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를 보면서 집중도 못하고...
전반전은 비겼고... ㅎ
노느니 염불한다고
울 횐님들 그리면서
끝말잇기를 하는 나.
나는 갠차는 촌룸, 참 착실하시다.ㅋ
스으님,
어떠요 ㅎ~
무승부로 경기 종료!!!
첼리스트 "술자리 얘기는 거짓말"…
떠도는 이야기-유언비어-를 확인도 하지 않고 지껄이면 무책임하고 심지어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 가짜뉴스를 가지고 국정감사장에서 일국의 법무부장관이 혐의를 홀라당 뒤집어 쓰면서
온 나라가 하루 25시간 티격태격 시끄럽더니 한달넘게 왁자지껄, 정치권은 목을 메달고 죽을 똥 살 똥 결단이다.
판은 개판이고
국격은 개격-견격(犬格)이다.
옛날 옛적, 간날 갓적에 중고등학교 입학시험이 있을 때
소위 1류, 2류, 3류학교가 있었다.
3류학교는 세상이 "따라지"라고 일컬었었다. 기죽기 딱 존 말 "따라지"
화투판에서 3 8 따라지는 돈 잃기 딱 존 따라지 패. ㅎ
나라나 사람이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의 수준에도 1류, 2류, 3류가 있다.
거기에도 들지 못하는 무류(無類)도 분명 있다.
작금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나라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1류에 든다. *정치는 무류이고...
옛날에 티비도 없을 때 주요 국제 경기는 라디오로 생중계되었었다.
후반전이 되면 이광제 아나운서의 속터지는 소리.... "아 체력이 안 되는군요 아...."
곧 질 거 같고 또 곧 졌다.
가난한 나라 못 먹은 선수들의 체력으로는 도저히 안된다....분패다. 석패다.
보릿고개 넘던 시절,
피죽도 못 먹던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다.
현하 세계 최빈국 소말리아 급이다.
이밥에 쇠고기국, 배불리 한번 먹어 봤으면....
못 먹어 비쩍 마른 피골이 상접한 시골 아이들 얼굴엔 핏기가 없고 마른버짐도 흔하게 피어났었다.
참 그렇게 못 살기도 힘들텐데...
첫댓글 온 국민이 월드컵 축구를 관람합니다
좋은 아침을 쾌하게 열어 가세요 ~
무승부를
아주 잘 했다고
정말 잘 했다고 좋아하는 따한 민쿠~ 짜자작 짝! 짝!
전 사실 애국자가 못되었습니다.
축구보다 초저녁잠을 선택했어요.
경쾌한 춤곡을 들으며
아침이 즐겁습니다.
법무부 장관을 누가 기스했나요.
그 영민함은
차분한 대답은
진짜 일류의 엘리트
천재같은 인물인데
폭발적인 인기를
받은 인물인데
그거 본다고 애국자 되나요.
각자 건강한 게 애국~!.
잠은 건강의 보약~!!!
총명한 한칼 앞에서
날가루 빈깡통이 요란한 소리만~~~
대가리가 못 따라가면
쳐박을 줄 알아야지
워낙 돌이라 그걸 모르네요. ㅉㅉㅉ~~~
내가 본
한국전은??
근래에 최고로 잘 했다고 본다
고질적인 패스?
그런대로 되었고
수비는?
70%~~특히 골대가 수비를 2번이나
막아냈다~~영웅이다~ㅋ
아무튼
가나전/포르투칼전/
기대를 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
ㅎ
골대 아니면 질뻔?
골대 믿고 축구하는 실력.......
용 쓴다고
애먹었습니다.
월드컵에서 마음 같아선 초전부터 박살을 내 줬으면 좋으련만
모든게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요.
초전은 몸푸는 정도로 해서 무승부 하고 다음엔 좋은 성적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선수들 잘 싸웠습니다. 수고들 했습니다.
해설자보다
해설을 더 잘 하십니다.
우르르광한테
안 당한 것으로도 MVP감~!!!
우리 선수들 참 잘 싸웠습니다
다음 경기도 잘 싸우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홧팅~!!
좋아요님,
편안한 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