게 배우지요. 예를 들어, 모짜르트는 음악을 배운게 아닙니다. 그냥 알고 있을 뿐이였지요.
우리가 윤회를 할때 전생의 기억을 갖지 못하는 것은 과거의 선입관은 새롭게 시작하는 삶에 있어서 방해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생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교과과목을 배우는 학생과 같지요. 모든 과정을 마치면 우리는 지구에 다시 올 이유가 없지요. 단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자원해서 올수는 있겠지요 .
지구에서의 이러한 영적인 성장은 사실 시간적인 제약을 가지고있지요. 어린이를 다룰때 육화의 가치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애들이 성장해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전에 종교적 독단으로 이러한 가치가 망가지기도 하지요. 사실 이것은 살인보다 더 한 것입니다.
이건 사실 생애 전체가 가치없이 소모되어 버리는 경우가 될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어떤 학자들은 암흑의 시대에 교회에서는 성경에 존재하는 윤회사상을 삭제했고 사람들을 지옥의 개념으로 위협해서 보다 잘 통치하려고 했지만 윤회관련 모든 문구를 제거하지는 못했는데 그래서 윤회가 아니라면 뜻이 안되는 문구도 있습니다.
" 어려움을 극복하는자는 하나님의 궁전에 기둥이 되리라 그리고 더이상 그 궁전밖으로 나가지 않으리라" (요한계시록. 13.12).
당신은 육체가 부활하는 것을 믿으시나요?
죽은 육체가 영계에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 육체가 완벽히 수리되어서 생각과 함께 다시 움직인다면 몰라도. 현재로서는 우리가 육체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영의 세계에 갈수가 없지요. 제가 천국에가서 본 사람들은 육체없이 투명한 영체로서도 아주 잘 지내고 있더군요.
끝. 출처: http://www.near-death.com/experiences/reincarnation06.html
스베덴 보리가 본 천국세계 스베덴 보리(1688-1772)는 우주생성에 창조주가 작용한 것을 인정한 스웨덴 과학자였다. 그는 원자물리학을 연구한 사람으로 아인슈타인보다 200년 전에 상대성원리와 비슷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우주 생성 이전에 무한한 에너지가 있었고 그 에너지가 우주 생성의 근본이었다.” 보리는 57세 때 유체이탈을 경험한 후에는 과학자의 길을 접고 기독교인으로 변신하여 사망할 때까지 영계를 탐사했다고 하며 전도사로 활동하다가 생을 마쳤다고 한다.
스베덴 보리는 지옥 속에 교황이 있는 것도 보고, 천국에는 스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내용 때문에 기독교계로부터 이단으로 낙인찍혔다. 스베덴 보리가 책에서 일관되게 강조한 것은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게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실천하는 자라야 천국에 갈 수 있다." 라고 말씀하신 것을 유념해야 할 듯하다.
보리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은하계의 어떤 혹성에서 지구를 탐험하라는 명령을 받은 외계인이 있었다고 가정하자. 명령을 받은 외계인이 하와이를 다녀갔다면 그는 “지구는 아열대 기후로 입을 것 먹을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지상낙원”이라고 보고하고, 사막에 왔다면 “모래 뿐이어서 살 곳이 못된다.”, 남극에 왔다면 “얼음과 눈의 세계”, 뉴욕에 왔다면 “고층 빌딩으로 가득한 삭막한 도시”, 인도에 왔다면 “지구인은 모두 힌두교를 신앙한다.”고 보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보리는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기 식의 잘못을 범하지 않으려고 27년간 유체이탈로 사후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과학자적 입장에서 기록하고 연구하고 분석했다고 하는데 그가 증거한 영계(천국)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느님은 영생할 수 있는 영계와 인간의 세상인 지상계, 2개의 세상을 창조했다. 2. 영계는 천국(상중하), 지옥(상중하), 정령계(천국과 지옥 중간)로 이루어져 있고, 최상의 천국은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는데 재림주가 세상에 오고 난 후에 건설하게 될 것이다. 3. 죽음은 거처를 옮겨가는 것일 뿐이어서 죽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없다. 유체(영체)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고 나이를 먹지도 않는다. 4. 현미경으로는 하느님을 볼 수 없다. 과학은 보리알 하나도 창조할 수 없다. 과학이 인간의 눈을 어둡게 만들었다. 5. 태고적 시절의 영혼들은 모두 순수하고 평화로웠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靈과 영계가 있는지도 모르게 변질되었다. 6. 천국도 동토의 나라, 열대의 나라가 있다. 천국은 천편일률적이 아니라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변화한다. 7. 천국인은 모두 20-30대의 부부가 한 단위가 되어 사랑과 환희 속에서 나이를 먹지 않고 영생한다. 8. 천국의 의식주는 무한정하다. 의상은 때가 묻지 않고 헤지지 않아서 세탁이 필요 없고 음식은 생각하는 대로 나타난다. 쓰레기가 없다. 건축도 생각만으로 만들어진다. 9. 천국은 기독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종교가 없고 비기독교인이어도 양심을 지킨 자는 천국에 갈 수 있다. 양심은 하느님의 사자이며 하느님이 파송한 대신자이다. 세속적인 삶을 살아도 사심 없이 이웃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베푼 사람은 모두 천국에 가게 된다. 10. 믿음만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다.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믿음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출처 - ‘스베덴 보리의 위대한 선물’(2009. 2. 5, 편역 스베덴 보리 연구회, 다산북스 출판)
仙界 작자; 소연
【정견망】선계를 간단히 말하면 신선이 사는 곳을 일컫는다. 신선의 층차는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들이 사는 환경 또한 다르다. 그래서 본문에는 무한히 넓은 우주에서 나 개인의 조그마한 경험에 국한 된 것이지만 선계의 세 가지 정황을 표현하고자 한다.
선화가 다투어 피다
소위 말하는 ‘선화(仙花)’는 신선계의 꽃이다. 우리 인류공간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아주 많이 피어 있는데, 이 모두 사람의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한다.
다른 공간에서는 아름다운 꽃이 얼마나 많이 피어 있는지 모른다. 꽃이 땅에서부터(다른 공간에도 하늘과 땅이 있다)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고, 서로 경쟁하면서 자라는데, 누가 더 보기 좋은가 누가 더욱 투명한가를 겨룬다. 하지만 이런 경쟁은 인간이 말하는 투쟁이 아니며 완전히 다른 공간의 생명이 누리고 있는 일종의 취미이다.
사람들은 순정한 물이 매우 깨끗하고 투명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인류의 어떤 물건을 보아도 모두다 불순물이 너무나 많이 섞여 있다. 사람이 가장 재미있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먹기 좋다고 여기는 것도, 다른 공간에서는 너무 재미없고, 보기 좋지 않고, 먹기 나쁜 것인데 이것은 생명의 경지가 차이나기에 비롯된 것이다.
신계에 피는 꽃을 몇 가지 소개한다.
인간 세상의 대나무와 비슷하게 생겼고 매 마디마다 아래로 열린 채 자라는 담홍색 꽃이 있는데 누런 반점이 두드러지며 투명하다.
또 어떤 꽃은 늘 춤을 추는데 매 꽃잎과 봉오리 사이에서 춤추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춤추는 자태는 인간 세상에서 아무리 뛰어난 무용수라 해도 출 수 없으며 언어로 형용할 수 없다. 그래서 대략 이런 식으로 선계에서 추고 있는 춤의 수승함과 미묘함을 설명할 수밖에 없다.
선계의 꽃은 스스로 날아다닐 수 있으며 여러 형태의 다양한 물건과 생명으로 변화할 수 있다. 인간 세상에서 표현하자면 천일야화 같은 것이라 쉽게 상상할 수 없다!
선악(仙樂) 표표히 울림
法輪大法 수련생이 창작한 음악을 들어본 대부분의 사람은, 음악이 매우 순정하고 아름다운 것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어느 누구도 그렇게 높은 수준의 음악을 창작하지 못하는데, 그것은 인간의 악기로 표현해낸 것이라서 다른 공간에서 진실하게 존재하는 음악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다른 공간에는 비파와 유사한 악기도 있고 또 다른 악기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그 공간의 물질로 만들어진 것이라 연주하면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다. 또 그 공간 전체에 아름답게 울려 퍼지면서 인간의 음악에 비해 월등하게 섬세하기에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다.
인간은 ‘음악요법’이라는 치료법을 이용한다. 사람의 마음에 일부 장애가 있을 때 이 방면의 치료를 해야 하는데, 어떤 의사들은 환자의 구체적인 정황에 따라 다른 음악을 들려준다. 이런 치료법은 일반적인 치료법보다 더 효과가 좋다. 신의 공간에서는 고뇌가 없으므로 근본적으로 심리적으로 부적절한 것이 없지만 음악을 들으면 다른 일종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음악 자체로도 거대한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좋은 음악은 사람에게 득이 되며 신이 말하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성을 지닌 음악은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을 교란하게 된다.
이 인류공간의 문자는 근본적으로 문자가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은 다른 공간의 일체는 모두 움직이고 있는데 문자도 예외가 아니다.
다른 공간에도 책이 많이 있는데 그 책에 있는 문자도 움직일 수 있다. 심지어 춤 출 수 있으며 보는 사람이 보고 싶어하는 경치를 나타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책에 쓰여 있는 인류 역사상 중대한 사건을 본다고 하자. 문자 표면적으로 기술한 것은 이 사건의 원인과 결과이지만 만약 책을 들여다보면 몸이 그 환경에 들어간 것처럼 느껴지고(사실은 이것이 보는 것이며 그 문자는 그 사건을 그림과 음성으로 역사의 진상을 환원시킨다) 사건의 자초지종을 실감나게 알게 된다.
지면의 제한으로 인해 여기까지 쓴다.
발표시간 : 2007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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