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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한국사] 한숨밖에 안 나오는 광해군의 궁궐병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1 조회 2,655 22.09.26 11:3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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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6 11:40

    첫댓글 읽자마자 현 정권이 생각나네요. 하 어려윤 시대입니다.

  • 22.09.26 11:53

    윤석열인가

  • 22.09.26 12:01

    저도 그래서 광해군에 대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시각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 22.09.26 12:06

    외치에는 다소간의 성과가 있을지는 몰라도 내치에선 완전히 실패한 군주. 혹자는 왜란의 참상을 보고 난 뒤 PTSD에 시달려 세자시절 포텐이 안터지고 그대로 망한 케이스라고 보기도 하더군요.

  • 22.09.26 12:15

    그 외치가 중립외교를 이야기 하시는거라면 성과라는게 전무합니다.

  • 22.09.26 12:22

    @환영의 밀리아 그래서 저도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라고 두리뭉실하게 말했던 겁니다.^^;; 지식이 얕아서 섣불리 전혀 없다라고 단정짓기가 뭐해서요 ㅎㅎ

  • 22.09.26 12:56

    @V.CARTER 명의 요청으로 출병했던 사르후 전투에서 총 전투병력 13,000명 중 2,700명이 살아서 조선에 돌아왔고
    그외 지휘관 강홍립외 몇명만이 항복후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그당시 조선의 병력 규모를 봤을때 만여명이 넘는 전사자수는 중립외교라기 보다는 참사라고 봐야 할테지요..

  • 22.09.26 12:23

    역시 역사는....

  • 22.09.26 12:28

    백성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 22.09.26 12:32

    광해군의 광자가 미칠 광인가

  • 22.09.26 12:59

    광해군이 지었던 인경궁은 병자호란 후 창덕궁을 중건하는데 사용한다고 헐립니다
    그 후 창덕궁도 수많은 화재로 인경궁에서 헐어온 전각들이 죄다불타지만 편전이었던 광정전만 현재 남아있는데 이곳이우리나라 궁궐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청기와 전각인 선정전 입니다

  • 22.09.29 15:22

    뭔가 남았을줄 알았더니 남은게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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