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민 25:1-18 영진교회
제 목 : 성도의 열심
싯딤에서의 음행(민25:1-9)
싯딤은 모압 평원에 있는 지방으로서, 모압여인들과 음행한 연고로 이스라엘이 저주받았던 곳이다.
이때 죽은 자의 수는 이만 사천명이나 되었다.
성도는 머물러 있을 때, 또 머물러 있게도리 때, 신앙 점검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1. 육체적 정욕으로 빠진 음행이었다(1).
이스라엘이 잠시 머물러 있는 동안 , 신앙점검이 해이해져서, 모압여인과 행음하기 시작하였다.
행음은 노골적이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우상예배나 우상제사의 식순속에 자연스럽게 들어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아시고 예셨으므로, 우상숭배를 금지하신 것이다.
바알 숭배나 그모스 숭배 똑같이, 혼음을 풍요제사로 착각했다. 특히 여제사장이 많았었다.
이스라엘은 도덕적으로 타락햇고, 영적으로 불결해졌다.
2. 완전한 우상주의가 된 행동이엇다(3).
'바알브올' 이라는말은 '브올산에서 섬기는
바알' 이라는 뜻이며, '부속되었다' 라는 뜻은 '함께 한통속이 되었다' 라는 의미이다.
특히 바알신은 가나안에서 주요 신이고, 모압에서는 그모스가 주요 신이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과거 과야 시절에도 금소를 만드는 실수를 한 일이 있었고, 징계받은 일들이 있었다.
이번 일의 결과로 엄청난 염병이라는 악질이 생기게 되었다.
3. 교수형이라는 징별을 낳게 했다(4).
이스라엘 및 고대 동동에서는 교수형 제도는 없엇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음행한 각두령의 목"을 교수형에 처하도록 명령했다.
곧 범죄자들의 죄악이 극도로 악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도자의 처벌은 영적 범죄자들의 최후를 보여주며, 신앙 지도자의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성도의 열심(민25:10-13)
무슨 일이든지 열심을 재지 않으면 목적을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중요하고 귀한 일일수록 열심을 재야만 일의 진척도 빠르고 일의 내용도 알차게 되는 법이다.
본문은 범죄한 사람들에 대해 주의 열심히 열심을 내었던 비느하스에 해해 주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말씀으로서 성도의 열심에 관해 교훈하고 있다.
1. 주를 위해 열심을 내어야 함.
성도는 열심을 내되 주를 위해서 열심을 내어야 한다. 세상적인 출세나 성공을 위한 열심은 성도들에게 합당치가 못한다. 주를 위해서 열심을 내고,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열심을 잴 때 가치잇고 의미있는 인생이 되는 법이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적인 것들을 위해서 열심을 내는데. 이것은 인생의 허비임을 알아야 한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관건은 하나님과의 관계 여부에 달려 있음을 명심하자.
2. 주의 뜻을 좇아야 함.
성도의 올바른 열심은 주의 뜻을 알고, 주의 뜻을 좇는 것이다.
주의 뜻을 모르고 자기의를 세우려고 열심내는 사람들은 헛수고를 하는 것이며, 칭찬이나 상급 대신 책망과 형별이 따르게 됨을 명심해야 하겠다.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약속을 유업으로 받는다. 누구든지 헛달음질을 하지 않으려면 주의뜻을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3. 주의 약속에 참예하게 됨.
주를 위해 열심을 재는 사람들은 주의 약속에 참예하게 된다.
인생의 성공에 대한 최종 평가는 주의 약속에 참여하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다른 모든 것들을 잃는다 할지라도 주의 약속만은 잃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주의약속에 걸림돌이 되는 출세나 성공이라면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사람이 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기도/ 金 : 목회자들을 위하여 -
말씀 준비와 삶을 위하여
이땅의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하여