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은 8년전인 2017년에 한번 걸어본 적이 있지만 다시 한번 걷고싶은 길이지요
도봉산역에서 7시48분 전철을 타고 상봉역에서 8시27분발 용문행 전철로 환승하여 양평역에 도착하니 9시32분경
10시경 양평역을 출발하여 물소리길 4코스~5코스을 시작합니다.
지난주에는 물소리길 2.5코스와 3코스를 걸었는데 예전과 달리 코스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예전에 걸었던 물소리길이 훨씬 주변 풍경도 그림같았고 운치도 좋았읍니다.
이번에 걸어보니 물소리길이 아니라 마을길, 시멘트길, 기차길이라고 평해야 할 것 같았읍니다.
도보일자 : 2025년 3월11일(화)
도보코스 : 양평역-원덕역-용문역
도보시간 : 오전 10시~오후 3시
양평군청 앞을 지나갑니다
예전에는 우측 흑천 방향인 갈산공원 앞으로 지나갔었는데 이번에는 좌측 산길로 진입합니다
예전에는 갈산공원 방향인 우측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좌측 충혼탑 방향인 산길로 올라갑니다
충혼탑 앞에서 바라본 풍경
예전에는 갈산공원 앞으로 지나갔는데 이번에는 공원 뒷길로 돌아서 지나왔읍니다
양평체육공원과 게이트볼장을 지나갑니다
도곡리마을을 지나서 우측으로 올라오니 물소리길 인증 스템프가 있읍니다
한양조씨 묘지와 제실로 보이는 건물이 있읍니다
원덕역에서 바라본 추읍산
원덕역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갑니다.
마을회관을 지나자마자 우측길로... 다리를 건너서 다시 좌측길로 직진합니다.
다문교를 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식당앞에서 다시 좌측길로 직진하면 새로 들어선 아파트가 보입니다.
오후 3시경 용문역에 도착하여 오후 3시17분발 문산행 전철을 타고 약 1시간17분정도 소요되어 상봉역에 도착.
7호선으로 환승하여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